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적성과 관심사를 지구의 지속 가능성과 연결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준 점이 좋았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이미 사회에 나와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할 것입니다.
각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가면서, 어쩌면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들을 한층 깊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과거의 상처와 그로 인한 감정들을 다시 마주하면서, 그 감정들이 단순히 나를 괴롭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의 성장에 필수적인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감정의 해방은 내가 그동안 미처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의 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입니다.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과 자기 표현의 기술을 제시해, 억눌렸던 목소리를 되찾게 해줍니다. 특히 죄책감 없이 '아니요'라고 말하는 법,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주장하는 법 등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합니다. 읽는 내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이 책이 제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소신 있는 삶을 살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춘기의 나에게 말을 걸고 싶어졌어요. 《계란 프라이 자판기를 찾아서》는 어릴 적 우리가 얼마나 크고 작은 욕망과 거짓말 속에서 성장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자판기를 찾는 주인공들의 여정은 단순한 모험이 아닌, 자기 자신을 찾는 과정이었어요. 어른이 된 후에도 그 기억이 얼마나 강하게 남아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재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성장 소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