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올리기만 해도 설레는 어떤 날이 있나요?
신승훈, 백지영, 성시경, 태연
최고의 발라드 가수들의 노랫말을 쓴 작가 원태연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시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시를 창작한다는 것은 많은 경험 속에서 맑은 정서 속에서 나오는 애정어린 마음 인 것 같다.
원태연님 덕분에 시를 사랑하는 문학소녀 처럼 흥분되고 사춘기 소녀처럼 볼빨개짐을 가슴이 콩당콩당해 진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욕심은 늘 가지고 있지만 그냥 사랑한다고 한 번 만 이라도 해주길 원하는 게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