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가는 날 김영진 그림책 11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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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팀의 오랜 팬인 아빠는 야구를 볼 때마다 고함을 지르며 응원을 했어요.

드디어 그린이가 아빠에게 야구를 가르쳐 달라고 하네요.
그린이는 넓게 펼쳐진 야구장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야구장의 묘미 파도타기도 했어요.
무적 LG 승리를 위해 ⚾️
날려버려 ~~⚾️

매일 지는데 우리 팀이 우승할 수 있을까요?
야구는 이길수도 질 수도 있는데 언젠가는 우승할 날도 틀림없이 온다!!
우리 팀이 우승하면 치킨 1000마리 먹자.

29년 기다림 끝에 LG 트윈스 정규 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했어요.
무적 LG
올해는 일이 바빠서 야구장에 못갔었는데 이책을 통해 야구장의 추억을 되살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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