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게 정말일까요? 저희 아이가 어릴 때 나눴던 대화가 생각납니다 "ㅇㅇ이는 어디서 왔어?" "천사 나라" "그래? 어떻게 오게 되었어?" "엄마 만나러~엄마가 좋아서" 아이가 엄마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인지 진짜인지 아이는 진지하고 해맑게 이야기했습니다 그 뒤로도 같은 질문에 아이는 항상 천사 나라에서 왔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아이가 예쁘게 말하니 꿀이 뚝뚝 떨어졌는데 이제는 커버려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도 흥미로운데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다니 마음이 뭉클하고 고맙네요 이 책의 저자는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태내 기억, 탄생 기억의 조사를 하며 여러 아이들을 인터뷰하고 신기한 이야기들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기억이 마음에 새겨진 진실이라니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기에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지만 진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살면서 지치거나 힘들 때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왜 태어났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잖아요 책에서는 모든 삶은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정한 삶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지금 순간이 보다 더 가치 있는 인생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육아가 때론 버겁고 힘들 때도 있지만 좋은 날이 더 많기에 나를 사랑해서 선택해 준 아이들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 줘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수많은 책들 중에서 손꼽히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매년 많은 출판사에서 출간을 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마다 번역에 차이가 있어서 독자는 선택하여 읽으면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는 메이트북스에서 출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어보았습니다 읽고 또 읽어도 주옥같은 문장들로 인생의 지혜를 주는 책이라 읽을수록 더 좋아집니다 이 책은 방대한 에피소드를 추려내어 가독성이 최고라니 기대가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합리화하기 바쁘면서 남의 허물은 지적하고 비판합니다 어리석은 일인데 누구나 범하는 실수이자 잘못입니다 남보다 자신을 비판하며 고쳐나가고 발전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내가 남을 비난하면 고대로 나에게 더 큰 화살이 되어 돌아오니까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비판하지 않으며 진심을 담아 대하면 나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나 자신도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며 많은 일을 겪습니다 험난한 세상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려면 내가 나를 중요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잘못된 지식도 맞다고 우깁니다 억지가 아니라 본인은 그게 맞다고 확신하기 때문이죠 나중에 틀린 걸 알게 돼도 그저 넘겨버립니다 굳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지적해서 감정 상하느니 지나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논쟁이란 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이며 감정 낭비, 시간 낭비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대화를 줄이고 그 사람과 부딪히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살아보니 인성은 자신의 편의를 위해 가식으로 잠시 덮일 뿐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불필요한 소모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메이트북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간단명료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읽기가 편합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처음이라면 이 책을 먼저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부동산 사기를 당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규모 전세 사기부터 이중계약, 허위매물, 부동산 투자 사기 등 다양한 형태의 사기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부동산 상식을 알고 있기 힘든 걸 이용한 건데요 이런 일들이 남일만은 아닙니다 내가 당할 수도 있기에 평소에 부동산 관련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하는 전월세 계약서, 매매 계약서는 읽고 따질 수 있어야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부동산 상식을 배우기 위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보통 계약을 할 때 공인중개사의 말만 믿고 등기부등본은 확인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기부등본은 부동산 권리를 한눈에 모두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갑구보다 더 눈여겨봐야 하는 을구는 부도한 담보부터 채무 상황까지 권리관계를 전부 다 알 수 있습니다 빚이 많은 경우 저당권과 근저당권을 확인하여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합니다 뉴스 기사에서 본 전세 사기는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다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인데 그걸 잃고 갈 곳이 없어지니 얼마나 허탈하고 상실감이 클까요 목숨까지 내던진 사람들을 보며 전 국민에게 충격을 준 이 사건을 보며 우린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작정하고 속이는 교묘한 사기 수법은 피하기가 힘든데요 언제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는 만큼 전세사기 특별법 지원 대상자인지 미리 확인하고 정부 정책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경매에 관심이 많아서 시도하고 있는데 꽤 어렵습니다 최고 가격을 얼마로 할지 매번 고민인데요 임의경매와 강제경매의 차이점을 바로 알고 부동산 경매 절차를 이해한 후 자신이 낙찰받고 싶은 부동산의 주변 입지, 가치를 잘 따져본 후 입찰에 참여합니다 입찰 마감 시간이 법원마다 다르니 꼭 미리 확인합니다 부동산 경매에서 중요한 건 권리분석과 현장조사입니다 먼 지역의 물건보다는 가까운 곳을 공략하는 게 유리합니다 법원 경매 물건 감정평가서를 보고 경매 물건의 가치를 따져 보고 현장 조사는 필수입니다 낙찰자에게 인수되는 권리에 대한 설명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고 위험부담이 큰 경매 물건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책에서 알려 주는 부동산 상식은 누구나 알고 있어야 되는 기본 상식들입니다 내용이 많아서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만 읽고 이해해도 부동산에 대해 꽤 많은 부분을 알 수 있고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이 책으로 부동산 상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초등 수학부터 중등 수학까지 무한의 계단을 따라 이어지는 특급 콜라보! 