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영어 필사 - 마음에 위로를 안겨주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 다온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명작이자 세계 명작으로 꼽히며 사랑받는 "어린 왕자"는 프랑스 공군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 발표한 소설인 동시에 생텍쥐페리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의 동심에서 비롯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생각"을 표현하려고 했으며 주옥같은 문장들로 마음에 깊은 감동과 위로를 줍니다
어린 왕자의 줄거리는 사막에 추락한 조종사가 지구를 여행 중인 어린 왕자를 만나는 내용입니다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 주인공은 자신의 생각을 이해시키는 걸 포기하고 어른들에게 맞춰서 살아오다 비행기 조종사가 됩니다
6년 전 어느 날 비행기 사고로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하게 되는데요 
비행기에는 혼자뿐이라 스스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일주일 치 마실 물만 있고 홀로 고립된 채로 잠이 들고 다음날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놀라서 깹니다
특이한 옷을 입은 아이가 양을 그려달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별에서 온 어린 왕자와의 대화는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이끌어내는데요
아이들의 눈에서 어른들에게 너그러워야 한다는 말도 어쩌면 어른들이 아이들을 돌보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어른들한테 맞춰주고 받아주고 이해해 주고 있는 게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을 떠나서 여러 어른들을 만납니다
왕, 허영쟁이, 술꾼, 사업가, 가로등을 켜는 사람, 지리학자 그리고 일곱 번째 별 지구에서 여우를 만납니다
그 과정에서 들려주는 대화들은 순수하고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 왕자 영어 필사"는 책 속에 나오는 명문장을 영어와 한글로 수록하여 필사와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명문장들을 읽고 쓰며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기억하며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필사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생각보다 크고 마음을 돌보고 편안함과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하루 10분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이 주는 위로는 우리에게 필요한 양분이 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은 살아가는 힘을 주고 지난 일에 대한 반성과 미래의 희망, 용기를 갖게 해줍니다
“네가 만약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할 거야.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가 되면 흥분으로 안절부절못할 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겠지! 하지만 네가 아무 때나 오면, 난 언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를 거야…. 그래서 의식이 필요한 거야.”

‘내가 보고 있는 것은 껍질에 지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아.’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집이든 별이든 그것들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지!"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별을 갖고 있어."

생각지도 못한 전개와 문장들이 생각의 전환이 되고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이끌어냅니다
삶의 가치와 의미를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며 인생을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도서를 영어로 필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