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강병융님의 "7칠한 모스크바 - 57회 [0월7일 오후 3시, 안똔 上]"

스킨헤드는 1960년대 후반 영국에서 있었던 노동자 계급의 하부문화(Subculture)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짧게 깎은 머리를 하거나 대머리를 해서 '머리가 짧은', '대머리의'라는 뜻을 가진 스킨헤드가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 된 것이다. 이후에는 다른 나라로도 퍼졌다. 최초의 스킨헤드는 서인도 제도, 특히 자메이카의 루드 보이(Rude boy) 문화와 영국의 모드(Mod) 문화로부터 패션, 음악, 라이프스타일 면에서 영향을 받았다. 초기 스킨헤드 하부문화는 정치, 인종 문제와는 관련없었다. 그러나 이후에 정치 성향과 인종에 대한 태도가 스킨헤드 일부를 구분하는 요소가 되었다. 이들은 정치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지만 스킨헤드의 정치 성향은 극좌파부터 극우파까지 다양하다. 러시아의 스킨헤드는 극단적 인종차별의 성향을 보이며 2005년 고려인 출신의 러시아 가라테 챔피언인 야코브 칸을 죽이고, 우즈베키스탄인, 러시아인에 중상을 입히기도 했다. 이 러시아인이 폭행당한 이유는 몰도바인과 닮아서였다. [1] 최근 러시아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인 언어 연수생이 스킨헤드에게 화상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2] 도리반거리다 [동사]『…을』눈을 크게 뜨고 요기조기를 자꾸 휘둘러 살펴보다. ≒도리반대다. 도리반대다 [동사]『…을』 =도리반거리다. 삼사하다 [형용사]지내는 사이가 조금 서먹서먹하다. 삼사하다 [동사]『…을』⇒삼사. 삼사하다 [鬖--] [형용사][북한어]휘늘어져 어지럽다. 삼사하다 오픈사전 휘늘어져 어지럽다는 뜻의 북한말 ... 재고삼사하다 [동사]『…을』{‘…을’ 대신에 ‘…에 대하여’가 쓰이기도 한다} ⇒재고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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