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1권 - 우리 역사의 시작 ~ 삼국 시대 용선생 15분 역사 독해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외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정숭교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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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 한국사 공부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와 함께 합니다.









최대 명절인 추석도 지나고 했으니 이제 다시 본격적인 학습모드로

들어선 저희집 아이들이예요..

물론 다른집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긴 하겠지만요..

추석 지나고 나니 왠걸 확진자가 어마무시하게 나오네요..

그래서 아직도 학교 못가고 줌수업 하고 있는 큰아이입니다..

아놔.. 언제 학교 가나요??

그래도 공부는 건너뛸수 없으니 추석연휴 끝나는 대로 바로

학교과목에 맞춰 학습하고 있어요..

아직 한국사를 배우는건 아니지만 내년 2학기 부터는 한국사부터 공부하게 될테니

미리미리 한국사와 세계사 책으로 맛보기 하고 있는 요즘이예요..

물론 한국사 독해도 풀어보긴 했지만 아무리 풀어도 잘 모르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교과서한국사를 만날수 있는 문제집을 추천받아서 풀고 있는데요

교과연계 한국사 공부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재미있어서 잘하고 있네요..





권당 6주차로 진행되고 있는 교과연계 한국사 공부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총 네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저희 아이는 현재 1권 풀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의 시작 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1권

하루 15분 역사인물 이야기로 한국사를 엿볼수 있는 재미있는 한국사독해랍니다.





사실 만나기는 명절전에 만나서 시작하긴 했는데요

바로 코앞전에 만났던 터라 이틀 풀고 연짱으로 5일을 놀았어요..

주말은 공부 안하니까 패스하고 주중 3일은 명절이라

할머니네도 가고 또 외갓집도 다녀오느라 패스하고..

5일간 흐트러졌던 마음을 다잡고 지난 목요일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 일일공부랍니다..






학교도 못가고 줌수업 하는데 아무리 선생님하고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선생님 눈 피하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피할수가 있겠더라구요..

수업 받는 옆에 있다보면 진짜 화를 가라앉힐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요렇게 문제집 여러권 준비해 두고 둘째 오면 같이 풀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용선생 15분 독해와 한국사 독해로 둘째는 용선생 15분 독해로

둘다 용쌤의 독해문제집 열심히 풀고 있어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미리 한국사 맛을 들일수 있도록

독해문제집으로 나온 교과연계 한국사 공부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본문 내용 읽고 문제를 풀수 있는데요 문제는 많지 않은 5문제..

인물이야기로 한국사를 만날수 있는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는

인물이야기가 음원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표지 제일 앞부분에 QR코드 찍으면 권별로 들어가 있는 인물이야기가

순서대로 나온답니다..

골라서 들으면 되요..







1주차는 구석기시대부터 주몽이 고구려를 세운것까지 나온답니다.

한국사라고는 하지만 3~4학년이 푸는 문제집

교과연계로 되어 있어서 연계된 교과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초등 3학년 사회부터 5학년 사회까지 있네요..

내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내나라를 사랑할수 있고 외세로부터 지킬수 있다는 말이

요즘 계속 머릿속을 장악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랑 역사 스터디도 같이 하고 있어요..

역사박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역사바로알기는 제대로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주차는 주몽을 찾아온 유리부터 시작해서

가야의 왕이 된 김수로와 형제들 까지예요..

5학년을 코앞에 둔 아이에게는 살짝 미리 해두는 역사공부여서

더 괜찮은 독해학습지 교과연계 한국사 공부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인데요

아이 푸는거 옆에서 보면서 저도 살짝 들여다 보고 있는데 꽤 좋아요..






아직까지는 2주차 첫날 공부했지만 올 연말까지 네권 완주 계획으로

교과연계 한국사 공부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열심히 풀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노는날 많이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할수 있겠죠??

공부하는게 요즘은 살짝 힘들긴 하지만 집에서 줌수업 하면서 시간이 더 많은

관계로 엄마의 압력이 살짝 더 있긴 하지만 나름 잘 따라와 주는 아이의

학습진도는 쭈욱 나갈 예정이랍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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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1권 - 우리 역사의 시작 ~ 삼국 시대 용선생 15분 역사 독해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외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정숭교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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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교과서한국사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첫만남








요즘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용선생 15분 독해를 풀고 있는데요

4학년인 큰아이는 내년부터 한국사가 교과에 들어가게 되잖아요..

그래서 한국사도 미리미리 풀리고 있던중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를 만나게 되었네요..

