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아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공룡입니다공룡도 그림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었기에 책을 받고 기뻤습니다예술가란 뭔지 아이가 쉽고 아름답게 이해하길 바라며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는 제가 말꺼내기도 전에 언제 보았는지 책을 보자마자 안고 방으로 후다닥 들어갑니다 역시 공룡이라면 어디에 있든지 레이더가 작동하는가 봅니다누나가 먼저 갖고갈까싶어 방으로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책을 발견하지 못해서 뭔지도모르고 있던 누나는 후다닥 소리에 동생을 뒤따라갑니다 뒤따라간 누나는 힝..나도 갖고싶은데..공룡 좋아하는 동생한테 양보하고 다음 순서에 읽기로 합니다~ 그림 좋아하는 누나도 갖고 싶어하는 책이네요책은 문장이 모두 예쁩니다기분 좋아지는 말들로 시작해서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꼬마 공룡은 앗..숙녀였네요 공룡이 남자일거란 편견이 있었나 봅니다이 귀여운 꼬마 공주님은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좋은것들을 그림으로 그립니다머릿속에 가득찬걸 그리고싶고 세상과 나누고싶어 여행을 떠납니다도시로 나간 꼬마공룡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모두가 공룡의 그림을 좋아해요그러던 어느날 공룡은 그림을 그리다 실수를해요슬픔에 빠진 공룡에게 한 여자아이가 건넨 말이 너무 좋습니다"선 바깥쪽에 색 좀 칠하면 어때요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잖아요! 중요한건 마음이에요. 당신의 그림에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어요."용기를 낸 공룡은 다시 그림을 그리며 행복해합니다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습니다문장도 그림도 책이 주는 느낌도 다 예쁘고 소중합니다아이도 어른도 감동받는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우리가 바쁘다고 잊고 지낸 감성이 다시 살아나실 겁니다아이와 함께 같이 읽어보세요아이도 꼬마공룡처럼 행복하고 용기있고 도전하는 멋진 아이로 자라날겁니다예쁜책 볼 수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