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일학년 어린이가 아주 좋아하는 수학책이에요.대체로 엄마가 생각하는 수학이 연산에 교과, 심화, 사고력문제 풀기, 도형이나 교구 접하기 정도가 떠오르는데 음 그래서 어릴때부터 그렇게 수학이 싫었나 봅니다😄 올해부터 달라진 나이 세는 방법이나 아이스크림가게나 대형마트에서 간식을 살때 어떻게 구입하면 가장 이득일지, 해외여행 가면 그 나라 화폐의 가치는 우리나라 돈이랑 비교했을때 어느 정도 일지 등등 사실 둘러보면 우리 주변은 온통 수학으로 가득차 있잖아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수학 개념을 유쾌하고 재밌게 풀어낸 책으로 지난 1,2권도 그랬지만 수학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친근한 도서입니다. 수학교육을 공부한 작가님이 글을 쓰시고,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 감수한 책이라 더 신뢰도가 쑥쑥 올라가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