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
김나영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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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편의점 속에 숨어있는 경제,경영 원리와 수학 파헤치기~ 스토리텔링으로 되어 있어 재미나고 기업가 마인드가 뭔지를 배울수 있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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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필독 신문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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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인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교육, 문화, 과학, 경제 등등과 관련된
신문 기사를 활용해 다양한 주제와 정보를 여러 시각과 관점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주제별로 함께 다루고, 비판적 사고력을 업 시켜주는 3가지 질문에 답하며 스스로 생각해보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과 근거를 들어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영~



교복,
가격도 비싸고 불편한데 꼭 입어야 할까??


올해 중2인 큰아들 차니
작년에 보니  교복 마이를 거의 입지 않던데..

나 학창시절땐 무조건 교복을 입고가서
체육시간전에 번거롭게 체육복 갈아입고 벗고 했던거 같은데 말이쥐~
요새 아이들은 체육 수업이 있는 날은 아예 집에서 갈아입고 가서 편한거 같음..



애시당초 정부에서 교복이 아니라
체육복이나 생활복을 지원해 주었다면 좋았을것 같기도 하고..

교복입기 찬성이냐 반대냐..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딱 어디 한쪽을 지지하기가 참 애매하네 그랴     ^^;;


이번 중2 1학기에 반장이 되신 차니님!!
교복입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교복 입는거에 찬성이시란다
이유인즉슨 예뻐서 맘에 든다고 ^^;;
교복 마이만 안입지 셔츠랑 바지는 잘 입고다니고 있고
소속감을 느낄수 있고 
아침마다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그의 의견이네요 
또 자유복을 입고 밖에서 저지를수도 있는비행을 막을수도 있다고  ㅎ

무언가 생각해볼수 있는 주제거리를 던져주고
그에대해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즐겁더라구요~

아쉬워서
게임관련도 함 토론해볼까나? 하니
옆에있던 초5 막내 걸이씨도 합류하겠다고 ㅋㅋ


촉법소년제...  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차니가 그거 폐지시켜버려야돼!! 요즘 애들 싸가지가..  없,,  라고 외침 ㅎ
초등 4-5학년 까지는 벌을 좀 약하게 주고 그 외엔  죄에 대한 합당한 벌을 주어야한다는것
단순한 교육이나 벌금 이런거 없애고 말이다
악용사례와 재범우려가 문제긴 문제..
청소년 범죄 행위에 대한 공평하고 일관성있는 법체계 도입이 시급해보인다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쉽게 보면서
10대들의 관심분야를 분석하니 저자의 말처럼 이해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군요~

중고등학교로 갈수록
크리에이터나 운동선수는 순위가 내려가거나 사라지며 IT나 미래의 흐름과 연관된 직업을 희망하는게 보이네요

성장과정에서 실제 경험을 통해 보다 더 현실적인 직업을 초이스한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희망 직업이 없다고 대답한 학생들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모른다'고 가장 많이 대답했다고 해요

그렇죠~ 
끊임없이 자아 탐구를 놓치지 말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기회가 있을때마다, 아니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도록 자녀들에게 권해야하는것 같아요



생소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받아들일때
우리는 각종 미디어를 활용하게 되는데
뉴스, 블로그, 웹사이트 등등 다양한 소스의 정보를 비교하면서 수집하시랍니다
다양한 의견을 접할수록 비교.분석해가며 여러 관점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사이트나 출처 확인 등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검색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허위정보가 넘쳐나니깐요


아~  얼마전 한 영상을 보는데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섬유 폐기물 정말 심각하던데..
바이오 플라스틱을 소개하며 환경문제 해결방안으로 제시하며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고 있네요~


자원보존에 도움이 되는 폐제품 재활용~
일주일에 한 번씩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는데
플라스틱 용기나 병 등등이 세정과 정제를 거쳐 재생 가능한 원료로 변환된다니 그나마 다행이다요~ 

폐제품 재활용을 위해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점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수 있었음요!

아울러
유한한 자원이기도 한 물과 식량부족 문제 해결책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도 함께 말이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2,100만 개로 제한이 된다는걸 첨 알았네요..  ㅡㅡ;;



소통과 협력 능력 길러두기 못지않게
자금 관리 능력을 높이는등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경제 상식, 돈공부도 필수인듯요~



글이나 정보를 받아들일 때 
있는그대로 수용은 NO NO~

비판적으로 읽고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


정보의 홍수시대에서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선택지도 너무 많아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  ㅠㅠ
그렇기에 더욱더 스스로 생각하는 힘!
비판적 사고력이 필요하다는 말씀~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왜?’라는 질문이 중요합니당 여러분!!


