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원칙, 레이 달리오>원작은 엄청 두껍다. 더밀크 손재권 대표님이 추천하신 책인데 두께에 화들짝, 중고로 사놓고 행방불명...근데 어디에 있니?저자는 헤지펀드 대표다. 투자에 있어선 빠르고 신속하고 심사숙고 끝에 내린 의사결정들이 대부분일텐데 사려깊은 반대주의자까지 아우르는 모습이 좀 놀랍다. 대부분 나와는 다른 의견은 누르거나 귓등으로도 들으려 하지 않고 고고한 척 실로 무례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에 그의 오픈 마인드는 어디서부터 기인한 걸까 궁금해진다. “당신은 자신이 직접 올바른 답을 찾겠다는 집착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개방적이어야 한다. 이런 개방적 사고는 나의 의사 결정 과정을 크게 발전시켰다. “아무튼 목침같은 원래 책을 어서 찾아야겠다. 사려 깊은 반대의 기술이 도대체 뭔지 궁금해죽겠네. 그림도 예뻐 읽어보면 좋을 책 #성공원칙#레이달리오
2021-74<매 순간 산책하듯, 김상현>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글보다 더 사로잡는다.“불편함을 마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얼마나 이 시간들이 반복되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지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산책과 명상의 큰 공통점은 다름 아닌 어디로 향하든 돌아올 곳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산책과 명상을 통해 보다 평온한 삶을 지향하는 저자처럼 나도 덜 격정적이고 덜 정신산란했음 하네. 저자의 아버지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어머니와 둘이 남겨진 이유는 서로를 위해서 꼭 살아가야만 하고 또 그럴 만큼 충분히 강하기 때문이라고 풍선을 쥔 아이와 손을 꼭 잡은 어머니와 모습이 인상깊다. 수학학원 간 아들을 기다려서 그런가 더 몰입되네. #매순간산책하듯#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