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에 쫓기듯 강박증을 갖고 사는 거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인생이지만 근본적인 불안의 원인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살면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들을 여유롭게 이겨내기보다는 불안, 초조, 미련, 후회 등 보다 어두운 감정들에 잠식되곤 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클수록 이러한 중압감에서 벗어나기란 더 힘이 듭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기억들부터 바꿔야겠습니다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여유를 갖기 위해서 걱정되는 마음보다는 스스로를 칭찬하고 아끼며 사랑하는 게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좋은 일들에 시간을 쓰며 긍정적인 마음을 키워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책임감과 의무감에 짓눌려 주변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를 몰아붙였던 시간에서 벗어나 마음에 휴식을 주기 위해서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운동이나 가벼운 취미 활동을 하며 마음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있는데 책을 읽으니 더 공감되고 제 감정들이 이해가 갑니다 사람들은 남에 대한 칭찬보다는 뒷담화를 더 많이 합니다 자신의 불안하고 약한 마음을 남의 비난으로 감추며 스스로를 합리화하는데 본질은 무시한 잘못된 신념 같습니다 내가 소중하듯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지만 나와 다른 사람들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럴수록 더 자신을 돌아보고 넓은 시야로 바라본다면 사람들마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기에 내 감정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닫는 게 먼저입니다 막연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바닥까지 가라앉아있던 진실을 통찰하고 깊이 깨닫는 건 나를 변화시키는 시작입니다 책을 읽을수록 내 감정의 원인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극복해야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내가 느낀 감정들을 타인에게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여 행동하고 내 인생이 후회와 미련으로 가득하지 않도록 초조함이 아닌 여유를 채워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