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명왕 43 -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 내일은 발명왕 43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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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내일은 발명왕43>이 새로 나왔어요.

📕
이번에는 4강에서 떨어진 팀들이 펼치는전기 발명 대결이 주된 이야기랍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전기가 무엇인지,
전기를 어떻게 만드는지 배울 수 있어요.

발전소별로 전기가 생성되는 방식과
각 방식의 장단점을 알 수 있어,
초등과학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어요.
초등과학책에서 전기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과학적 지식이 펼쳐져요.

😮
화력 발전소는 석탄이나 가스를 태우고
원자력 발전소는 핵분열을 통해 풍력 발전소는 바람의 힘을, 태양광 발전소는 태양의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데요!
발전 방식의 차이와 장단점도 알 수 있답니다.


갑자기 정전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예를 들어 실팽이 발전기나 다른 발명 아이디어를 통해 전기를 활용한 발명품을 만듭니다.

발명은 과학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중고등학교에 가면 발명 글쓰기 대회나
발명 동아리 활동도 많아지죠.
초등과학부터 발명에 대해 배우면, 그때가서 발명 아이디어를 내거나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
<내일은 발명왕43> 초등과학책은 초등학생들이 과학과 발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발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창의적인 발상도 늘어나게 되고,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발명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
초등과학 교과와도 연계가 되어 있어요.
피뢰침, 암전 소자, 실팽이 발전기 같은 발명품을 통해 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적 이론을 접할 수 있어요.

교과서 속 핵심 개념들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고 과학이 즐거워집니다.

또한, 발명 키트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압전소자발전기'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직접 만들어보고 실험해보는 활동은 과학을 배우는 데 중요한 경험이죠.

👏
<내일은 발명왕43>으로 초등과학을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특히 과학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이 책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과학과 발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
과학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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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닥터 스쿨 1 : 작은 신호를 놓치면 안 돼! -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북 AI 닥터 스쿨 1
예영 지음, RV 그림, 이낙준(한산이가)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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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원작자가 쓴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북
저희 아이도 지난 겨울방학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함께 보고 의사를 꿈꾸기 시작했어요!

이런 아이들에게 딱 맞는 어린이 의사만화 판타지 동화가 나왔어요.

바로 이낙준 선생님의 첫 어린이 책, 『AI 닥터 스쿨』입니다.

😮
이 책은 인기 웹소설 『AI 닥터』를 어린이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의사만화 같은 이야기예요.
주인공은 아이큐 130의 초등학교 5학년 류수호.

갑작스럽게 엄마를 잃고 의사 아빠와 함께 살게 된 수호는 자연스럽게 의학 서적을 읽으며 아빠 병원에서 환자들을 관찰하는 똑똑한 아이로 자라나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기일에 맞춰 엄마가 돌아가셨던 병원을 찾았다가 놀라운 사건이 벌어져요.
갑자기 굉음과 함께 폭발 사고가 일어나면서 진단 목적 인공지능 '바루다'가 파괴되었어요.
그런데 그 파편이 수호의 머리를 가격하며 정신을 잃게 되고, 이후 수호는 머릿속에서 정체불명의 기계음을 듣기 시작해요.
바로 '바루다'의 칩이 뇌 속에서 작동하기 시작한 거예요!

❤️
이후 수호는 바루다와 함께 아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살펴보고, 간단한 질문만으로 병명을 추측할 수 있게되었는데요!

인간과 AI의 능력이 합쳐져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과정이 드라마 속 백강혁 교수를 떠오르게 하더라고요.

의사만화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편도염, 수족구, 장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는 초등학교 5학년 주인공을 보며 감탄했어요. 단순한 의사만화가 아니라 의학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는 알찬 전개라 더욱 좋았답니다.

😘
실제로 인간과 AI가 함께 진료하는 시대가 오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의사가 된다는 것이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걸 아이가 깨닫게 되었어요.

책 속에서 수호는 환자들의 상태를 살펴보며 단순히 병명을 알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자들이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요.
이 장면을 보면서 의사의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바루다'라는 AI가 단순히 진단 도구가 아니라 점차 감정을 이해하고 수호와 유대감을 쌓아가는 모습도 인상깊었답니다.

👏
의사만화처럼 재미있으면서도 의사의 사명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질병이 의료 사례가 등장하고, 쉬운 언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의학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
우리 아이가 의사를 꿈꾸고 있다면, 『AI 닥터 스쿨』을 추천해요!

흥미진진한 의사만화를 보는 듯한 재미와 함께, 생명의 소중함과 의사의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책이랍니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도전할 용기를 주는 의사만화 판타지 동화.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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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매 맞는 아이 - 레벨 2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시드 플라이슈만 지음, 피터 시스 그림, 박향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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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왕자와 매 맞는 아이》는 신분이 다른 두 아이의 성장과 우정을 그린 감동적인 초등추천도서 입니다.

이 초등추천도서는 세계 고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미래엔에서 새롭게 출간되었어요.
초등추천도서로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작품이랍니다.

