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아이들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같이 하며 레벨업에 진심인데요 뭐든 잘하고싶은 아이들이 순식간에 게임에 빠져들어 게임중독으로 되기도 합니다 아이템이 있어야 유리한데 이걸 돈을 주고 구매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사게끔 유도하는데요 아직 어리기에 한번 빠지면 큰일입니다 책의 주인공 박현진 학생도 게임으로인해 곤경에 처합니다 의도적으로 접근한 나쁜 어른에게 협박을 받는데요 어린 아이가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끙끙거리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어느날 현진이는 인형뽑기 기계를 보게되는데요 돈을 넣는 투입구도 없고 돈을 넣지도 않았는데 인형이 뽑힙니다 현진이는 걱정인형을 뽑아서 들고 집에 옵니다 다음날 해나라는 여자아이가 전학을 오고 현진이에게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나쁜아저씨때문에 걱정 가득인 현진이는 하루하루가 불안한데요 결국 돈을 구하기위해 해서는 안될 행동까지 해버립니다 현진이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해나는 왜 갑자기 전학을 온걸까요? 책은 아이들에게 여러 교훈을 줍니다 나쁜 어른을 조심할 것,친구의 물건을 훔치지 않을 것,친구를 때리지 않을 것,게임에 빠지지 않을 것,혼자 고민하지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청할 것까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을만할 일들을 이야기해주고 주의해야할점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게임에 빠지지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