그와 함께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두권과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Q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요약노트까지 많은 도서를 한번에 만나게 된 아이예요..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도서만 봤을때 네권과 얇은 책자 한권이 묶여 있어

전 그냥 네권의 도서인줄 알았어요..

헌데 두권은 한국사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 있구요

나머지 두권은 전기와 후기에 대한 문제집이더라구요..

또 얇은 책자도 넘 괜찮은 요약노트..

책보고 Q책 풀고 요약노트 본뒤에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풀면

한국사는 꽉 잡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먼저 사회평론 교과서한국사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가 아닌

책부터 살펴보는 아이예요..

안그래도 요즘 한국사 책 많이 읽어야 내년이 편하다는 말에

집에 있는 한국사 책도 잘 보고 있긴 한데요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도서가 두권으로 나오다 보니 보기 더 좋은가 봐요..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Q도 완전 좋은..

책 보고 Q 보면서 문제도 풀고 있어요..

독해문제집도 참 괜찮은데 책까지 같이 와서 함께 볼수 있어 더 좋네요..

진짜 책 보고 난뒤 독해문제집 풀면 훨씬 더 도움이 되고 있어요..

오자마자 바로 학습 시작했는데 학습량 살짝 많은 아이여서 좀 힘들어 하긴 하지만

용선생 독해문제집과 한국사 독해문제집을 적당하게 나눠 하고 있어요..





코코아 한잔 타놓고 마시면서 학습중인 아이..

한동안 명절 연휴 보내려면 학습을 못할것 같아 미리 좀 시키고 있습니다..ㅎㅎ

다들 노는데 왜 나만 공부해?? 라는 말도 할법 한데

이젠 고학년이라 그런지 불만 없이 하고 있네요..









용선생과 함께라면 교과서 공부가 달라진다는 말이 실감나는데요

사회평론 독해 문제집 두가지 풀어보니 진짜 그런것 같아요..

이래서 시리즈로 다 사나 봅니다..

과학책도 상당히 탐나던데 그것도 눈여겨 보고 있어요..

과목별 문제집 나왔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요렇게 네권의 두툼한 책과 요약노트가 한묶음으로 되어 있어요..

한국사 1권과 2권.

1권은 선사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2권은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이렇게 한국의 역사를 두권에 모두 담고 있습니다..





요약노트는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보기 넘 좋아요..

진짜 얇아서 무게도 느껴지지 않는 사회평론 교과서한국사 용선생 한국사 요약노트

이거 진짜 괜찮은 요약노트네요..

딱 요점만 들어 있어 시험공부하기도 참 좋아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어렵지 않게 설명해 놓은 한국사

사회평론 교과서한국사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교과서 한국사와 15분 한국사 독해의 내용이 딱 맞아 떨어져서

독서 뒤에 문제집 풀면 훨씬 더 도움이 되고 있어요..

물론 문제집만 풀어도 안에 개념정리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요..






전 요렇게 모두 준비해서 아이의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지만

솔직히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문제집 네권만 따로 풀어도 되구요

도서만 봐도 좋을것 같아요..

도서 살때 Q까지 함께면 더 좋구요..

세트구매 완전 강추입니다.





사회평론 교과서한국사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는 총 네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우리 역사의 시작 ~ 삼국시대

남북극시대 ~ 고려시대

조선시대

개항기 ~ 현대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15분동안 초집중해서 풀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한회차당 5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오랫동안 풀지 않아도 된답니다..




총 네권을 풀다보면 120명의 역사인물을 만나게 되요..

그와 함께 한국의 역사를 배우게 되는데요

한국사람인 이상 한국사는 기본이죠..

어느 분이 하신 말씀..

좋지 않은 역사라도 알아야 나중에 대응할수 있다는 말..

사실 일제시대는 정말 기억하기 싫은 역사인데도 알아야만

언제든 대응할수 있기에 저도 신석기부터 쭈욱 읽고 있어요..

아이는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로 저는 한국사 도서로 같이 한국사 열심히 익히고 있습니다.






고대시대는 아무래도 재미있는 역사적 사건들이 많죠..

박물관에서 봤던 유물들도 이때에 쓰던 물건들이라고 하니

더더욱이나 관심이 가네요..

구석기 시대 사람들에 대한 시험문제도 거뜬히 맞추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현대까지 사회평론 교과서한국사 용선생 15분 한국사

풀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많이 관심 갖도록 해야 할것 같아요.




