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자연관광지가 많은데, 북부 헤드, 서프 코스트, 클리프 코스트 등 정말 자연 그 자체인 관광지들이 가득한 것 같아요! 자연의 신비가 가득한 아일랜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해시태그 아일랜드 꼭 읽어보세요!
살면서 가장 중요한게 먹는거 아닐까..?! 슬픈 일도, 기쁜 일도, 우울한 일도 먹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풀리는 걸 보면 먹는게 정말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식품의 가치]최낙언 저자는 식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너무 많아서 식품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즘처럼,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가 많이 발달한 이 시대에는 식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더 심하리라 생각된다. 내 인생의 팔할을 차지하는 먹는 즐거움, 그리고 그 중심에 놓인 식품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싶다면 [식품의 가치]를 읽는 걸 추찬한다.
중학교때부터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써, 피부에 관해 알려주는 책은 항상 관심있게 읽는 편이다.고운세상피부과 대표원장,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창업자인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님이 책 스킨 멘토링에서 피부 타입 진단법부터,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 케어법, 클렌징 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책이 저술되어있어 어느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다!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발밑의 들꽃 책은 <늘 너란 꽃의 봄이 필게>의 저자 김태석 작가님의 두 번째 시집이다.총 5장으로 구성된 <발밑의 들꽃> 시는 항상 어렵다는 생각이 있는데, <발밑의 들꽃> 시집 속 시는 어렵지 않고, 쉬웠다. 아마 이게 김태석 작가님 시의 매력 아닌가 싶다. 특히 요즘 시집 답게 시와 어울리는 감성적인 사진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선물용 시집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자가 결혼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여자는 '엄마'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나조차도 결혼을 한다고 하면 '애기는 가질 계획이야?'가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 것 같다.우리나라도, 그리고 해외에서도 결혼을 한 여자가 아이를 갖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무슨 사정이 있겠지..'생각하는듯 하다. 물론 난임등의 이유를 아이를 갖지 못하는 가정도 있겠지만, 자발적으로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하는 가정도 있을 것이다.결혼을 한다는 것은 곧 아이를 낳는것이라는 생각에 결혼이 망설여지는 것 같다. 왜 꼭 '결혼의 결론이 출산과 이어져야하는 걸까..?' 나조차도 답하지 못하는 질문에 대해서 '엄마 아닌 여자들'을 읽으며 그 답을 조금이나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