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사랑의 쇠사슬 - 러쉬노벨 로맨스 220
카토 에레나 지음, 타카시나 유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스토리 설명하기 보단 보고 나서의 감상을 쓰는 것이 구입을 결정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그림은 오케이입니다. 엉성한 그림체가 전혀 아니고 오히려 아름다운 그림들이어서 좋아요. 

내용은 두 주인공의 밀고 당기는 스토리여서 재미 있고요. 

지나치게 성적인 장면이 많거나 너무 적거나 하면 재미는 반감인데, 

이 책은 그 균형을 잘 잡아서 읽은 다음에 허무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점이 추천할 만한 이유예요. 

대개 이런 종류의 책은 읽을  때와 읽고 나서의 기분이 다른 것이 보통인데... 

후회는 절대 안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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