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좋아요 수가 많아야 만족되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이 올린 글이나 사진에 대해서 인정받는 기분이 들고 뿌듯하지만 그만큼 노출도 많이 되기에 조심해야 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자신을 공개한만큼 책임도 따르는 SNS에서 좋아요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만큼일까요 아이들도 개인 SNS를 하면서 좋아요 수를 신경쓰는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좋아요에 대해 동물들의 이야기로 재밌게 꾸민 책입니다 동물들이 지나는 길에 있는 네모 마을에는 네모와 다양한 동물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관심도 많고 발도 빠른 네모들은 소식통으로 활약하며 동물들에게 좋아요를 보내줍니다 동물들은 좋아요를 많이 받아야 잘 보일 수 있다 생각하고 네모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도 하고 남을 흉내내기도 하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네모에게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책을 읽고 비둘기를 보면서 느낀게 많습니다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다 진짜는 아닙니다 좋아요를 받고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자신을 거짓으로 꾸민 비둘기는 잘못이 있을까요? 비난받고 숨어버린 비둘기는 그저 친구들에게 관심받고 싶었을 뿐인데 비둘기가 한 잘못은 무엇일까요? 거짓이 난무하는 SNS에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북이처럼 자신의 길을 가며 주변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고 어떤 방향을 가든 즐겁게 긍정적으로 살아가길 바라며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