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서 가장 걱정되는 게 언어입니다 위급한 상황이 생길 경우 말이 안 통하면 위험할 수 있기에 그 나라의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곳들을 미리 체크해서 가야 합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국가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에 영어만 어느 정도 해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대부분이 원어민과의 대화에 자신이 없고 어려워합니다 평소에 기본 회화를 할 수 있더라도 말하는 거와 듣고 이해하는 건 다른 문제이므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어느 정도 영어 공부는 필수입니다 여행을 앞두고 짧은 시간에 영어를 공부하는 건 어려우므로 여행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문장들과 알아야 할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잘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333 여행 영어"는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로만 구성하여 독자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줍니다 책에서는 여행 중 우리가 겪는 다양한 일들을 장소별, 상황별로 알려 줍니다 초보자도 쉽게 외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복잡하거나 어려운 표현은 피하고 간단하고 쉬운 문장들로 구성하여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합니다 여행을 가는 연령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여행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문장만 뽑아서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오늘의 패턴을 확인한 후 제시된 어휘들을 이용하여 말하고 싶은 문장을 만들어 보고 mp3 파일을 듣고 원어민의 발음도 확인해 봅니다 주어진 문장 외에도 자신에게 필요한 문장을 자유롭게 만드는 연습을 통해 상황별 대처 능력이 향상됩니다 문장 패턴에서 나오는 영단어의 의미를 알 수 있게 아래에 따로 정리하여 수월하게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여러 패턴을 공부한 후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연습할 수 있는 패턴 정리하기 코너가 있습니다 그동안 배운 걸 복습하고 놓친 표현들을 다시 체크하고 암기하며 영어 실력을 더 쌓을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적은 시간만 투자해도 여행에 필요한 문장을 충분히 배울 수 있고 문장이 복잡하지 않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333 여행 영어" 책을 보기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한 상황들이 많았기에 궁금했던 것도 배우고 새로운 상황도 알아가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행 영어 표현들을 배우는 데 좋은 책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여행 가서 곤란하거나 당황하는 일이 생기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하기에 좋습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