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개 원소 신비한 물질 탐험 이야기 - 연금술에서부터 신소재 물질까지
이화 그림, 정완상 글 / 성림주니어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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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신비롭고 놀라우며 인간의 오랜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삶의 질을 높여주고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인간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과학의 새로운 지식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문제 해결에 대한 열망에 의해 동기가 부여된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발전됩니다
현대 과학 연구는 고도로 협력적이며 일반적으로 학계, 연구 기관, 정부 기관 및 기업의 팀에 의해 수행됩니다
이들 작업의 실질적인 영향으로 인해 상업용 제품, 군비, 의료, 공공 인프라 및 환경 보호의 윤리적, 도덕적 발전을 우선시함으로써 과학 사업에 영향을 미치려는 과학 정책이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전문적이고 상업적인 과학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려면 아이들이 과학을 깊이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과학의 발전에 따른 부작용도 많기에 그것을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과학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118개 원소 신비한 물질 탐험 이야기"는 과학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대화 형식으로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고 만화로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며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글씨만 있는 책은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가 이 책은 끝까지 다 읽고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중고등 과학 공부에도 너무 좋아서 초등아이가 열심히 읽고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풍부한 내용으로 상상적 사고가 과학적 사고로 되는 과정을 배우며 자신이 생각한 것을 가설로 세우고 증명 과정을 찾으려고 하는 걸 보며 책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과학 지식은 어른들도 부족한데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술술 읽힙니다
읽다 보면 빠져들어 계속 읽게 되는데요
사실 전달에만 치우치지 않고 개그 코드도 넣어 초등 아이들이 읽기에 좋습니다
어려운 용어라는 생각보다는 새로운 걸 배우는 호기심과 과학 지식이 쌓이는 즐거움을 줍니다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소재들을 사용해 설명하니 집중도 잘 되고 이해도 빠릅니다
가상 현실이라는 상상을 통해 다양한 모습들을 떠올리며 아이들의 사고력이 확장되고 창의력도 좋아지며 과학 지식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면서 주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아이가 책에서 배운 걸 주변에서 찾아보고 자신이 이해한 내용들을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서 저도 같이 공부가 되네요
학교 다닐 때는 성적에 신경 쓰느라 과학을 외우기 바빴는데 이렇게 책을 읽으니 초등학생 때 읽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며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책을 읽어야 흥미를 잃지 않고 재밌어하는지가 중요한데 "118개 원소 신비한 물질 탐험 이야기"는 아이도 저도 재밌게 읽고 배우며 도움을 많이 받은 책입니다
아이가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길 바란다면 부모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게 중요하기에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좋은 책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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