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주인공 찬영이는 친구 경후가 부럽지만 부모님을 배려해서 비싼 운동화도 사지않는 착한 아이입니다 축구는 비싼 운동화를 신는다고 잘하는게 아니니까요 공을 잘 차는 아빠가 있어 좋습니다어느날 우편함에 이상한 초대장이 들어있어요가게 이름도 위치도 오픈날도 없는 이상한 초대장은곧 만날거라고 합니다찬영이가 경후랑 가고있는데 작년에 문을 닫은 문방구가 보입니다 문방구 문이 열려있어서 호기심에 다가갑니다 털옷을 입은 아저씨가 있어요 새로 가게를 오픈하나봐요가게 이름은 소원 문방구 입니다소원 문방구는 아무나 들어올 수도 없고 아무때나 들어올 수도 없대요~~초대장이 있어야 한대요~~~비가 오는 날에만요~~조건이 추가로 또 있네요 뭘까요~~~찬영이 때문에 왔다는 아저씨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오게된건지 나옵니다~찬영이의 소원은 뭐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은흥미진진합니다책의 이야기는 생각지도못한 전개가 계속되어 너무 재미있습니다찬영이가 기억못하는 소원은 마음이 짠하네요대부분의 아이들이 갖고있는 마음이겠죠..이 과정에서 찬영이는 성장하고 소중한게 뭔지 알게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착한 아이입니다책의 내용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내용입니다우리 아이들이 이런 책을 많이 읽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이 책을 아이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