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끝 초등 사회 3-1 (2017년용) 초등 한끝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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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학년이 된 울 딸.. 3월부터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네요...

1학년, 2학년때와는 다르게 교과목이 늘어나서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할지 걱정이네요..

수학, 국어만 집에서 봐주면 되었던 1,2학년때와는 다르게 

사회,과학, 영어등의 과목도 집에서 봐주어야 하니..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과학보다는 사회가 생소하다 보니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교과서위주로 공부를 시키려고 해도 교과서에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아서 

개념서식으로 된 문제집으로 각 단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사회과목은 아이들에게 생소한 낱말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듯 해요.. 

그래서 저는 각 단원의 개념정리와 함께 많은 자료들이 들어가 있고 

사회적 용어에 대한 해설이 잘 나와있는 문제집을 고르기로 결정했답니다..

방학때 조금이라도 접하고 학교에 가면 힘들지 않을 것 같아 어떤 교재를 선택할까? 고민하던 중 비상교육에서 나온 한끝 초등사회로 결정했답니다.

어려운 사회를 이 한권으로 정말 끝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이 드는 한끝 초등 사회로

울 딸의 사회공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한권으로 끝내기 초등 사회는 본권, 시험대비 교재와 정답과해설로 구성되어 있네요..

각 단원은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기-교과서 핵심 정리- 단원마무리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울 딸 비상교육 한끝 초등사회를 보자 마자 책을 이리저리 살펴보네요..

책을 펴자 재미있게 웃으면서 집중하고 있는 울 딸..

무엇을 보나? 했더니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기를 읽어주고 있네요..



 

각 단원이 시작하기 전에 어떠한 내용을 공부하게 될지 

귀여운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사진과 이야기가 나오니 울 딸 만화라고 하면서 재미있게 봐주네요.. 

사회 공부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주는 코너라 너무 맘에 드네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기를 읽고 넘겨주니, 교과서 핵심정리가 나오네요..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놓고, 

옆쪽에는 아이들에게 생소한 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내용과 관련된 사진이나 그림을 함께 실어서 울 딸 교과서 핵심정리 부분을 차근 차근 읽어주네요.



 

울 딸 교과서 핵심정리을 읽으면서 자신이 알게된 내용을 제게 설명해주기도 하네요..

교과서 핵심 정리에 중요한 부분에는 다른 색을 칠하거나 

별표를 해놓아서 울 딸 그런 부분은 더 주의 깊게 읽어주네요..

교과서 핵심 정리 부분을 공부하고 나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기본문제와 실력문제가 나오네요.



 

울 딸 앞에 나오는 교과서 핵심정리 부분을 열심히 읽은 탓인지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기본문제의 단답형문제와 객관식 문제를 잘 풀어주었답니다. 




또한, 뒤쪽에 실력문제를 풀어주는데, 별표를 친 문제가 나오는 경우 중요한 문제라고 하면서 

꼭 맞출거라고 침착하게 읽어주면서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울 딸 오빠가 공부할 때 어렵게만 보였던 사회가 공부를 하니 좀 쉬워졌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게

서술형이나 스토리텔링형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학교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시험을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정리와 단원평가, 서술형, 논술형문제로

각 단원을 마무리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단원정리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빈칸에 채워 넣으면서

배운 부분을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울 딸 문장을 읽으면서 빈칸에 들어갈 낱말이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하면서 빈칸을 채워가네요.



각 단원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단원평가를 통해서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답니다.

딸 단원평가 문제를 풀면서 "엄마~ 앞에서 배웠던 내용들이라서 어렵지 않네요.."하면서 

침착하게 문제를 읽어가며 풀어주었답니다.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울 딸 비상교육 한끝 초등 사회덕에 사회에 재미를 붙어가고 있네요.

단원평가는 총 20문제씩 2회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문제 적응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네요.

서술형문제는 아이들이 너무 부담스러워하고 어렵다고만 느끼는데,

한끝 초등사회에서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따로 만들어 편성해놓아서

학교 수시평가나 상시평가에 나오는 서술형시험을 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울 딸 서술형 문제를 너무나 싫어하고 어려워하는데, 

비상교육 한끝 초등사회의 서술형문제를 통해서 

조금씩 서술형 문제를 풀어가는데 익숙해져가고 있네요.

