아이의 공부 그릇 - 내 아이 공부 그릇을 키우는 사상체질 학습법
강용혁.최상희 지음 / 위즈덤경향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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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참 잔소리를 많이 하는 엄마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잠자기 전까지 계속 되는 제 잔소리...

잔소리가 하면 할수록 늘어서 이런 제 모습을 보면서 '내가 왜 이러지?' 하는 생각과

나의 잔소리로 인해 아이들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 하는 생각에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해줄 것을 이야기하지만, 아직 어린 것도 있고, 

성격이 급해서 아이가 스스로 찾아 하는 것을 기다려주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속사포처럼 잔소리를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인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저를 탄하곤 한답니다. 

그러나 다음날이면 또 반복하고 있는 나... 

  아이들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지내고 싶은데.. 참 쉽지가 않네요..

아이들 공부를 안 시킬 순 없고.. 좀 더 즐겁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아이의 공부 그릇'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책 표지에 보면 "화내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타고난 성향에 맞춰 공부 잘하는 법"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제가 찾고 있던 책이란 생각에 "아이의 공부 그릇"이라는 책을 만난 것이 너무나 반갑고 기뻤답니다.

'아이의 공부 그릇'은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에 맞는 학습법이 따로 있으므로 

아이들이 체질에 맞는 공부법에 대해 다루고 있답니다.

'아이의 공부 그릇'은 총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첫 번째 파트는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위한 사상체질 구분법에 대해 다루고 있고, 



두 번째 파트는 각 체질별 학습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주고 있네요. 

자기주도학습법, 선행학습, 독서습관, 논술등 다양한 학습에 대한 체질별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울 아들의 체질에 대한 부분을 볼때는 줄을 쳐가면서 보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장에서는 체질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아이와 부모에게 어떠한 불행이 다가오게 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부모의 욕심이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든 이야기를 사례로 들어 설명하니 더욱더 맘에 와 닿네요.

 

 '아이의 공부 그릇'을 읽으면서, 울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하고 

잔소리만 한 것이 너무나 미안했답니다.. . 

그저 엄마가 시키는 대로 다 해주니 아이가 어디가 힘든지 무엇이 어려운지를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헤아려보지 않고 아이들마다 체질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하고 있니? 공부 다했니?"만 물었던 엄마.. 

이로 인해 아이들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생각하니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의 공부 그릇'을 통해 울 아이들 각자 체질에 맞는 공부법을 찾았으니, 

바로 실천해보아야 겠네요. 

내 아이의 체질을 알고, 아이들 체질에 맞는 공부방법을 쓴다면 

나나 울 아이들 모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울 아이들도 불행해지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모가 변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말이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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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이의 공부그릇 : 내 아이 공부 그릇을 키우는 사상체질 학습법 (체험판)
김병수 지음 / 위즈덤경향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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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참 잔소리를 많이 하는 엄마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잠자기 전까지 계속 되는 제 잔소리...

잔소리가 하면 할수록 늘어서 이런 제 모습을 보면서 '내가 왜 이러지?' 하는 생각과

나의 잔소리로 인해 아이들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 하는 생각에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해줄 것을 이야기하지만, 아직 어린 것도 있고, 

성격이 급해서 아이가 스스로 찾아 하는 것을 기다려주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속사포처럼 잔소리를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인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저를 탄하곤 한답니다. 

그러나 다음날이면 또 반복하고 있는 나... 

  아이들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지내고 싶은데.. 참 쉽지가 않네요..

아이들 공부를 안 시킬 순 없고.. 좀 더 즐겁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아이의 공부 그릇'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책 표지에 보면 "화내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타고난 성향에 맞춰 공부 잘하는 법"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제가 찾고 있던 책이란 생각에 "아이의 공부 그릇"이라는 책을 만난 것이 너무나 반갑고 기뻤답니다.

'아이의 공부 그릇'은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에 맞는 학습법이 따로 있으므로 

아이들이 체질에 맞는 공부법에 대해 다루고 있답니다.

'아이의 공부 그릇'은 총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첫 번째 파트는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위한 사상체질 구분법에 대해 다루고 있고, 



두 번째 파트는 각 체질별 학습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주고 있네요. 

자기주도학습법, 선행학습, 독서습관, 논술등 다양한 학습에 대한 체질별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울 아들의 체질에 대한 부분을 볼때는 줄을 쳐가면서 보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장에서는 체질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아이와 부모에게 어떠한 불행이 다가오게 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부모의 욕심이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든 이야기를 사례로 들어 설명하니 더욱더 맘에 와 닿네요.

 

 '아이의 공부 그릇'을 읽으면서, 울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하고 

잔소리만 한 것이 너무나 미안했답니다.. . 

