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런 사람이 됐을까? - 굳게 믿었던 나라는 존재에게 던지는 질문
네시베 카흐라만 지음, 이은미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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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다루는 이야기다. 자신의 신념에 대한 의식화로 이 신념을 만든 생각을 깊게 파고들어야 한다. 선택권은 언제나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사례들을 볼 수 있어서 괜찮았다.

"지금까지 당신에게 일어난 일은 모두 당신이 끌어들인 것이고 당신의 신념이며, 따라서 그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의 책임임을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기꺼이 수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게는 자신의 현재 결과에 대한 책임이 그동안 고수에 운 신념에 있다는 생각은 제쳐 놓고 남이나 운명을 탓하는 편을 택한다. 명심하자. 내 신념은 내가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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