QR코드 이용으로 본문의 내용을 귀로 들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직접 읽어보고 문제풀이 하는게 좋겠지만

틀어놓으면 1학년 둘째도 옆에서 유심하게 듣고 있네요..

5학년 한국사 대비해서 미리미리 풀어보고

또 옆에서 1학년 동생도 같이 역사공부 하고 있는 용선생 15분 한국사

매일매일 빼놓지 않고 열심히 풀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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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 4B - 초등 4 수준 초등 빅터 연산
최용준.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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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으로 수학 기초 다지기








4학년 되니 연산문제집에 나오는 문제들이 조금씩 달라지네요..

전 사칙연산만 연산으로 생각했는데

분수도 나오고 소수도 나오고요..

여기에 단위를 붙이기도 해서 연산이 참 다양한 곳에서 나오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1학년때부터 연산은 매학기 두권정도씩은 꼭 풀고 있는 아이인데요

이번에도 방학부터 해서 한권 풀었구요 5학년 1학기로 넘어가기 전에

현재 배우고 있는 4학년 2학기 연산으로

4학년 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을 선택했습니다.






연산문제집을 아이들이 제일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생활에서 꼭 배워야할 수학중 하나인지라 빼놓을수 없는데요

4학년 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은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는 교과연계 학습의 연산을 보여주고 있어요..

푸는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 문제집만 빼곡하게 쭈욱 있는 것보다는 개념을 컬러로 잡아주고

있다는 점도 맘에 들어요..




문제집 외에도 천재교육 연산문제집은 스마트 학습을 통한 모바일 러닝으로

무제한 연산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어요..

학년에 맞춰 게임식으로 연산학습 할수 있는 연산게임도 있어서

작은아이도 같이 빅터연산 풀면서 재미있는 놀이로 연산 배우고 있습니다.




천재랑 울아이들의 만남은 예비초등때부터예요..

그때부터 쭈욱 천재 빅터문제집으로 연산공부하면서 4학년까지 온 큰아이..

현재는 4단계 B권을 풀고 있답니다..

중등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쭈욱 하면 될것 같아요.




고학년이지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하기 싫어진답니다..

특히 숫자만 주루룩 나오는 연산은 더더욱 그런데요

만화코너를 넣어서 흥미를 업업 시키고 있어요..

개념과 원리를 기본으로 정확성을 길러주고 있구요

여기에 다양한 유형의 연산까지..

이래서 4학년 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 꼭 풀고 있는 아이들이랍니다.




4학년 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 B권은 분수의 덧셈부터 시작이 되네요..

그리고 마무리는 소수까지 가게 되는데요 5학년도 기대됩니다..




분수의 덧셈 아이들이 어려워 할수 있어요..

바뜨.. 만화로 흥미뿐 아니라 쉽게 풀수 있는 개념을 알려주고 있어

결코 어렵지 않다는걸 볼수 있습니다.




한번씩 건너뛰기도 하지만 매일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아이..

오늘도 문제집 펴놓고 열심히 풀고 있네요.

아이 성향에 맞춰 두페이지 혹은 네페이지 정도씩 풀면 될것 같아요..

물론 과목이 많은 4학년 아이이기 때문에 저는 두페이지 푸는걸로

하루 학습 마치도록 해주고 있어요..



분수 계산은 어떻게 하지??

특히 뺄셈할때는 어떻게 하면 될까??

만약 나 어릴적에 이렇게 개념을 제대로 잡아주는 문제집이 있었다면

수포자가 되지는 않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즘 아이들 문제집이 참 잘되어 있는데요

특히 천재교육은 아이들 학습지 전문출판사로 학습기기도 나오고 있잖아요..

밀크티도 같이 하고 있는 아이여서 천재에서 나온 문제집이 제일

잘 맞는것 같아요..

같이 열어놓고 풀고 있는 아이를 종종 보게 된답니다.

개념만 알면 절대 어려울리 없는 분수문제..

아직 분수문제 풀고 있는데요 가끔 잘못 계산하는 경우 빼고는

틀리는 문제가 나오지 않는답니다..

전과목 천재로 풀고 있는 4학년 아이 빅터연산도 한권 마무리 하면

5학년 문제집으로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천재맘 서포터즈 13기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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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가 들려주는 겸애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17
윤무학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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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연계 초등철학전집 묵자의 겸애이야기









요즘 철학도서 읽는 재미에 푹빠져있는 저와 아이랍니다..

철학은 어려워 라고만 생각했던 저였는데요

그리고 사실 철학책 재미 없잖아요..