그저 엄마가 시키는 대로 다 해주니 아이가 어디가 힘든지 무엇이 어려운지를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헤아려보지 않고 아이들마다 체질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하고 있니? 공부 다했니?"만 물었던 엄마.. 

이로 인해 아이들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생각하니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의 공부 그릇'을 통해 울 아이들 각자 체질에 맞는 공부법을 찾았으니, 

바로 실천해보아야 겠네요. 

내 아이의 체질을 알고, 아이들 체질에 맞는 공부방법을 쓴다면 

나나 울 아이들 모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울 아이들도 불행해지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모가 변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말이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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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사과쟁이 솜사탕 문고
박혜숙 지음, 주미 그림 / 머스트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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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 2학년을 둔 연년생 엄마랍니다..

연년생이다 보니 왜 이렇게 부딪치는 것이 많은지..

하루에도 수십번을 싸웠다 놀았다 하는 녀석들..

한 녀석은 남자, 또 한 녀석은 여자이다 보니 더욱더 싸우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큰 녀석이 남자고 작은 녀석이 여자다 보니 큰 녀석을 작은 녀석에게 안 지려고 하고,

 작은 녀석도 오빠에게 지기 싫어서 제가 잘못해놓고도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우기곤 한답니다.. 

둘이 싸우면 저는 둘 다 혼내고 있네요. 한녀석만 잘못했다고 할 수 없으니...

두녀석을 혼내고 서로 사과하라고 하면, 울 아들과 딸 마지못해서 입으로만 "미안해"하고 

서로 토라져서 쳐다도 보지않는 답니다.. 

그러면 제가 아이들을 불러놓고 정말 진심으로 미안한 맘을 가지고 서로 사과를 했는지 물어보고 

서로 진심으로 미안한 맘으로 사과를 하지 않으면 기분이 나쁜 것이라고 알려주곤 한답니다.. 

하지만, 아이들 엄마가 말할 때 일뿐 또 똑같은 행동으로 하죠.. 

이런 울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과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던 차에 "말로만 사과쟁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제목만 봐도 울 아이들과 똑같은 아이가 나온다는 것을 딱 알겠네요

 

 

이 책의 주인공 한공주는 전교 1등 오빠에게 밀려 식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학교에서만은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가 되겠다고 결심한답니다. 

반장이 된 한공주는 선생님과 반 아이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하던 차에 

반에서 없어진 핸드폰의 범인이 조은별이라고 하면서 도둑으로 몰게 되고, 

은별이는 그 일로 학교를 나오지 않게 되죠. 

일이 커지자 한공주는 은별이를 찾아가 

"미안해, 이제 됐지? 선생님이 내일부터 학교 나오래. 

난 오고 싶어서 온 줄 아니? 선생님께서 가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온거라고."하고 말을 하죠.. 

한공주의 말이 과연 사과일까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뭐야?" 한공주 사과한 거 맞아? 더 기분 나쁘겠다 저렇게 하면 누가 사과를 받아주겠어? 공주는 사과하는 방법을 모르나봐."하고 말을 하네요.. 저희들도 그럴때가 있으면서..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조금 뜨끔했을 것 같아요.

주인공 한공주 반 아이들이 자기들이 잘못해놓고서 공주에서 "미안해 이제 됐지?" 하는

건성으로 대답하는 것을 당한 뒤에 은별이의 맘을 이해하고 

오빠의 도움으로 은별이를 제대로 사과를 하고 화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랍니다.

  

울 아이들 책을 읽고 나더니 왜 말로만 하는 사과가 안 좋은 건지 새삼 깨달았답니다. 

사과는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해야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시인할 수 있는 것도 진정한 용기가 있는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고 말하네요. 그리고는 자신이 잘못했을때는 공주처럼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사과하는 것이 아니라 예의를 갖추고 기분 좋은 말로 진심을 담아서 사과할 거라고 말을 해주었답니다. 

말로만 사과를 통해서 진정한 사과의 의미와 사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엄마의 백마디 말보다 책한권을 읽고 나니 

울 아이들 사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진정한 사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말로만 사과 책. 

아이들이 한번쯤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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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 1 - 그때는 저 개가 없었소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 1
어린이동아.김임숙 기획, 장은경 엮음, 이창섭 그림 / 어린이동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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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어떤 일이 생겼을때 스스로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을 참 어려워합니다. 

또한, 어떠한 질문을 던졌을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은 더욱더 어려워한답니다. 

자신의 의견을 물어보면 조리있게 이야기를 해주기 바라는 엄마의 맘과는 달이 

울 아들은 입을 못 열거나 모른다고 하거나 단답형으로 말을 한답니다.. 

