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의 노여움으로 배가 부서지고 소용돌이에 빠진 오디세우스가 겨우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주변을 보니 다 죽고 혼자만 살아남았네요 배의 판자조각에 의지해 바다 위를 떠다니다 지친 오디세우스를 섬에 있던 칼립소 여신이 발견하고 간호해줍니다 오디세우스가 표류한 섬은 세상의 서쪽 끝에 있는 섬인데요 매우 아름다운 섬입니다 칼립소는 오디세우스를 사랑해 떠나지 못하게 하고 오디세우스는 아내를 그리워해 떠나려고 합니다 책의 중간에 "에오스"와"셀레네" 이야기도 나오는데 신들이 완벽하긴커녕 어리석은 점도 많네요 신들의 사랑이 이기적이라 사랑인지 헷갈립니다 인간을 소유물로 여기고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갖고마는 그들의 사랑은 사랑이 아닌거겠죠 페넬로페의 상황도 다르지않습니다 무작정 처들어온 구혼자들 때문에 고통받습니다 구혼하러 온건지 괴롭히러 온건지 너무 이기적이라 화가나네요 오디세우스의 재산과 왕의 자리를 갖기위한 쟁탈전입니다 착한 페넬로페는 그들을 내치지도 않고 시간을 벌며 오디세우스를 기다립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 문장들이 많은데요 "페넬로페의 베 짜기"라는 말이 이 이야기에서 생겼다니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갑니다 만화로 보니 아이들이 읽기에도 편하고 재미있네요 제우스 신의 명령으로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는줄 알았는데 포세이돈이랑 만났어요 오디세우스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18권이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책으로 읽는건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너무 재밌게 읽고 좋아하네요 본권과 함께 워크북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문해력,독해력,어휘력이 향상됩니다 구성이 너무 좋아서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