학교에 가서도 비상교육 초등사회로 예습 복습을 철저하게 한다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회가 재미있고 쉬워지고, 학교에서 보는 어떠한 시험에도 걱정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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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
이브 티투스 지음, 폴 갈돈 그림, 정화진 옮김 / 창비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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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생쥐 그림이 그려진 "아나톨"을 만난 울 아이들

"우와~~ 생쥐가 자전거도 타고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이책 너무 재미있겠는데요~~"

하고 말을 하네요..

우리 아이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생쥐의 모습이 그려지 책표지를 보면서

만화영화 톰과 제리가 생각난다고 하네요..

생쥐가 왜 자전거를 타고 어디로 가는 걸까? 궁금해 하네요..

 

 

혹시 톰과 같은 고양이에게 쫒기는 건 아닌지 책의 내용을 너무나 궁금해 했답니다.

1957년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이라니 엄마인 저도 눈이 가는 책이네요..

울 딸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서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읽어주네요..



 

아나톨은 작은 생쥐의 이야기로, 파리 근처 작은 마울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던 생쥐 아나톨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에 몰래 들어가 먹이를 구하곤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나톨은 사람들이 생쥐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져 생쥐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이 사라졌다면서 실의에 빠지게 되죠.

실의에 빠진 아나톨을 본 아내 두세톨은 아나톨을 위로 하면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얻어오는 대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게 되고, 

이를 듣던 아나톨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답니다.

바로 치즈의 맛을 평가해서 모든 탁자위에 치즈에 맛 평가 종이를 꽂아놓은 일이었답니다.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해주고 가족이 먹을 만큼의 치즈를 당당하게 가져가죠.

아나톨로 인해 위기에 놓였던 뒤발치즈 공장은 프랑스에서 인기가 높아져 

공장도 많이 짓고 직원들 월급도 많이 주게 되었답니다. 

뒤발씨는 감사한 마음에 아나톨을 찾으려고 애썼지만, 생쥐인 그를 찾을 수 없었죠.

울 딸 책을 다 읽고 나더니 "엄마~! 아나톨이라는 생쥐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하고 말하면서 웃음을 지어주네요..

울 딸 책을 읽고 나서는 아나톨처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면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 받은 사람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도와주는 사람이 되야 겠다고 말을 하네요. 

다른 사람이 자신을 나쁘게 보는 것에 대해 좌절하는 것에세 끝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존심을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아나톨의 모습과 

자신이 사람들에게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을 찾아 활용하는 아나톨의 지혜로움을 

본받고 싶다고 말을 하네요. 

작은 생쥐 아나톨을 통해서 울 딸 사람들 사이에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저 역시 아이와 아나톨을 읽으면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와 타인과 함께 공존해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나톨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깔깔 웃을 때도 있지만, 

읽고 나서 마음 속에 생각과 교훈을 안겨주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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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수학 4-1 (2017년) - Why 학습법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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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면 울 아들 초등학교 4학년이 된답니다. 

주위의 엄마들에게 초등4학년때를 잘 넘기면 수포자가 되지않는 다는 말을 많이 들었답니다. 

그만큼 수학이 어려워진다는 말이겠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중요하지만, 

4학년때 수학에 흥미를 잃으면 학년이 올라갈 수록 수학에 포기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3학년때까지는 수학에 흥미를 갖고 학교 시험을 봐도 잘 나오는 녀석인데, 

4학년이 돼서는 어떻게 할지 걱정이 되네요.. 

주위의 아이들을 보니 4학년이 되면서 수학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더 많아졌답니다. 

학원에 가면 1학기과정을 방학전부터 시작해서 방학동안 문제집 1권을 다 끝내고 

학기중에 또 다른 문제집으로 반복을 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맘만 급해지네요. 

작년에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백점 맞는 WHY 학습법 국어로 공부해 본적이 있는데, 

개념정리와 함께 다양하고 많은 문제들이 있어서

울 아들 국어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이번에는 방학동안 4학년 1학기 수학 공부를 계획하고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으로 공부해 보기로 했답니다.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의 WHY 학습법이 무엇일까? 궁금해지더라구요.

WHY 학습법이란? 

