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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2 (양장) - 네 사람의 서명 셜록 홈즈 시리즈 2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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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놀라운 생각들이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듯 했다. 나라면 그런 추리를 도저히 하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왓슨의 단순한 시계를 보고 그 시계를 사용했던 사람의 성격은 물론이거니와 그 시계가 어떻게 왓슨에게 오게되었는지까지도 그 시계주인(왓슨)의 가족사까지도 상세하게 설명하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다. 또한 본 사건에서도 그 여인의 보물을 찾기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사에 열중을 하는 모습조차 훌륭했다. 더구나 그것을 한다고 해서 자신이 얻게되는것도 하나도 없으면서 말이다. 또한 꼬마애들을 시켜서 배를 찾아내려는 과정과 그 배를 추격하던 그 급박한 상황또한 재미있었다. 내 삶중에서는 해볼수 없는 일들이 많기때문인지 그 책을 한시도 놀수가 없던다. 또한 이 책의 주연! 그 엉터리 경찰의 행동또한 볼만했다.

맨처음에는 홈즈에게 오만 거만을 다 떨다가 나중에는 자신의 그 어처구니 없이 허풍만 떨었던 모습이 온 세상에 알려질듯 싶으니까 그제서야 홈즈를 찾아와서 자신의 명예어쩌고 저쩌고 ,,, 참! 어의가 없었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신비로운 사건들을 볼수 있었고 또한 각인물들의 특징을 살펴보는 것도 꽤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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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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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뭐랄까 책표지가 예쁜것도 있겠지만 일단 책 제목에 관심이 끌렸다.연금술사라하면 금을 만드는 사람인데....

그 전부터 연금술사라는 말을 들어보기는 했었다. 매번 말도 안되는 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그런 소재를 한 책이 내 눈앞에 있자 왠지 모를 호기심이 생겨났다. 그래서 일단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너무 흥미로웠다. 한 사내의 신비로운 여행! 이라고나 할까!
또한 이 책의 내용은 이해하기쉽고 흥미를 느끼기 쉬운 내용으로 되어있으면서도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가끔씩 되새겨보면 좋을 말들도 많이 나오는데 난 그중에서 늙은 왕이 한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산티아고의 삶을 보면 딱 그런것 같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할때 이루어진다는,,, 그때도 그렇지 않았는가 오아시스에 적이 쳐들어 온다는 세상의 표지를 우연히 보았던 것도 바람이 되어 삶의 고난을 극복했던 그 순간도 나또한 그런 일들을 많이 겪은 듯 하다. 갑작스런 엄마의 교통사고로 의식을 한동안 잃고 계셨지만 우리 가족이 매일밤낮을 그 생각을 하고 잘되게 해달라고 하늘에 빌고,,,,, 결국 이렇게 잘 살고 있지 않은가 ! 다른 사람들도 이런 말에 동감을 하리라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 말 말고도 이 책에는 좋은 말들이 많이 있어서 한번 뿐 아니라 두세번 읽어도 나무랄떼가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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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7
정준규 그림, 코믹컴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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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근처 도서관에서 한 꼬마가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상상했던 그냥 과학을 가지고 말 장난을 할것이라는 예상을 뒤덮고 내가 모르는 지식까지도 나와있었다. 다른 따분한 과학상식책들과는 달리 더욱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있었기에 난 시리즈별로 가끔씩 읽어보는데 이 책이 나에게 주어지는 지식이 많기때문에 한번에 다 기억할수 없기에 읽었던 책을 또 읽고 또읽고 한다. 또 한편으로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신기했다. 나보다 더 많은 과학 상식을 가진애가 하는말을 들어보니... 감탄이 나왔다. 이 책에서 나왔다면서 이야기하던 그 애를 생각하면... 나이가 많다고 다 아이들보다 더 많이 아는것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고 나이 상관하지말고 일단 한번 이 책을 읽어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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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본책 + 해설집 + 테이프 1개)
David O'Flaherty 지음, Gutdva Irina Mixailovna 그림 / Happy House(해피하우스)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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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어공부를 위해서 이 책을 선택했다. 그 전에는 영어로된 동화를 읽었는데 내 나이도 이제 더 많아졌기에 그 곳에서는 조금 더 나아가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아무리 쉬운 내용이라해도 나에게 읽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옆에 전자사전을 놓고 반복해서 읽다보니 막히는 해석이 거의 없었다.

또한 보면서 반복해서 듣기도 읽기도 하니까 정말 영어가 는것 같다. 그리고 한국말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들기도 했다.그리고 한가지 충고해주고 싶은 말은 내가 처음에 그랬는데 이해가 안된다고 바로 해설집을 보는것은 별로라고 생각한다. 맨처음에 내가 그랬기때문에 꼭 이말을 해주고 싶었다. 이 책을 시리즈별로 읽고 듣고 말하다 보면 저절로 영어공부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값비싼 교재들보다는 이 책을 선택하는게 재미도 있고 현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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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완전정복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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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완정 정복~ 정말 재미있는 영화이다. 이나영의 연기변신~ 장혁의 행동들 모두모두 좋았다. 그런 모습들을 다시한번 떠올릴수 있는 앨범! 그리고 이 앨범은 다른 앨범들과 달리 수록곡수가 엄청나다 30곡! 하지만 대사랑 짧은 곡이 끼어 있어서 듣는길이는 별 다르지 않아는것을 명심해 두셨으면~ 그리고 이 앨범도 다른 ost앨범들과 같이 가사 없고 음악만 있는 곡이 많은데 그 음악들이 영화를 보고 난 사람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음악일 것이다. 그리고 앨범중에 lt's english time이라는 곡이 있는데 마치 유치원 음악같아서 또 독특했다. 내 생각엔 이 앨범은 계속 듣기보다는 가끔씩 한번씩 들어주면 영화를 다시 상기시킬수 있어서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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