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칵테일은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십니다 특정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술과 기타 다른 재료들을 섞어 마시기에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에서 마시면 편하긴 하지만 매번 나가서 마시기도 번거롭고 가격이 부담스럽기에 특별한 날에 방문하게 됩니다 맛있는 칵테일을 집에서 기분 내며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칵테일은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숙련된 전문가일수록 맛이 좋지만 일반인들도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호에 맞게 만들어 먹으면 재미도 있고 자신의 취향도 찾을 수 있어서 칵테일을 온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칵테일의 기술"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멋진 사진들과 레시피가 가득합니다 칵테일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이 쉽고 재료도 간단합니다 주량에 맞게 알코올 도수를 조절하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기에도 좋습니다 책에서 보여주는 사진들은 칵테일 특유의 색감과 재료의 싱그러움을 제대로 보여주며 칵테일 종류마다 어울리는 잔들에 담아 놓아서 구경하는 재미를 줍니다 잔들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드는 걸로 몇 개 구매했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칵테일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얼음의 종류에 따라 칵테일의 맛과 스타일이 달라진다니 술마다 어울리는 얼음을 사용해야겠습니다 매번 비슷한 종류의 칵테일을 마시거나 간단한 하이볼을 만들었는데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다른 종류에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칵테일 만드는데 꼭 필요한 도구들을 준비해서 보드카와 브랜디, 럼 등 술마다 어울리는 재료들을 넣고 만들고 맛보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무알코올 칵테일부터 도수가 있는 칵테일까지 많은 종류의 레시피를 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지인들과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이 책을 보며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칵테일 책 중에서 만들기 쉽고 설명이 간단해서 초보자가 배우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