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거짓말 - 대한민국 운전자라면 알아야 할 업계의 속임수
오종훈 지음 / 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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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들은 자동차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카 센터에서 하라는 대로 할 뿐이죠.

 

물론 훌륭한 카 센터에서는 좋은 정보를 주겠지만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는대로

 

과잉 점검이나 잦은 소모품 교환을 요구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새어 나가는 돈도 무시 못할 정도로 많지요.

 

자동차에 대해 올바로 알게 된다면

 

스스로의 안전과 쓸데 없이 나가는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겁니다.

 

카센터에만 의지하지 말고 자동차에 대해 최소한 이 책에 나오는 내용 만큼은 알고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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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바다출판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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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루야마 겐지는 사회적 통념 때문에 말하지 못한, 우리가 아름다거나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건디리지 못하는 부모와의 관계, 종교, 사랑, 국가의 솔직한 모습을 직시한다.

 

맞는 말이지만 혹은 세뇌 당해서 모르고 있었던 이 진실들과 직접 마주하고

 

우리는 스스로 '자립'해야 한다.

 

이 책에서 시종일관 강조하는 것은 부모, 종교, 사랑 그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말고

 

자립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고통 없는 삶을 살고 싶어 의존하지만 그 의존 때문에 더 고통스러운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제 스 악순환을 끊고 스스로 일어나자.

 

제목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는 정말 인생에서 엿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자포자기 하면서 '인생 따위 엿 먹어라' 이렇게 이불 속에서 한탄하지 말고

 

현실에서 자립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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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일 센티 플러스 -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1cm 시리즈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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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발상의 전환이 있는 글과 재밌는 그림이 조화가 잘 된 책이다.

 

내용이 쭉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날 때, 기분이 울적할 때, 꺼내서 잠시 보면

 

간단하게 삶의 에너지가 충전이 될 거 같은 책이다.

 

교훈이 있는 로맨틱 코메디를 본 느낌이라고 할까?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았던 내용은

 

"지구를 구하는 일도 아닌데 그렇게 심각해질 필요는 없잖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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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이근후 지음, 김선경 엮음 / 갤리온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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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교수의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성찰에 대한 책이다.

 

삶이란 즐거울 수만 없고 즐거움 보단 고통이 더 많다고들 느낀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니였던 일 때문에 고통스러웠고

 

도전 할 수도 있었던 일에 용기를 내기 못해서 후회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은가?

 

노 교수는 과거의 자신의 경험에서 그리고 초탈한 현재의 시점에서

 

보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물론 그의 제안이 항상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대로 인생 선배의 따뜻한 말을 경청해서 나쁠건 없지 않은가

 

개인적으론 책의 내용중에

 

" 자유로움은 구할 때까지 어렵지, 한번 실천하고 나면 무척 쉽고 행복하고 시원하다. 나를 옭아매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핑계 대지 말고 한번 실천해 보고 벗어나 보고 깨트려 보라.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다."

 

이 부분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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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Give and Take -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애덤 그랜트 지음, 윤태준 옮김 / 생각연구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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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치열한 경쟁만을 강요합니다.

 

그리고 남을 위하거나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호구 취급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기버는 사회에서 가장 하층민이든지 아니면 가장 위에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기버들이 있습니다. 내가 좀 손해를 봐도 다른 사람 마음 아프게 안했으면 하면서

 

살아가는 착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이용하거나 짓밝고 올려서려는

 

사람들 때문에 착한 기버들이 자신이 본성을 숨기고 테이커 처럼 살아가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하진 않습니다. 천성이 기버인데요.

 

이 책은 이런 기버들에게 어떻게 현명한 기버가 되고 또 사회저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천성이 착하지만 그 성품 때문에 손해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자신의 따뜻한 장점을 활용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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