학생들이 재미있게 수학의 원리를 이해할수 있도록 개념 설명을 이야기로 구성하여, 

무엇일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왜 그럴까?의 3가지 질문과 답을 

재미있게 읽은 동안 스스로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어려운 원리를 스스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니 눈이 번쩍 뜨이네요~~!!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WHY 학습법으로 교과서 내용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개념유형북과 학교시험처럼 40분 안에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를 풀어 시험대비를 할 수 있는 시험대비북

알쏭달쏭 모르는 문제의 정확한 답을 확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풀이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친절한 해설북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책표지에 우리 아이들이 잘 알고 좋아하는 캐릭터 무민이 그려져 

울 아들 반가워하고 친숙하다면서 좋아하네요.. 

캐릭터 무민이로 아이들이 책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끌 수 있을 것 같아요.



책표지 아래쪽에는 QR코드가 있는데,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으면 공짜로

전체 단원을 모바일 강의로 들을 수 있답니다.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어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으니 저절로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네요.. 

울 아들 문제가 틀릴때마다 자신이 실수로 틀린 것을 제외하고 

모르는 문제를 제가 알려주곤 했는데, 

간혹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어야 하나? 난감할 때도 있었는데, 

모바일 강의로 해결할 수 있어 아이에게나 엄마에게 희소식이네요..


4학년이 된 울 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백점맞는 WHY 학습법 수학으로 공부해 보았답니다.



책표지를 넘기니 학습진도표가 나오네요.. 12주 완성으로 되어 있는 학습진도표..

주마다 5회차로 나누어서 공부 분량을 하루에 약 2장씩 풀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놓았네요..

또한, 아래에는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는 부분과 단원평가부분을 그림으로 표시해놓았답니다. 

학습진도표가 있어서 울 아들 엄마가 수학공부 량을 정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챙겨서해주었답니다. 

학습량이 많지 않아서 울 아들 지루해 하지 않고 잘 풀어주고, 다 풀고 나서는 진도표에

날짜를 적어주고 자신이 다 했는지 스스로 확인을 하니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네요.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의 각 단원은 도입학습, 진도학습, 마무리학습, 특화코너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도입학습 부분에서는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단원의 학습 내용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통해 설명하고 

아래에 배운내용 짚고가기를 통해서 해당 단원을 공부하기 전에 예전에 학습했던 내용을 문제를 통해서 복습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울 아들 도입부분의 만화를 보면서 재미있는지 웃어주네요.

그리고, 아래 나오는 배운 내용 짚고 가기의 문제를 풀면서 3학년때 배웠던 거라면서

쉽다고 하면서 바로 풀어주었답니다.

각 단원을 배우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짚어주니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아이와 함께 배웠던 내용을

복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진도학습부분에 해당하는 개념다지기와 유형익히기를 살펴보면



개념다지기에서는 교과서 개념을 WHY의 질문과 이야기형식으로 구성하여 

울 아들 재미있게 읽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을 익히게 되네요.. 

각 단원에 나오는 수학적 개념만 확실하게 잡히면 

어떠한 수학문제를 풀더라도 어렵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모든 공부는 교과서 위주로 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은 어려운 수학적 개념을 이야기식으로 접근 하고 있어 

울 아들 너무나 쉽게 각 단원의 수학적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어서 개념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들어 보았답니다.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시니 울 아들 집중하고 봐주네요.

개념부분을 읽어보고 강의까지 들으니 혼자 읽었을때 몰랐던 부분을 강의를 들으면서 

정확하게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울 아들 개념다지기를 통해 수학적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혔는지 

옆에 나오는 기본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답니다.


기본문제 뒤에는 유형익히기가 나오는데,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선생님 강추 문제로 문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네요..



유형익히기를 풀기 전에 핵심요점란이 있어서 개념다지기에서 배운 내용을 상기할 수 있답니다.



문제들이 단답형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너무나 힘들게만 느끼는 서술형문제까지 다루고 있어서

 울 아들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서술형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자연스럽게 대비가 되네요..

서술형이라고 하면 무조건 어렵게만 느끼는 울 아들 자꾸 서술형 문제를 접하다 보니 

서술형 쓰는 방법도 조금씩 감을 잡아가네요..



선생님 강추 문제가 나오면 중요한 문제가로 생각되어 울 아들 더욱더 신중하고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다양한 문제를 접하다 보니 문제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울 아들 문제를 어렵지 않게 잘 풀어주었답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마무리 학습 단계로 실력 높이기와 단원마무리를 만날 수 있네요.