그럼에도 이렇게 푹 빠질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자모에듀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초등 전학년이 볼수 있고 중고등까지 쭈욱 볼수 있는

초등교과연계 초등철학전집 보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의 하루 일상이랍니다..

매일 한권씩은 아니지만 한권씩 읽을때마다 나도 철학자가 되어 가는건 아닌가

싶을 만큼 재미있어지는 철학입니다..

이번주에는 묵자가 들려주는 겸애 이야기를 읽어봤어요..






초등교과연계 초등철학전집은 수업형식의 글이 아닌

동화 형식의 글로 저학년이 읽기에도 지루하지 않아요..

한편의 소설을 읽은 듯한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로

요즘 저도 철학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고 있답니다.




묵자의 제자로 나오는 겸은 제후 집안의 자제랍니다..

잠시 나갔다 온 사이 집안이 풍지박산이 나버렸는데요

전쟁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어요..

저도 전쟁세대는 아니지만 지금도 각국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또는 내전으로 인해 민간인들의 피해가 말도 못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넘의 전쟁은 고대부터 끊이질 않고 일어나네요..

왜 평화롭게 살지 못하는지..

묵자의 겸애 이야기는 자신을 사랑하듯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결코 전쟁따위는 일으키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적은 묵자의 본명이예요..

묵자라는 호를 썼구요 얼굴이 검은 색이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중국 전국시대 철기사용으로 생산량이 늘어나자

서로 상대방의 나라를 쟁취하기 위한 전쟁이 많이 일어났어요..

중국의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전국시대의 여러 나라들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묵자는 이시대의 사람이랍니다..





전쟁이 끊이질 않다보니 많은 아이들이 고아로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때로는 도둑으로 때로는 거렁뱅이로

본인들의 힘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였답니다..

제후의 아들이었지만 졸지에 고아가 된 겸역시도 마찬가지인데요

겸에게는 그나마 다행인것이 자신의 몸종으로 있는 선주라는

아이가 옆에 있었다는 거죠..

두아이가 훔친 봇짐이 하필 적의 짐이었다니..





이를 계기로 적을 따라가게 된 겸과 선주..

적은 산속에 묵자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살며

평화로운 삶을 영위했답니다..

서로 도와가며 농사를 짓고 누구하나 욕심 부리지 않는 세상

그것이 묵자의 삶의 방식이었던듯 싶어요..



겸은 적을 따라와 자신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일을 하라는 말에

선주에게 다 시키긴 하지만

버릇없던 성격이 고쳐지며 결국 묵자의 뜻을 받들게 되는데요

아직은 어린아이여서 적의 교육을 받으며 서서히 묵자의 뜻을 받들게 되네요.

초등교과연계 초등철학전집 묵자의 겸애 이야기를 읽으며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것에 충실히 하며 살면 꽤 괜찮은 삶을 살게 될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는데요

지금의 세상은 내것을 챙기지 않으면 뒤쳐지는 패배자로 남게 되는 것 같아

다시 욕심을 내게 되는 것 같아요..







초등교과연계 초등철학전집 철학돋보기..

묵자가 살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는 어땠는지

묵자가 살아가던 시대의 학자들인 제자백가는 어떤 학문을 하던 학자들이었는지

여러가지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도 전쟁을 좋아할거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역시도 평화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난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도 해봤거든요..

아마 다른 나라로 도망가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전쟁은 이기는 쪽도 손해라는 묵자의 말씀..

왜 그럴까 하고 글을 읽어봤는데요 진짜 묵자의 말씀이 딱 맞는것 같아요.

일단 농사철 전쟁은 식량이 생산되지 않으니 어느 곳이나 다 손해이구요

전쟁을 할라치면 백성들이 동원이 되어야 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죽어나간 백성들로 인해 나라 꼴이 말이 아니게 되죠..

이래저래 이기는 쪽이나 지는 쪽이나 모두 손해라는 말 쉽게 이해가 갔습니다.



춘추전국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묵자와 묵자의 제자 겸..

겸은 전쟁에 참여해 부모님의 복수를 하고 싶어 하지만

적은 이유를 들어 겸이 전쟁에 참여하는걸 막아내죠..



강대국 초나라가 옆의 송나라를 치려 한다는 소문이 파다해요.

그리고 전쟁준비는 완료 되었다는 소식도 들리지요..

적은 이번 전쟁을 막으로 초나라로 갈 예정이지만

혼자만 떠날 생각이었답니다..

겸이 전쟁에서 이길 방도를 생각해 내기 전까지는..




