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고양이를 소재로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천둥족,그림자족,바람족,강족,종족에 속하지 않는 고양이들,다른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등장하는 고양이가 꽤 많아서 처음 읽을 때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1권부터 읽으면 더 재밌었을것 같습니다 표지부터 고양이의 카리스마로 강렬합니다 전세계에 3천만부 이상 팔린 도서라니 기대가 됩니다 책의 첫부분에 고양이들을 소개하면서 등장하는 고양이들의 특징을 다 써놔서 글을 읽을 때 헷갈리지않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표지에 있는 고양이는 누구일까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전사일까요 천둥족의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에게 오래전에 내려진 고대 고양이의 예언이 있습니다 “셋이 있을 것이다. 너의 혈육의 혈육이며,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천둥족의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도브윙은 종족을 파멸시키려는 어둠의 숲 고양이들에 맞서 종족을 지켜 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고양이들입니다 어느날 넷이 되어야한다는 새로운 예언이 내려지고 제이페더는 그 하나가 누군지 혼란에 빠집니다 각자 지켜야할 것이 있기에 종족들 사이에는 신경전이 계속됩니다 어느날 해를 훔쳤던 솔이 나타나고 점점 솔의 음모가 드러납니다 종족들간의 긴장감이 높아질수록 서로를 믿지못하는데요 고양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했습니다 고양이 캐릭터마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글을 잘써놔서 흥미진진한 내용과 함께 재밌게 읽었습니다 6권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네 종족이 과연 하나로 묶여 어둠에 대항할 수 있을지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읽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