실력높이기 문제는 100점문제, 문제 해결, 교과서 밖 문제 등 

실력을 높이기 위해 꼭 풀어야 하는 문제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실력높이기 문제에는 조금 어려운 문제들도 들어있어서 

울 아들 생각을 하고 또 하고 하면서 풀어주었답니다. 

금방 푸는 문제도 있지만, 아이가 어려워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틀린 문제가 나오기도 하네요.. 

틀린 문제는 꼭 엄마와 함께 다시 풀어보고 혼자 꼭 풀어보도록 했답니다.

 틀린 문제를 혼자 스스로 풀 수 있어야 제것이 되니 꼭 혼자 다시 풀기를 하고 있답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을 열심히 공부했는지 시험을 볼 수 있는 단원평가문제가 나오네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각 단원에서 배웠던 것을 테스트해보고 

틀린 부분을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울 아들 앞에서 배웠던 부분이라면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에 특화 코너로 창의 융합사고가 나오는데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융통성, 유창성, 정교성, 독창성 4가지 주제로 창의융합문제를 구성하였답니다.



기존의 문제집에서 볼 수 없었던 부분이라 그런지 

울 아들 창의 융합사고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주었답니다.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으로 울 아들 방학동안 차근 차근 열심히 공부한다면 

4학년이 되어 학교에 가서 수학 수업을 들을때 자신있게 발표도 하고 

수시평가나 상시평가, 수행평가 성적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울 아들 방학동안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으로 공부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수학공부 습관 백점맞는 WHY학습법 수학으로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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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
오늘.최미선 지음, 이형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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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인문학에 관한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을 들었답니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이 철학, 사상, 문학등 어렵다고 느끼는 낱말만 떠오르네요.

그러다 보니 인문학하면 좀 지루하고 어렵다고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이 싫어할까봐 선뜻 책을 건내주지 못했답니다.. 

울 집 녀석들 재미있고 웃을 수 있는 동화책위주로 책을 보아오고 있네요.. 

인문학을 어떻게 접해주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학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바로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이라는 책이랍니다.



인문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울 아들과 딸을 위한 인문학 길잡이로 만나게 된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 속으로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보았답니다.

울 아들 책 제목을 보더니 "엄마~! 인문학이 뭐예요?"라고 물어보네요..

갑작스런 아이의 질문에 인문학이라는 개념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당황스러웠는데 뒤쪽에 보니 작가의 말에 인문학이 무엇인지 쉽고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인문학은 인간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간의 생각과 문화를 연구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있을 법한 문제와 고민을 깊이 탐구하여 인간이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려는 학문"이라고 알려주었네요. 

울 아들 이야기를 듣더니 인문학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할 것 같다고 말은 하네요..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은 철학, 미술, 역사, 음악, 언어학, 건축학, 문학, 고고학 

8개분야를 대표하는 인물 공자, 밀레, 사마천, 베토벤, 세종, 가우디, 허균, 손보기와 

같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을 접할 수 있었답니다.

울 아들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 책의 목차에 나오는 위인의 이름을 보더니 

"엄마~! 제가 아는 위인들이 많이 나와요."하면서 호기심을 보였답니다.

울 아들 자신이 아는 위인들이 나오니 바로 책을 읽어가네요.



 

처음 접하는 인문학을 자신이 아는 위인으로 접하니 생소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주었답니다. 

여지까지 읽었던 위인전과는 다른 내용이 전개되자, 울 아들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읽어주었답니다.

이 책은 위인들의 업적이 아닌 위인들이 자신이 해야할 일을 위해 어떠한 과정과 노력을 했는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는지등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답니다..

8명의 위인들이 새로운 길을 열기위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고민을 하고 

어떻게 노력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려주고 있어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짜증을 내거나 징징대는 울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울 아들 8명의 위인들에게도 많은 어려움과 고민이 있었는데,

 그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 방면으로 생각을 해보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고,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위인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을 하네요.. 

그러면서 무슨 일이든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왜라는 질문을 던져가면서 해야겠다고 말을 하네요..



책 중간 중간에 각 분야에 대한 위인들의 일대기와 

각 위인에게 궁금한 점, 미술,철학, 역사, 음악,언어학, 건축학,문학, 고고학이 무엇인지과 

왜 인문학인지에 대한 설명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적어놓은 부분이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인문학"을 통해서 

울 아들 조금이나마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보이게 되었답니다. 

