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안갯길에 사는 사람들 (총2권/완결)
디키탈리스 / 리디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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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캐릭터 각자의 입장에서 시간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 어색하지 않고 몰입감이 상당히 좋았던 작품입니다. 고구마적인 상황임에도 답답하기 보다 공감이 됐고 안타까웠습니다. 주요 여성 캐릭터들이 프라이드도 높고 고집이 센 반면 남주는 순애보적인데다 상대적으로 유약한 느낌이라 인상적이었네요. 뻔한 시놉을 두고 신선하게 풀어낸 전개에 흠뻑 빠져 무척 잘 읽었습니다. 다만 질 나쁜 인간의 죽음이지만 살인에 대한 인간응보가 적용되지 않은 점은 내용상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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