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 발굴하는 회사의 대표가 쓴 책인데, 전 직장 선배가 해준 말이 이 책의 핵심 포인트다.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세 가지 분류법. 저자는 할 수 있는 일을 우선시한다는데, 나도 같은 생각. ✍️✍️저자는 잘된다는 것은 바라는 곳으로 끊임없이 한걸음씩 다가가는 상태를 말한다고 하고, 그러려면 할 수 있는 일부터 해야 하는게 맞다.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 하는 일은 내가 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 그러면 다가갈 수가 없고 머뭇거리게 된다. 깜깜한 새벽에 읽어도 어울릴만한 포근한 책. 헤매는 사람들에게 작은 등불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