적과 겸이 공수반을 만나고 초나라의 임금을 만나

공수반의 전쟁방법을 이길수 있다고 얘기하죠..

그리고 모의 전쟁을 벌이게 된답니다..

모의 전쟁을 벌이기 전 적은 초나라 임금에게 전쟁의 불필요성을 어필하죠..

초등교과연계 초등철학전집 묵자의 겸애 이야기를 통해서

전쟁을 그만두어 주기를 요청하지만 초나라 임금님은 거절한답니다.





공수반의 구름 사다리를 무너지게 만든 겸의 도르래를 이용한 무기

공수반은 자신이 만든 무기가 허무하게 무너지자

다시 꾀를 내어 둘을 죽이면 송나라에 이 무기가 들어가지 않는다는걸

초나라 임금에게 말을 하죠..

여기서 죽을수도 있는 적과 겸..

적의 재치로 이 위기를 무난하게 넘기고 오히려 성대한 대접을 받게 된답니다..







안주하고픈 겸의 마음을 읽은 스승 적은 겸의 마음을 돌려 다시

숲속으로 돌아가게 된답니다..

겸은 적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다시 세상으로 나가기로 하죠..





겸과 선주가 떠나고 묵자가 저세상으로 가자

숲을 일구고 살았던 사람들도 하나둘 숲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후 황량해진 숲속 적의 무덤앞에 나타난

반백이 된 점잖은 남자와 그의 고운 아내..

겸과 선주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철학 이야기는 진짜 어렵습니다..

서점에서도 철학도서 코너에서 책한권 들더라도 금새 내려놓게 만드는

진짜 기이한 마력을 가진 도서들인데요

그럼에도 철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겸애 이야기를 떠나서 옛 동서양의 철학자들의 뜻을 새겨가며 철학을 공부하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는 저랍니다..

그래서 도전한 철학도서..

저는 물론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초등교과연계 초등철학전집

자음과 모음의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한편의 역사서를 읽는듯 혹은 재미있는 문고를 읽는듯..

내마음에 안정을 주는 철학이야기로 초등논술력도 길러볼수 있어요..





문고로 나와 다소 두툼하고 작은 글씨가 있는 책이지만

어딜 가더라도 한권 들고 가서 읽다보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는

초등교과연계 초등철학전집이예요..

매주 한권씩 읽으면서 철학자들의 뜻을 한번씩 새겨볼수 있어서

자음과 모음의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전권을 들여놓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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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2 -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담 100 국어왕 시리즈 8
강지혜 지음, 명진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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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속담이 백개라도 꿰어야 국어왕2









조상들의 지혜와 교훈이 담긴 속담..

속담 속에 담긴 뜻은 어떤 내용일까??

전래, 명작, 역사, 문학, 고전과 함께 보는 속담

상상의집 속담이 백개라도 꿰어야 국어왕2에 들어있는 50개의 속담으로 풀어봤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다

전래동화에 종이에 싼 당나귀라는 이야기가 있죠..

이 속담과 전래동화가 무슨 연관일까??

전래동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왜 이런말이 나오는지 딱 이해가 된답니다..

바보지만 효심깊은 어느 남자의 이야기.

우연히 장날 장터에서 만난 원님의 딸을 고쳐주게 되었다는 이야기인데요

바로 장날 원님을 장터에서 만났기 때문에 이 속담과 연결지어 졌네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이리 저리 붙어 비겁하게 구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죠..

이번 이야기는 이솝우화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박쥐가 새일까? 아니면 들짐승일까?

날개가 있는 쥐로서 날짐승과 들짐승에 이리저리 붙어가며

이긴자에게 아부 떠는 모습을 보며 나온 말이예요..

결국은 여기서도 저기서도 쫒겨나 동굴에 외로이 사는 신세가 되었어요..






아이들 교과서에도 나왔던 재주 많은 오형제의 이야기예요..

큰손이가 세상구경 나갔다가 만난 네명의 친구들과

누가 더 나은지 겨뤄보면서 나온 말인데요

보기엔 잘할것 같아도 막상 붙어보면 아닌 경우도 있잖아요..

거의 비슷해 보이는 길이의 물건들도 실제 재어보면 틀리는 경우도 생기구요..

이럴땐 길고 짧은건 대어 보아야 안다는 말이 딱이랍니다..

50개의 속담중 몇개 소개해 봤는데요 속담이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속담의 속뜻을 새겨볼수 있어요..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담 100개중 2권에 담기 50개의 속담으로

재미있는 속담놀이도 해볼수 있어서 즐겁네요..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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