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기 위하여 - 하루 10분 하브루타 글쓰기 수업
우예지 지음 / 여름의서재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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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자주 소개해 주시는 샤인님 @shine_essaybook 의 피드에서 노란 표지와 <다시 쓰기 위하여>라는 제목 그리고 올려주신 문장들이 마음에 와닿아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다.
저에게 육아는 주문한 적도 없는데 배달된 택배였습니다. '30대, 여자, 출산' 이라는 규격 상자에 몸을 구겨 넣은 것 같았지요.
그랬던 저에게어느 날 그가 찾아와 지이익-테이프를 뜯으며 말했습니다.
" 거기서 뭐 하고 있어? 얼른 나와, 아직도 네 인생은 해가 중천이야"
이 문장을 보며 작가님처럼 세상과 단절되어 혼자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나의 육아 시절도 생 각나고 지금은 앞자리 숫자가 많이 변해서 해가 중천은 아니라도 해가 지는 시기도 아니기에 책을 읽으며 "나도 쓰기를 한 번 시작해볼까?"하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작가님의 글마다 10분 마음처방전이라는 글쓰기팁을 적어주셨는데 처방전을 통해 글쓰기가 어렵기만 하지 않다는 것을 작가님의 글과 예시를 보며 작가님의 질문에 답을 해나가다 보면 서툴더라도 나만의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작가님에게 위로와 성찰을 주었던 책 속의 문장들이 나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저 책을 읽기만 하면 삶은 변하지 않습니다.
내 삶에 적용해 생각하고 기록해야 삶을 바꿀 힘이 생깁니다.
작가님의 이 문장을 보며 그동안 독서와 필사를 하며 보낸 시간들에 나에 대한 글쓰기를 하는 시간을 확보 하고 쓰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다짐을 하게 되었다.
나의 글을 쓴다는 것이 내 속에 있는 감정과 생각을 그리고 내가 관찰한 것을 써간다는 것에 부끄러운 마 음이 들어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적어나가지 못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작가님의 마음처방전 덕분에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작가님의 마음 처방전을 읽으며 몇 개의 짧은 글을 쓴 것중 하나를 피드 마지막에 올려보았다.
우리 모두는 내 삶의 유일한 작가이며, 매 순간 선택이라는 펜을 쥐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스스로 정의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 보세요
" 2025년을 마무리하며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며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같이 하루 10분 글 쓰기를 시작하자고 권하고싶다.
샤인님의 (@shine_essaybook) 서평단모집으로 도서 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루 10분 하브루타 글쓰기 수업
매일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쓰는일 나를 사랑하는 일. 나로 살아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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