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가정에 필독서로써 강추합니다~

원더풀 - 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
마티 마쵸스키 지음, 윤주란 옮김 / 홈앤에듀 / 2022년 4월

5권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편 몇 편인지와 중심주제에 관해 아이들도 보기에 쉽게 나뉘어져 있어요
​
말씀과 설명문 옆에는 " 더 생각하기 " 라는 코너가 있는데
다시금 묵상해본 말씀을 생각해보고 질문해보고 하는 시간을 통해 더 마음에 새길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삽화는 색연필화로 되어 있는데 넘 따뜻하고 정감가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

​부록으로

"깊이 들어가기"
뒷부분에 있는데

시편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물다섯 편의 시편을 통해 고학년
이상 아이들을 위한 좀 더 깊이 있는 묵상가이드를
실었다고 하네요

시편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배려 라고 느껴지네요~

도서 소개글처럼
따뜻하고 정감가는 삽화와 함께 쉽게 말씀속에서 예수를 발견하는 기쁨을 안겨주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더욱 더 시편 말씀이 수록되어 있는 "원더풀" 도서가 정감이 가는 것은
제가 현재 시편 말씀을 묵상중이며,, 블로그에 묵상 후 간단하게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필사해서 올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ㅎ


"원더풀" 도서가 생겼으니
나의 시편 말씀 묵상 여정이 더욱 더 풍성하며 든든한 마음이 드네요!!

아이와 자기전에 시편묵상 하는 시간도 즐겁고 앞으로도 더 더 기대가 되구요!!

특히 저자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의도대로 이 책에서 시편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 중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수 있을 듯 싶어요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할 지 몰라 답답 할 때
"원더풀" 책을 성경 책과 같이 펼쳐 놓고 읽기만 해도 말씀을 통해 전해져오는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로 마음의 평강을 되찾을 수 있을 듯 싶어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큰 힘이 도움이 될 듯 싶어서

앞으로의 "원더풀"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은
정말 필독서로써

상처가 나면 구급약 상비약을 바르듯이
마음에 평강을 빼았겼을 때
"원더풀"책을 꺼내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우리 가정에
"원더풀" 도서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https://m.blog.naver.com/1052candy/222734476800

어렵게만 생각했던 요리~ 책보고 하니깐 쉬운데용~ ^^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 - 네이버 최다 검색인기메뉴를 스타 블로거 요안나가 쉽고 맛있게 ㅣ 4천만 요리책
이혜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2월

 

내용 구성은?   

총 part 5로 나뉘어져 있구용~
1. 밥.국
2. 찌개. 탕. 찜
3. 매일 반찬
4. 일품요리
5. 베이킹. 간식 

모든 메뉴가 위 사진과 같이 랭킹순위와 함께 실려있어용~
 

이 중에서 전 제가 젤 좋아하는 닭으로 만든 요리인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았답니당~
만들고나서 보니 랭킹 1위더군용~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닭으로 만든 요리를 참 좋아하죠~ ^^

 

닭볶음탕 만들어 보기

 

재료 - [책을 참고삼아 실제 들어간 내맘대로 재료]
닭 한마리, 감자 3개 , 양파 2개, 당근 1/2개 ,고추 , 양배추
물3컵

 

양념장 -
고춧가루 3큰술 , 고추장 .진간장 각 2큰술 , 물엿 .다진마늘
각 1큰술 , 꿀 . 다진생강 . 참기름 각 1/2큰술

재료 준비 완료~

 


닭이 잠길정도로 물 붓고 끓이다가 끓으면 청주 넣고 닭이
하얗게 익도록 3분간 삶아 건져 식힙니당~
전 청주가 없어서 패스~

 


바닥이 두껍고 평평한 냄비에 닭과 물 3컵을 넣고 양념장을
얹은 다음 끓이구요~ 책에는 물 5컵이라 나왔는데 전 넘
많아서 3컵만~

 


국물이 반으로 줄면 감자와 당근을 넣고 중불에서 감자가 무를
때까지 푹 끓이세용~  남은 양배추가 있길래 같이 퐁당~ 

감자가 다 익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양파,청양고추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지도록 센불에서 한소끔 더 끓이면 된답니당~
 

짜잔~ 드뎌 완성~  어때요??   맛나보이시나용??   군침 꼴깍;;
 

아~ 요 책 덕분에 어렵게만 느꼈던 닭복음탕을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뚝딱~ 생전처음 만들어봤는데 그 결과는~
완전 대만족~  신랑이 맛있다고 밥을 2그릇 뚝딱~
아주 뿌듯했어용~    

저와 뱃 속의 울 아가도 냠냠 맛있게 잘 먹었구용~
완전 배터져 죽는줄 알았다는,, 

여러분도 어렵게 생각치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용~~ ^^
맛있는 요리가 내 입안으로 쏘옥~~  기쁨 행복 한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