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거장전-렘브란트를 만나다> 초대 이벤트

드디어 기다리던 전시회가 열린다니...

모네전과 고호전에서 받은 떨림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니...

그저 행복하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다니...

지면으로만 만나던 것을 실제 눈 앞에서 마주할 때는, 그 기분을 과연 글로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  가슴이 부풀어 올라 그 흥분이 온 몸으로 퍼져갈 때의 기분이...

이 번에는 특별히 수능을 마친 조카랑 가려고 약속을 해 놓았으니...

이 번 기회에 조카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겠사오니...

그저 행운의 한 사람이고만 싶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