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할 것이다"라는 가설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는 건 지난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과학, 의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바뀌는 변종 바이러스를 잡아내는 건 시간이 걸립니다 과거에 비해 발달한 과학은 수많은 질병을 막아내고 치료하며 인간의 수명을 늘리고 고통을 줄이며 해결책을 찾아왔습니다 덕분에 삶의 질이 높아지고 과거에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했던 질병을 미리 예방하여 영아 사망률도 낮췄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코로나"라는 질병 앞에선 사람들의 죽음을 막지 못했으며 치료제도, 백신도 불완전하여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인류는 이미 발생한 병을 치료하기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여 약을 개발했지만 새로운 질병 앞에선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약을 개발하는 시간보다 사망자가 빠르게 나타났고 소중한 사람들이 급작스럽게 떠나가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는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혼란과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 속에서 세계사를 바꿔놓은 감염병들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이해하며 미래에 대처해야 합니다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은 인류를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대표적인 감염병들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독자가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합니다 감염병이 가져오는 공포보다는 그로 인한 변화와 발전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대표적인 감염병은 페스트입니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중세에 발병한 페스트는 빠르게 퍼져나가며 수많은 유럽 인구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유럽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읽었으니 얼마나 처참하고 무서웠을까요 게다가 인구가 줄고 병으로 고통받으니 노동 인구의 감소로 식량난에 시달리기 시작하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합니다 하지만 인구는 비극적 재난에 굴하지 않고 새로 일어섭니다 페스트가 가져온 공포가 의학, 과학의 발달로 이어지고 보다 빠른 정보 전달의 필요성을 느끼며 출판산업이 급부상합니다 농업생산업이 발달하여 인구 증가로 이어지고 상인들의 왕래가 활발해지며 글로벌 상권이 완성되고 각 나라들은 영토를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합니다 페스트가 가져온 변화는 놀라울 정도로 인간의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이처럼 책에서는 세계사를 크게 바꾼 감염병들을 소개하고 이 병들이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과 전쟁으로 인한 확산, 지금도 발병하는 이유, 치료제의 과정, 긍정적인 효과, 나라별 흥망성쇠를 시대적 흐름에 맞게 설명하여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바이러스와의 끊임없는 싸움에서 인류가 어떻게 대처하고 발전해갈지 과거와 현재를 통해 현명하게 미래를 맞이해야 할 겁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고 매우 유익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