😮
'매 맞는 아이'라는 표현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옛날에는 실제로 왕자의 잘못을 대신 벌받는 아이가 있었어요.


이 초등추천도서는 주인공인 호러스 왕자는 말썽꾸러기예요.
글도 쓰지 못하고 성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철없는 왕자죠.


반면, 제미는 천한 신분의 쥐잡이꾼 아들이지만, 성에서 왕자 대신 매를 맞으며 자랐어요.
글도 배우고 세상에 대한 깊은 생각도 하게 되죠.
하지만 제미는 성에서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아요.
오히려 자유를 꿈꾸며 성 밖으로 나가길 원하지요.


🌛
그러다 어느 순간 호러스 왕자도 성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결국 두 아이는 뜻하지 않게 함께 야반도주를 하게 됩니다.
모험은 순탄치 않아요.
어두운 산길에서 강도를 만나 위험에 처하게 되지요.


그런데 강도들은 글을 쓰지 못하는 호러스를 왕자가 아니라 매 맞는 아이로 착각해요.
오히려 제미를 왕자로 여기고 왕에게 몸값을 요구하려 해요.
제미는 혼자 도망치려다가 강도들에게 붙잡히고 말아요.

👏
하지만 여러 위기를 겪으며 두 아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끈끈한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한편, 왕자와 매 맞는 아이가 사라지자 왕은 제미를 납치범으로 오해하고 현상금을 내겁니다.
원치 않던 모험이 점점 더 꼬여가는 것이죠.



두 아이는 강도를 피해 도망치고, 하수구 속을 헤매고, 수많은 위기를 겪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더욱 단단한 우정을 쌓아갑니다.



과연 신분이 다른 두 아이는 무사히 모험을 끝내고 우정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왕자와 매 맞는 아이》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따뜻한 감동이 함께 담긴 초등추천도서에요.


초등추천도서로 손색이 없고, 글밥이 있는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용기와 우정, 그리고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배우게 될 거랍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성장하는 두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초등추천도서를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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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의 어린이 성 고민 상담소
전진경 지음 / 다락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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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시기에 그룹 성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요!

성교육도 저학년/고학년/청소년 이렇게 내용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3학년, 4학년이 되어서 성교육이 필요하다 싶었는데 마침 좋은 책을 발견했어요.


어린이 성교육 책은 많지만, 『포리의 어린이 성 고민 상담소』는 좀 더 색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성을 가르쳐줘요.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궁금해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풀어가서 훨씬 재미있고 유익하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포리'가 어린이들의 다양한 성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돼요.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짧은 만화와 귀여운 삽화, 그리고 친절한 말투의 글이 어우러져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어요.

이야기처럼 풀어가면서도 꼭 필요한 성교육 내용을 쏙쏙 담아놓아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죠.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대화 형식으로 진행돼요.

덕분에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고민과 연결 지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어요.


성에 대한 고정관념 없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요.

‘내 몸의 소중함’, ‘우정과 사랑’, ‘성 건강’ 같은 중요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게 어려운 부모님들도 많죠?

이 책은 그런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되어줘요.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내 몸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등 꼭 필요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부끄러운 주제가 아니라고 느낄 수 있도록 스스럼 없이 읽고 함께 대화 나누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설명 없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시와 대화체로 풀어놨어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성교육 정보를 담고 있어서 훨씬 현실적이고 도움이 돼요.


‘성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배워야 하는 것’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아이들이 성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고, 올바른 정보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줘요.


생리대 사용법, 콘돔 사용법 같은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정보들도 들어 있어서 더욱 실용적이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교육서를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성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에요.

성에 대한 궁금증을 안전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싶은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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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 수상한 단골손님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주미 지음, 김이주 그림 / 돌핀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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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다친 부위에 마법의 꾹꾹이를 해 주는 특별한 보건 교사, 고양이 냥쌤!

그리고 냥쌤의 겁 많지만 충직한 보조 귀신 욜!

이들이 함께 운영하는 보건실에는 매일 크고 작은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찾아온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고봉이라는 친구가 하루에 세 번이나 보건실을 방문하게 되어요.

아침에는 코피가 나고, 점심시간에는 무릎이 까지고, 오후에는 사고로 이가 빠지는 일이 생기면서 냥쌤과 욜은 뭔가 수상함을 감지해요.

단순한 실수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자세히 살펴보니, 고봉이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어요.

몸의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입고 있었던 거예요.



냥쌤과 욜은 단순히 상처를 치료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마법의 손길과 따뜻한 응징(?)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하는 특별한 보건 선생님들 덕분에, 고봉이는 다시 용기를 되찾아 가지요.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코피가 났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충격으로 이가 빠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법을 배우면서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이야기의 따뜻한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는 귀여운 그림도 빼놓을 수 없어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냥쌤과 욜의 다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이 책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님이 추천한 도서이기도 해요.

실제로 간호사로 일하다가 보건교사가 된 작가님의 경험이 녹아 있어 더욱 현실감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수상한 단골손님》은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마법 같은 이야기예요.

저학년 친구들도 재이밌는 전개에 쉽게 읽을 수 있을거예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보건실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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