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샷 Deadshot - DEAD 시리즈 3, B愛 Novel
아이다 사키 지음, 다카시마 유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보통 시리즈물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긴장감이 떨어지고, 

내용이 엉성함이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시리즈물은 저 얼 대 그렇지 않아요. 

책을 덮고 났는데, 3권으로 끝나는 것이 너무나 아쉬워지는 거 있죠~ 

블러드 앤드 플래쉬라는 제발 끝나 버렸으면 하는 시리즈가 있는 반면, 

두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의 매력이 머리에 가득차게 되어 잠시 멍하게 하는 책. 

이 작가를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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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히트 Deadheat - DEAD 시리즈 2, B愛 Novel
아이다 사키 지음, 다카시마 유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그림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 

물론 겉표지만 멋있는 책들도 있지만요. 

그러나 염려하지 말아요.  

이 작화가는 그 어떤 그림도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으니까요. 

한 때 그림을 그렸고 만화책을 고를 때 그림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은 내가 얘기하는 것이니까요. 

그림만 얘기하는 것은 내용은 당연히 재미있으니까,  

가능하면 사족을 달지 않기 위해서예요. 

꼬옥 읽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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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y 길 잃은 새 - 러쉬노벨 로맨스 201
아이다 사키 지음, 나라 치하루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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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작가의 책을 읽고 후회할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생각해 보았어요. 

그건 아마 - 순전히 사견 -  

성애장면만을 원하는 독자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고 이 작가의 글 솜씨가 그 부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이 아닌가 오해할 이들이 있지 

않을까 저어되네요. 

오히려 그 반대로 이 작가는 그 분야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나 다른 작가에 비해서 내용의 짜임새가 너무도 탄탄해서 책을 덮고 난 후 

결코 성애장면만 떠오르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궁금해지네요.

당신은 후회할 이에 속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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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y 미끼새 - 러쉬노벨 로맨스 187
아이다 사키 지음, 나라 치하루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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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사키'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은 '에스'라는 책을 통해서이지요. 

글 솜씨가 여간 아니어서 이런 소설류의 작가로서만 남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늘 하게 만들지요. 

내용의 긴박감을 읽지 않는 필력은  그 어떤 추리작가 만큼인 듯 싶네요. 

그 만큼 엉성한 부분이 없다는 점... 

성애장면을 위한 소설이 아닌 정말 로맨스 소설의 구성요소가 무엇인지 아주 잘 파악하고 있는 작가라고 여겨지네요. 

이 작가의 책을 읽고 후회할 이들은 많지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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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사랑의 쇠사슬 - 러쉬노벨 로맨스 220
카토 에레나 지음, 타카시나 유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스토리 설명하기 보단 보고 나서의 감상을 쓰는 것이 구입을 결정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그림은 오케이입니다. 엉성한 그림체가 전혀 아니고 오히려 아름다운 그림들이어서 좋아요. 

내용은 두 주인공의 밀고 당기는 스토리여서 재미 있고요. 

지나치게 성적인 장면이 많거나 너무 적거나 하면 재미는 반감인데, 

이 책은 그 균형을 잘 잡아서 읽은 다음에 허무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점이 추천할 만한 이유예요. 

대개 이런 종류의 책은 읽을  때와 읽고 나서의 기분이 다른 것이 보통인데... 

후회는 절대 안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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