울 아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데, 

현실은 논리와는 다르게 생활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어떻게 하면 논리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공부할때도 논리나 논술은 참 어렵게만 느껴져 

저도 잘 하지 못하기에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어야 할지 고민을 하던 차에 

어린이 동아에서 나온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1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논리를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이야기를 통해서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1에는 

논리의 기본 법칙과 논증과 논박에 대해 다루고 있네요.. 

각 장의 제목만 봐도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네요.

하지만. 각장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아이와 저의 머리를 하나도 아프지 않게 해주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같은 그림을 통해 즐겁게 이야기를 읽은 뒤에 아래에 나오는 

"생각해 보세요"의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이 읽은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이야길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네요. 

질문에 대한 답을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해내서 답을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논리력이 자라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울 아들 책을 읽고 생각해 보세요에 나오는 질문에 대해 처음에는 답을 안하려고 하더니,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오는 것을 보고는 어느새 스스로 챙겨서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기도 하네요.


 

이야기 뒷장에는 "논리 따라 잡기"라는 코너가 있어서 많은 예시를 제시하며 

논리학의 개념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니 

논리 따라 잡기를 읽으면서 어려운 논리학 용어를 배울 수 있었답니다.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서 어려운 점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멋지게 서술형 문제가 나와도 알맞게 답을 쓰고 싶어했던 울 아들의 바램을 실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글씨도 많고 작아서 아이가 재미있어 할까? 어려워하지나 않을까? 안 읽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울 아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1을 끼고 보는 녀석이 대견하기만 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1을 읽다 보면 

울 아들 논리력 사고력이 자연스럽게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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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미술 선생님 2 : 유아동편 - 초등학교때 꼭 그리는 그림패턴 200 엄마도 미술 선생님 시리즈 2
박윤지 지음 / 마음상자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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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울 아들과 딸 그림그리기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그림 그리기를 너무나 좋아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엄마~! 그림을 잘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나도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하고 말할 때가 있답니다.

7살 전으로는 제가 그림을 그려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곤 했는데

그림 솜씨가 없다 보니 어려운 것을 그릴때는 어떻게 그려야 하나?

고민이 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주어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학

원에 보내자니 아이들이 창의적인 부분이 점점 사라지고,

획일화된 그림을 그리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학원비도 비싸다 보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집에서 엄마표로 미술을 해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초등학교때 꼭 그리는 그림패턴 200 엄마도 미술선생님2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엄마도 미술선생님이라는 제목을 보니 이 책만 있으면 엄마표 미술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등학교때 꼭 그리는 그림패턴 200은 총 3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는 선 그리기, 두 번째는 사람이나 동물, 곤충, 바다 생물등의 소재 그리기 세 번째는 그림 배경 위에 자유롭게 표현하기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스페셜페이지에는 배경을 그려 표현하기도 있네요.  
 우리딸 그림패턴 200 엄마도 미술선생님2 책을 이리저리 넘기면서 "엄마~! 내가 좋아하는 토끼 그리기도 있고

사람 쉽게 그리기도 있어요." 하면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울 딸 책에 나오는 선그리기를 연습해 보네요..

8살이지만 아직은 손에 힘이 없어 삐뚤빼뚤 그려주네요..

힘들어도 너무나 즐겁게 선을 그리는 울 딸.. 너무 열심히 그려주었답니다..

 

울 딸 선그리기를 하고 나더니 "엄마~! 나 이 책에서 그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하면서

책을 펼쳐서 사람 토끼 펭귄을 그려보겠다고 하네요..

울 딸 그림을 그릴때마다 "엄마~! 이건 어떻게 그려야 해요? 도와줘요.. 엄마가 그려줘요."하고 말을 했는데,

그림패턴 200 엄마도 미술선생님2 책 속에 그림 그리는 방법을 상세하게 그림과 글로 설명하고 있어서

엄마도움없이서 혼자서 그림을 그려주네요.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고 울 딸 그림그리기에 재미가 붙었네요..

 

 

자신이 그리고 색칠한 그림을 엄마에게 자랑하면서

"엄마~! 너무 잘 그렸죠? 이책 너무 좋아요. 또 뭘 그려볼까?" 하고 말을 하네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그림패턴 200 엄마도 미술선생님2 책을 펼쳐놓고 그림을 그리는 울 딸

미술학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재미있는 미술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책 아랫부분에 선생님의 한마디나 TIP을 통해서 어떻게 미술 활동을 하고 그림 그릴때

엄마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를 적어놓아서 미리 읽어보면 아이들과 미술활동을 할때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그림을 잘 못그리고, 미술학원에 보낼 형편이 안되어서 걱정이었는데

그림패턴 200 엄마도 미술선생님2를 통해서 엄마표 미술이 가능해져서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미술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네요.

울 딸이 그리고 싶어하는 것들을 맘껏 그릴 수 있고, 미술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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