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지음, 강미경 옮김 / 창작시대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팁들을 모아둔 책.

소심하고 작은것에 화내는, 아무말 못하는 나의 성격을 변하게 해줬다.

후... ㅜㅜ 지나온 내 삶들은,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바보같았다 싶을정도로

내 목소리를 못 냈는데 .....

조금씩 달라져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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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
난 남자다 - Lovepool Story
이동훈 지음 / 창작시대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웃긴대학 등에서 참 인기많던 작가 러브풀님,

입시때문에 많이 힘들적에, 집에 한걸음 달려와서는

럽풀님 글을 읽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했더랬지..

작고 소소한 사랑얘기들, 친구간의 찐~한 우정얘기가

그만의 담백한 필치로 묻어나온다.

그래서 난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하기도 했었다. ^^

얼마전, 정말 간만에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이 작가분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고인이 되셨다고....

네티즌들이 헌혈증도 모으고, 편지를 쓰는등의 노력을 했으나 그는 이미 세상을 숨진 듯 했다.

그의 글을 사랑했던 한 팬으로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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