무조건적으로 정보를 수용하기보단
작성자의 의도는 무엇이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것일까?
왜지? 정말 그러한가? 등등

이래저래 따져가며 그 반대의편에서도 생각해보며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따지다보면
이해력이 깊어지고 곱씹는것만으로도 머릿속에 더 오래 남기도 하더만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고 창의성이 높아질지도 모를일~


. 보호자의 개입 없이도
자녀들이 게임을 조절해 나갈 힘을 기를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과연 있을까?

. 퍼스널을 추구하는 욕구가
나에게 도움이 될까, 해가 될까?

. 사형제도는 없애야 할까, 유지하는게 더 나을까?


. 인공지능이 창작한 작품의 저작권과 소유권은 누가 갖게 될까?

.착용자의 몸에 부착되거나 착용되는 전자기기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장.단점?



통계와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분석해보고 사고하는 과정속에서 균형 잡힌 판단 및 정보 평가 능력은 쑥쑥 올라가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유용한
'중등 필독 신문' 도서 부모님과 아이들 함께 읽고 자유토론 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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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있는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
우타보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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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표현의 폭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 모여라!!



오호라~
캐릭터와 배경을 별개라고 생각할것이 아니라
배경 또한 '캐릭터의 내면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는것이 중요하군요!

캐릭터를 포함해 주변 공간 모두를
'그림의 스토리를 전한다'라는 한 가지 목적을 향해가고 있음을 염두하고 작업하란 말씀~


캐릭터의 성격을 전달하고 싶은 스토리를 구성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인물의 표정이나 동작, 포즈가 잘 보이는 앵글로 짜야겠쥬??

무턱대고 그리는것이 아니라
내가 전달하고자하는 특성들이 잘 나타나 보일 수 있도록 카메라 앵글, 조명[밝은 분위기or 부정적인 분위기]부터 해서 인물의 포즈나 동작[머리 모양이나 복장]은 물론 효과, 소품까지 각 요소의 역할을 디테일하게 정해놓고 작업하면
스토리가 잘 전달되는 그림이 된다는것!!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는 그림이 되려면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면서도 객관과의 균형을 잡아 주관과 객관이 겹치는 부분을 발견하라~

그림을 보는 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이해하기 쉽고 좋아하는걸 상상하며 연구하는것이 중요 포인트!! ^^


객관의 그림에 자신다움을 그림에 담을 수 있다면 오케이!! 다른사람보다 특별한 애착이 있는것을 표현한다면 인상이 남는 그림으로 결정!!


저자는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을 찾으면
그 작품의 좋은점을 찾아 분석하고 언어화한다고!
구체적인 기술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연구하는것이 언어화의 요령~


우타보 저자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찾은
일러스트 효율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사고방식을
한눈에 알기쉽게 포인트컬러박스를 통해 담아났다니!!

중심이 되는 2개의 축이 되는
기초 화력의 축과 개성을 확립하는 축!!
쉽게 말해 테크닉과 자신만의 고집정도로 이해하면 될듯요~

향상이 느껴지지 않을땐
자신의 작품 분석을 통해
테크닉의 문제인지 자신의 개성이 잘 반영되어있는지 살펴보라고 조언하는 저자~


자신이 그리고 싶은 감정이나 캐릭터의 심정을
상상하면서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하자!!

인물 일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표정의 브러시업은 특히 끝이 없는 작업이라고!

정말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와 감정인가? 라고 그림을 객관화해 자문자답을 거듭하며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라심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을 위하여!!


고쳐쓰고 다듬을수록 퀄리티가 달라지는
글쓰기와 다를바가 없구만!

상상해서 그리는줄 알았건만
자료를 모아 그림을 만드시는군요~
오리지널리티를 0에서 만들어 낸다는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네영
해아래 새것은 없으니깐..

채색은 A자료에서, 캐릭터의 변형은 B를 참고~이런식으로 부분마다 참고 자료를 바꿀수도 있다고 함

맘에 든 타인의 작품을 고대로 베끼기보단
좋다고 느낀 부분을 분석해 나의 주관과 잘 접목해 나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만드는게 답인거 같네요~


자료수집에 편리한 앱을 소개하며
와우~ 배경이 있는 일러스트 한 장당 100장 이상씩이나 자료를 준비한다는 저자!!

