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타래 Vol.7 (2024년 봄호) 털실타래 7
일본보그사 엮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털실타래는 매호 받을 때마다 설렌답니다. 그 계절에 맞는 패턴들이 들어있는 것도 매력이고 다양한 뜨개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재미있어요. 주변에 뜨개에 대해서 이야기 할 사람이 많지 않은데 털실타래 덕분에 뜨개 친구를 만난 거 같아서 너무 재미 있어요.
이번 봄호에도 역시나 너무 예쁜 패턴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중간중간 당장 입고 싶은 디자인들도 있어서 드릉드릉 뜨개하고 싶게 만드네요. 또 레이어드 해서 입는 걸 좋아해서 레이어드 크로셰 주제가 너무 흥미로웠어요. 스포티한 캐주얼룩도 데일리로 입기 좋아서 꼭 떠보고 싶네요.
이번호에 편집숍들에 대한 것들도 나왔는데 그 편집숍들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과 소금 2024.4
빛과소금 편집부 지음 / 두란노(잡지)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사로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크리스천으로서 지켜야하는 방향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때론 생각하지도 못하게 일상에 찌들어 살아가는 나날들도 있답니다. 그런 날들 속 <빛과소금>은 생각보다 도움이 되는 신앙서적이랍니다. 4월호의 이슈는 온누리에 전하는 좋은 소식입니다. 여기서 고민했던 지점은 그 좋은 소식을 나는 전하고 있는가 였습니다. 꽁꽁 감싸안고 나만 간직하고 있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빛과소금> 잡지 속에 나오는 전도에 대한 내용들이 꽤나 흥미로웠고 많은 생각의 기회들을 제공해주어서 좋았어요. <빛과소금>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내용이 아니었나 싶어요. 읽으면서 또한번 도움이 받아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히비(amuhibi)의 가장 좋아하는 니트
우메모토 미키코 지음, 강수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쁘고 따뜻한 ​작품들이 담긴 너무 예쁜 도안집이에요. 
우선 책 구성이 패션잡지 같은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고 
중간중간 들어있는 칼럼들이 ​꽤나 유용하고 ​좋았어요. 

15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포근한 느낌도 있고 
작품 색감들이 너무 예뻐서 눈길이 ​간답니다.

​그대로 뜨고 싶을 정도에요. 기법들에 대한 설명들도 다양하게 많이 자세하게 들어가 있어서 책 한권으로 보면서 뜨기 좋고 자세한 설명이나 정보들이 나와있어서 ​읽어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여기 있는 작품들을 뜨면 정말 ​최애 니트를 만날 수 있을 거 같다는 기대가 생겼어요. 예쁜 ​디자인들이 ​많아서 ​저 ​또한 여기 있는 도안들이 가장 좋아하는 니트가 될 거 같아요. ​니트 외에 장갑, 양말도 ​다 눈에 들어오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바늘 모티브 패턴집 366 (완전판)
일본 보그사 지음, 남궁가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양한 모티브가 한가득 들어있는 책이라서 너무 유용하고 좋아요. 매번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볼 때 마다 어쩜 저리도 다양한무늬를 만들어내는지 궁금해하고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든든한 뺵이 생긴 기분이에요. 366가지의 다양한 패턴이 들어있는데 쉬운 모티브부터 시작해서 원형, 다각형, 꽃, 입체, 레이스 등등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아마 펼칠 때 마다 이런 예쁜 모티브가 있었다고 하며 신나서 펼칠 거 같아요. 





모티브 패턴 도안과 함께 실물 사진들이 바로 같이 배치되어 있어서 보면서 하나씩 따라가기에 좋고 완성된 모양이 한눈에 들어와서 이해하고 만들어가기 좋아요. 또 책 하단에는 각 모티브에 대한 한줄 코멘트가 있는데 어떤 작품을 활용하면 예쁜지에 대한 내용이 있을 때도 있고 이 모양은 어떤 형태의 모양인지 또는 어떤 부분을 주의해서 뜨면 좋은지에 대해서 써져 있어서 그냥 그 한 줄 보는 재미도 있고 종종 유용하게 활용되기도 한답니다. 




모티브 패턴이 모두 끝나고 나면 뒤편에는 모티브를 이어 만든 옷과 소품들이 나오는데 단순히 모티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걸 활용한 소품이나 옷도 뜰 수 있게 도안이 나와서 좋았어요. 또 다음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도 아이디어가 생겨난답니다. 수록된 작품이 하나같이 다 너무 예뻐서 신나요. 





코바늘은 조금 약한 부분이었는데 도안 따라가다보면 입체 모티브 하나가 뚝딱!! 나 할 수 있었네!! 예쁜 모티브 너무 많아서 신나요. 모티브라서 금방 뜨니깐 또 그 재미도 있는 거 같아요. 집에 하나 두고 보면 든든하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 1분 자가진단 테스트
시미즈 키미야 지음, 장은정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 읽어본 책은 조금 특별한 책이다. “상비약처럼 집에 두고 주기적으로 검사해봐야 하는 책”이라고 해서 도대체 어떤 책 이길래?? 이랬었다. 그런데 정말 두고 매번 꺼내 보아야 하는 그런 책이었다. 


나는 병원에 갈 일이 많이 없다. 그래서 병원과는 거리를 확실하게 두고 있는데 그렇다고 검사를 안하면서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다른 병들의 같은 경우 내 몸의 이상 신호를 어느정도 느끼기는 한다. 하지만 유달리 크게 의식하지 못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눈”이다. 눈의 노화는 30대부터 시작 된다고 한다. 크게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이라서 조기에 안과 관련 질환을 발견하지 못하면 병이 진행 된 후에 아는 경우가 많다. 


이 책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는 눈의 질환을 자가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녹내장, 백내장, 노인황반변성, 망막 열공, 망막 박리, 안구 건조증, 눈꺼풀 처짐, 노안까지 간단한 자가 테스트가 가능하다. 방법이 어렵지 않고 간단한하게 할 수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점검해보고 진단하면 좋다. 


얇은 책 안에는 이 안과 질환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실 잘 모르는 질환들도 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알게된 질환도 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테스트를 해보는데 나에게는 특별한 문제점이 보이지는 않았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얻은 것은 앞으로 이런 증상이 생긴다면 바로 혹시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바로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향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질환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내용과 질환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간단하게 이제 어떤 수술이 이루어지는지, 진행 될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말 집에 하나쯤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이 될 책이다. 아직 나만 자가진단을 해보았는데 우리 가족들도 다 한 번씩 해보아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