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관점 - 사이토 히토리의 역발상 부자론
사이토 히토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저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입니다
건강식품 제조회사인 ‘긴자 마루칸’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그는 납세액이 모두 사업 소득에 의한 것이라 더 대단한 인물로 평가됩니다
괴짜 부자, 별난 사업가로 불리는 전대 미문의 부자 사이토 히토리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요
부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역발상 부자론을 읽어보았습니다 
누구나 되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되지 않는 부자는 과연 멀기만 한 목표인지 가까이 있어 잡을 수 있는데 보지 못하는 건지 자신이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 깨달아야겠죠
세상을 넓은 시야로 바라본다는 건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까지 알아야 한다는 것과 신이 창조한 것 중에서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상에 당연한 일은 없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네요
하고 싶은 걸 하되 균형이 깨지지 않게 적당한 타협점은 지키고 중간중간 자신을 재정비하며 존재하는 모든 것에 당연하다가 아닌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는 건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네요
저자의 말대로 행복해지는 방법이 '저걸 가지면 행복하다'가 아닌 '이걸 하면 행복하다'라고 하니 행복이 더 많아집니다
이분의 글은 읽을수록 빠져듭니다
저자는 생각과 의지가 다른 사람보다 긍정적이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주어진 모든 일을 열심히 하고 좋아하며 고생이 아닌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은 읽을수록 몰입되고 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어쩜 이렇게 주옥같은 글로 깊은 깨달음을 주는지 불안하고 우울한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멋지게 성장하게 만들어주네요
이분이 왜 부자가 되었는지 알겠습니다 
자기 능력과 시간을 파는 경제 활동은 내가 버는 돈이 우선이 아닌 상대방에게 이득을 주는 것입니다
이득을 준 사람이 승자라는 경제 원리는 좁았던 시야를 넓혀줍니다
사업은 개인과는 다른 관점이고 보다 넓게 바라보고 판단해야 하네요
저는 이 책을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배울 점이 많았고 다른 책들과 달라서 더 몰입했고 저자가 이해하고 공감하기 쉽게 글을 썼기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사이토 히토리의 "부자의 관점"을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