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부모가 되기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부모가 되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항상 후회와 자책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책임과 의무라는 무게에 짓눌려 고민과 걱정이 앞서니 다른 것은 보지 못하고 지나칩니다 깨달았을 때는 이미 시간이 흘러 아이는 훌쩍 커버리고 부모는 나이가 들어 지나간 과거에 후회만 남습니다 백 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는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이라 사람마다 느끼는 삶의 만족도도 다릅니다 우린 주어진 현실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그런 부모 곁에서 아이는 세상을 바라보며 자라기에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는 아이에게 감사하며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부모는 처음입니다 처음이기에 책을 읽고 끊임없이 배우고 깨달으며 교훈과 지혜를 얻고 더 나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게 필요합니다 "한 글자씩 더 나은 부모가 됩니다" 부모 필사 노트는 부모라는 역할이 힘든 게 아닌 누구에게나 주어진 소중한 시간이라는 걸 깨닫게 해줍니다 나 자신의 소중함도 잊지 않고 휴식과 여유를 가지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며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채워나갑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로 필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10~15분의 짧은 시간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필사를 꾸준히 하면서 깨닫게 됩니다 작은 변화가 우리의 삶을 바꿔주는 계기가 되고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기회를 만듭니다 책의 내용이 너무나 공감되고 날 이해해 주는 말들이라 뭉클하고 글을 쓰면서 눈물도 많이 났습니다 이렇게 위로를 받으며 불안했던 마음도 안정을 찾아갑니다 힘들고 지친 하루가 버거웠는데 이 또한 인생의 순리고 과정이기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니 힘든 것만은 아닙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부모 필사 노트로 나를 되찾고 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