이제 수학이 재미있어집니다!“ 무한의 계단 게임이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계단을 오르는 게임인데 저는 어렵더라고요 아이들은 재밌는지 무한 반복입니다 인기 있는 무한의 계단이 수학 학습 만화로 나왔습니다 대입까지 이어지는 초등 필수 수학 개념을 무한의 계단 친구들과 배운다니 아이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책에는 게임 이모티콘 쿠폰+띠부씰(초판 한정 부록, 책과 랩핑)+15cm 자(부록, 책과 랩핑)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수학여행 워크북에는 아이들이 책에서 배운 수학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다양한 문제를 제공합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다양한 각도로 접근하며 사고력, 문해력이 향상됩니다 책을 펼치니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 개념도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다 보이니 학년에 맞게 무엇을 배우는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이 알아야 할 개념들을 함께 읽고 중고등 수학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모르고 배우는 것보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수학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느껴지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한이와 단이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하고 즐겁습니다 이번에는 무한의 수학 계단 올림피아드에 출전하게 되었는데요 둘이 다른 조가 되어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선전이 시작되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데 단순 계산이 아닌 사고력 수학입니다 아이들이 규칙을 찾아내서 답을 구해야 하는데 어렵지 않고 재밌습니다 개념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편합니다 네이피어 막대는 수학 경시대회에 자주 나오는 문제인데 아이들이 헷갈려 합니다 사고력 문제집에서 풀고 이해해도 막상 시험 보면 오답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책에서 개념을 잘 설명해 줘서 아이들이 읽고 이해했습니다 수학을 이렇게 좋아하는 만화로 보니 아이들도 수학이 쉽고 재밌다고 합니다 사칙 연산 기호의 유래가 흥미롭습니다 수학 기호의 역사가 채 500년도 되지 않는다니 생각보다 짧아서 놀랐습니다 기호를 만들어 낸 수학자의 이름과 만들어진 과정, 수학의 역사를 배우고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거듭제곱을 만든 수학자가 위대한 철학자이자 수학자 데카르트라는 걸 저도 배웠습니다 수학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학문으로 주변 곳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거의 대부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축물로 배우는 입체도형을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집안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책에서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상식부터 다양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내용이 알차고 재밌어서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무한의 계단 시리즈는 매번 기다려 집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글쓰기는 나를 대변해 주는 존재며 자기 계발에 좋은 습관입니다 글을 쓰면서 더 잘 쓰고 싶고 고급스럽게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데요 글 쓰는 것도 노하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사고를 하고 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인공지능 서비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많은 것들이 편리해졌습니다 원하는 주제를 입력하면 글이 저절로 써지고 맞춤법, 띄어쓰기까지 다 해결해 줍니다 점점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개인이 쓰는 글보다 AI가 쓴 글이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AI는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하고 창의적이지 않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져도 인간 고유의 생각을 이길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쓰지 말아야 할 표현들을 보니 읽으면서도 비호감이란 생각이 드는 표현들입니다 과도한 표현은 읽는 독자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언어의 과장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게 광고입니다 콘셉트가 영감이 아닌 소비자의 선호도와 제품을 분석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라니 다 계획된 거네요 어떤 문장을 만들어내는지에 따라 그 문장이 가진 영향력이 커지기에 글쓰기는 중요합니다 글쓰기가 돈이 되는 세상에서 남보다 더 관심받고 성공하려면 공감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대감을 갖게 되는 글을 써야 합니다 저자는 글쓰기의 좋은 사례들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설명해 줍니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적절하게 곁들여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책에서 소개된 서문들은 탁문인데 글마다 가진 매력이 뛰어나며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 글이란 이렇게 써야 되며 이건 AI가 할 수 없지 않을까요 문장의 전달력과 힘이 생각 이상으로 큽니다 대중을 향한 글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 지금 사회 분위기가 어떤지 저자는 여러 각도에서 알려 줍니다 저자가 소개해 주는 사례들을 읽으며 다양한 방식을 배웠습니다 그중에서 광고가 성공한다고 시장에서도 성공하는 게 아니라는 말은 인상 깊었습니다 소비자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 일어나는 일인데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성공합니다 인간은 AI가 하지 못하는 창조적 글쓰기를 합니다 소비자,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며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진심이 담긴 글을 쓰며 내 생각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긴 글보다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깔끔한 글쓰기를 해야겠습니다 글쓰기에 대해 배우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