그림도 글쓰기처럼
재능보단 노력의 산물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음요~ ㅎ


색의 밝기를 말하는 명도와 채도의 수치에 따라
그림의 분위기가 확 바뀌는구먼!!

또한 반사광과 공기감을 표현해 넣으니
정말이지 보다 더 사실적인 질감 표현과
그림 안에 그려져 있는 물건들을 공간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효과를 예시 그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오~



스토리는
낙서하면서 떠오르는가 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떠오르기도 하기 때문에 정해진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영~

나의 감정과 내가 그리고 싶은 이미지가 겹치는 부분을 발견하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라고!!

저자의 그림을 예시로 들어가며
중간중간 포인트란을 통해
요령을 알려주고 있어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된다요~

머리의 음영,머리카락의 흐름이나
캐릭터의 실루엣 조절,배경소품의 미세 조정 등등 요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써 다루다니!!
역시 노력하고 공을 들인만큼 고퀄의 결과물을 얻을수가 있는듯요~ ^^



순정만화의 남녀 캐릭터를
풍부한 사연이 담긴 배경과 함께 감상할수있는 재미도 있었다요~



좋아하는 그림을 일로 삼아
현재의 생활에 매우 행복감을 느낀다는
우타보 저자의
'배경이 있는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도서는요?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한 테크닉은 물론
이를 위해 필요한 사고방식과 각 요소의 디테일을 살리는
다양한 꿀팁이 담겨있으니 직접 만나보시기를요~


















*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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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노베이스 문학편 너를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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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독서편'에 이어
문학편도 꼭 겟하리라~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독서편 감흥이 식기도 전에 문학편 만나보아 얼마나 기쁜지요~~  ㅋ




노베이스 문학편’은 
수능 문학 감상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법을
우리 중1 큰아들렘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낸 것은 물론, 애매하게 헷갈릴 수 있는 문학 개념어들의 상세한 설명까지 실었다요~

또한 수많은 국어 지문 중 기본기를 쌓기에 적합한 지문들만을 엄선하여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해설해주는것이 포인트!! 



아직까지도 중학교 국어 내신을 준비하듯이 시의 주제를 달달 외우고 소설의 줄거리를 정리하고 있는가??

이제 ‘국일만’만 따라오시라~~

피상적인 작품 분석이 아닌 수능이 요구하는 ‘진짜 감상’이 무엇인지를 우리의 눈앞에 펼쳐줄 것이리라~


문학을 감상할 때는
일정한 '감상의 틀'을 가지고 있어야 하느니라~



문학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거든
'내면세계'라는 단어에 익숙해져야 하느니라~

내면세계에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이야말로
세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나
교과서나 수능에서 거듭 강조를 하고 있는거란다

타인의 내면세계를 인식,
내가 아는 세계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됨은 말할것도 없쥬?
내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를 엿보고파서
책을 읽는거 아니겄수?  ㅎㅎ

그리고 중요한것!
문학 작품은 작가의 머릿속 이미지를 활자로 표현한것이기에 감상 할 때는 이미지를 떠올려주어야 한다는것!!
심상화라고도 하는데 난 이게 잘 안되더라 ㅠㅠ

아하!
시나 소설은 영화나 드라마처럼 이미지가 없기에
독자 스스로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려주어야하는 거구나!!  ㅋ
무작정 밑줄그으며 외우려고만 덤벼들었으니!!
학생시절의 점수가 나오기 힘들수밖에 없게 또한 재미없게 힘들게 공부했던 나 말이다 .... ㅡㅡ;;

이미지화하면
더욱 재밌게 느껴지고 '내면세게 공감'을
더 쉽게 해낼 수 있다니 지금이라도 심상화에 신경을  좀 써야겠구먼~ ㅎ


모든 문학문제는
00000 00000만 물어보고 있음~  ^^


와~
나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소설보다 시를 어렵거나 난해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김범준 저자가 예시를 들어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니 놀랍도다~~
역시 공부하는 요령을 핵심만! 굵고 짧고 간결하게!!   ^^


제대로 된 시 감상하는 법을 익히니 
이리 흥미롭고 재미나고 신이 난다니요!    야호~~~



띠용~~
연이어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문학 필수 단어'와
문학에서 가장 고난도 파트인 고전시가를 필수어휘 모음과 함께 '고전 시가 쉽게 익히는 팁'까지 방출했다니요~~~~
고전소설 필수 단어 정리는 보~너스!