인문학을 통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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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이야기세계사 [최신개정판] 파피루스이야기세계사 개정판/나폴레옹세계사 - 파피루스이야기세계사의 최신개정판/고대,중세,근대,현대까지 시대별로 세계사의 내용을 수록한 나폴레옹 이야기세계사
헤르만헤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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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이야기 세계사/초등세계사/세계사/한국헤르만헤세


아이들에게 역사는 참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들 재미있는 동화책위주로 책을 보고 

한국사나 세계사에 관한 책은 잘 보려하지 않네요.. 

집에 있는 역사책을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고 말을 하네요. 

아이들에게는 역사에 관한 책이 공부라고 생각이 되는 듯 해요.. 

텔레비전에서 역사에 대한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를 볼때면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하는데 책으로 보라고 하면 글이 많아서 그런지 지겨워하네요.. 

아이들이 지겨워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역사에 대해서는 꼭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한국사나 세계사에 관한 책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고 찾고 있던 중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파피루스이야기세계사는 총 64권으로 고대, 중세, 근대, 현대 총 4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파피루스이야기세계사는 기존에 저희 집에 있는 세계사책과 다르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함께 말풍선을 통해 아이들이 지겹지 않게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또한, 글밥이 적당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볼 수 있네요..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 책표지 뒤에는 어느 시점에서 일어난 일인지를 

연도표에 표시를 해놓았답니다.. 

항상 "엄마~! 이런 일이 일어났던 때는 몇 년도에요??"하고 

물어보는 울 아이들의 궁금증을 한방에 해결해주네요..

책을 펴면 이야기식의 내용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으로 

책을 보는 아이들이 책 속으로 여행을 하듯 읽어나갈 수 있네요.. 


 

글이 많지 않고, 그림에 말풍선이 있으니 말풍선을 읽어주면서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내용 중간에 어려운 단어나 시대적 사건들에 대해서는 단어의 의미와 

함께 사건들의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주었답니다. 

아이들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놓으니 글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또한, 책을 읽으면서 "엄마~! 이 사건은 어떤 사건이었어요?"하면서 

시대적 상황이나 사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네요.

 

이야기 뒤쪽에는 '생생 사건 탐구'가 있어서 우리가 이야기로 읽었던 

그 시대 사건을 글로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이야기로 읽으면서 궁금증이 생겼던 부분을 생생 사건 탐구를 통해서 해소할 수 있네요. 



또한, 세계돋보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궁금해할 부분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답니다.. 

글씨가 작기는 하지만, 이야기를 통해 알았던 사건들이라서 울 아이들 재미있게 읽어주네요.



옆에는 파피루스이야기 세계사 연표가 있네요..

너무 맘에 드는 세계사 연표인데, 

이 연표에는 세계사 연표와 한국사 연표를 함께 써놓아서 

울 아이들 가끔 세계사 책을 볼때 이 시기엔 우리나라는 언제 일까? 하고 궁금해 하는데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 연표 하나면 끝~~!!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에 Q&A코너가 있어서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를 읽고 난 뒤에 

퀴즈를 풀어보면서 읽었던 부분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울 아들 파피루스이야기 세계사 Q&A 코너에 나온 질문을 던져보자 

울 아들 정확하게 대답을 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읽었던 부분을 생각하면서 비슷하게 답을 해주네요.



"쏙쏙 세계사 상식"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알지 못했던 상식들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아서 

아이들 이부분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상식이 쌓여가네요..

제가 도서관에서 빌려오거나 집에 있는 세계사 전집을 보면 

아이들에게 그 시대의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기 위해서 글이 많고 어려운 자료를 첨부해서 만들어져서 학습적인 면에는 효과가 있어 너무 좋은 책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워 책을 몇장 읽다가 던져버리고,재미가 없다고 하면서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었답니다. 

아무리 좋은 자료와 좋은 내용이라도 아이들이 읽지 않은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를 접한 울 아이들 자신이 아는 인물들도 나오고 하니 관심을 보이고, 

이야기식으로 세계사를 이끌어가니 재미있어 하고 그 시대에 흥미를 갖게 되었답니다.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덕에 울 아이들 세계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틈만 나면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를 읽어주네요.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 덕에 자연스럽게 세계사공부를 하는 두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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