비슷한듯하면서도 차이점이 있는 헷갈릴만한 단어들에 대해서도 예시문을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알려주니 머릿속에 쏘옥 박혔다오~

개인적으로 문학 감상 꿀팁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현재 독서중인 도서를 더욱 더 풍부하고 깊이있게 작가의 내면세계를 느낄수 있도록 해 주었다영!!


수능 시험의 본질은
00000 능력!   즉 000을 기르면 게임 오버!!  ㅋ


리듬감, 비유, 색채, 대조 등등
문학 만점을 위한 기초 체력 키우기란에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오감을 통한 감각적 이미지를 소개해줌으로 인해 더욱 더 풍성하고 재미난 표현을 할 수 가 있네요!!   감솨~


특히
오감을 통해
감각의 전이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공감각적 이미지 표현법이 놀라웠고 기억에도 많이 남았음요~


문학 감상의 4가지 틀을 적용한 기출문제 만나보러 고고~~

시와 소설로
시는 현대시와 고전시가로
소설은 현대소설과 고전소설로 분류되어 담겨 있다요~~



오호라~
시는 00이 핵심이고,
00부터 읽고 최소 00000해야 하는군요!!  ㅎ

1등급에겐 
'고전시가'와 '고전소설'이 '현대 시'와 '현대소설'보다 왜 쉽다고 하는지 그 이유가 굉장히 단순하다요~

핵심만 콕 집어서
중요한건 강조해서 말해주니 장기기억에도 도움이 된다오~~

정답률 2배 높이는
고전 소설 꿀팁까지 알려준다니!!



소설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0000와 000000을 통해 00를 0000!!


소설 읽기에도 시 읽을때와 마찬가지로
주요한 사항을 적용시키며 집중하면 되는데...

나야 뭐 여러 소설들을 읽으며
00능력도 자연스레 올라갔음을 느끼지만
저자는 누구라도 알기쉽게 '이것이요~'하고
언어화시켜 쉬운 단어로 중요 포인트만 알려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오~~ ^^


수능 시험에선
왜 1인칭 관찰자 시점과 '3인칭 관찰자 시점'의 소설이 나온 적이 없을까?

수능시험의 본질과 관련이 있다는거!!


혹시 소설 줄거리 파악이 어려운가?
인물 관계가 복잡해서일지도 모르지만..
바로 00을 잡아내지 못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 다고!!     그렇군요~ 

이 능력치는
다양한 소설을 많이 읽으며 경험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영!!  

평소 꾸준한 학습량과 함께 독서습관의 중요성을 또 넌지시 흘려주는 저자님 ~  ㅎㅎ



자신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국어 공부법의 핵심 요령이 담겨있는 국일만 이 책만 10번이상 반복해서 볼 것이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썼다는 김범준 저자!!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의 등급이 단기간에 오른것 등등 실질적인 효과를 체험했기에 당당하게 외칠수 있다고 생각함~

나도 고개를 끄덕끄덕!!
나만 아니 나와 우리 아들렘들만 알고 싶을 정도이니 말이다 ㅋㅋ

앞의 저자가 알려준 요령을 염두해가며
현대시부터 고전소설까지 문제 하나하나 풀었더니!!  와우~  기존에는 이거인가? 이거같은데..  미심쩍어하며 답을 적었다면
확실한 답일 수 밖에 없는 번호를 기재!
결과는 물론 정답!!    ^^

개인적으로 아파서
학교 겨우 졸업하고 독서도 40 넘어서 시작한 아줌마도 재미나게 신나서 수능 기출문제 푸는데 여러분이야 더 잘할수 있음요!!     화이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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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강화 - 강력한 소설 쓰기 비법 125가지
제임스 스콧 벨 지음, 오수원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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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소설 작법가
제임스 스콧 벨이 ‘소설 쓰기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으로 집약한 필생의 작법서 라니~



한때는 관심가졌던 도서라서 눈에 확 들어옴 캐릭터를 빠르게 설정하는 비결과함께 작가의 마음가짐이 너무 기대가 되어 초이스~



소설강화 이 도서는
30년에 걸쳐 생각하고 연구하며 발견한 결과물,
저자가 직접 시험해보고 검증하며 *사람들에게 가르쳐 온 조언과 기법들의 모음집 되시겄다~

* '뉴욕 타임스'의 일부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포함



책을 읽고 작가가 된 사람은 없어.
작가는 태어나지 만들어지진 않아. 그냥 '재주'가 있든지, 아니면 없든지 그걸로 끝이야


라고 한 영문과 교수가 대답을...
소설을 쓰는데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없을까에 대한 저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니..

그리고 더 슬픈건
저자는 그 새빨간 거짓말을 10년 동안이나 믿었다는 사실.. ㅠㅠ


법학 대학원을 마치고,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음에도 글쓰기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던 저자는 관련 도서를 교재삼아 읽고 배울때마다 기록하고 응용해 보았단다

책에서 배우는게 분명 있었고 더 기쁜소식은
점점 글이 더 나아지기 시작했다는 사실~~


저자가 꾸준히 메모하고 기록한 노트와 파일 덕분에
소설강화 도서에서
강력한 글쓰기 기법을 125개 넘게 만나볼수가 있다영~~ ^^


글이 시작하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교란요소를 브레인스토밍하라


오즈의 마법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품을 예시로 들어가며 전체 윤곽을 짜는 데 없어서는 안될 튼튼한 기둥!
매혹적인 시작과 스릴 만점의 반전 엔딩을 단숨에 알려준다요~ ㅋ

그리고 계획없이 증흥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들에게 계획을 세워놓고 글을 썼을때의 이점을 실제 경험사례를 통해 말해준다


작가가 모든 장면의 개요를 만드는데 직접 사용한다고 하는 비교적 간단한 00000 방법은 오~ 즉시 사용해보고픈 흥미로운 기법 되시겄다 ㅎ

소설을 쓸 때마다
새로운 방법과 기법, 다른 접근 방식을 탐구해보라

저자가 하고픈 말인즉,
나무만 보느라 길을 헤매지말고
전체 산 파악을 먼저 한 후 한 장면 장면을 바꿀지 뺄지 고민하라는 말인듯 싶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이러한 기법들은 그림을 그릴때도,
인생을 살아가는데에도 해당이 되는 거 같단 말이쥐~


도서나 잡지의 기본적인 판매전략은
일단 표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제목과 강력한 헤드라인으로 유혹하기

남성들을 상대로 한 잡지들의 표지들을 떠올려보라~ 금발머리의 헐벗은...

내가 쓰려고 하는 책이 갖게 될 상업적 매력의 핵심을 포착하게될지도 모르니
헤드라인을 써 보라고도 권면한다

즉흥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나가는 글쓰기 시작 단계에서 헤드라인을 만들다 보면
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고 플롯도 더욱 매력적으로 바꿀 수도 있다고 하면서 말이다


독자가
모르는 뭔가 가르쳐 주어라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소설 초반에 잘 배치하라신다 독자들은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소재를 다루는 작품을 읽고 싶어 한다면서 말이다

너무 뻔하고 예측되는 사항에선 더이상 도파민이 나오지 않아 그리들 자극적인 스토리로 몰아들 가는 것일까나? ㅡㅡ;;





오호라~
덕분에 서브플롯에 대한 관련 팁도 얻어갑니다요~ ㅋ


소설에서 커피에 가미하는 감미료 같은 것이 바로 바로 감정~

감정의 강도가 낮고 높음에 따라
말하기 또는 보여주기식으로 전달할 수 있다니!
적절한 예시를 통해 알려주어 쉽게 이해가 감~



글을 쓸 때마다
글 쓰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내야만 한다
뭔가 창조해 내는 환희에 빠져 보는건 너무 근사한일 아닌가??


문장 다듬는 데 더 신경을 쓰시오!!


바로 000000 이야말로
소설을 강력하게 만드는 엔진~


심술궂은 사람이 되어
캐릭터의 일상을 교란하라니!!
예시글만 읽어도 우리의 주인공에게 벌어질 일들에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 ㅡㅡ;;


그리고 꿈은 첫 부분 NO!
아주 긴박한 순간에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내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하라고 추천하는 제임스 스콧 벨 저자~

물론 예외도 있겠쥬? 꿈이 줄거리에서 핵심적인 부분일때!!

쨋든 소설에서 꿈이라는 장치는
독자들이 이야기에 좀 더 깊이 몰입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다주는것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싶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흔히들 꿈을 적용하지 않던가?

예기치 못한 순간 상상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에도 주의를 기울이라신다
왜냐구?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그 의미를 전혀 알수 없을지라도 글로 쓰기 시작하면 감정으로 요동치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기 때문!!


문장에서 가장 강한 부분은 맨 뒤쪽으로 옮기시란다~ 쉬운 예시문을 들어 알려주니 이해하기 쉽다오~



특별한 장면편에서는
'유혹하는 글쓰기'의 스티븐 킹의 조언도 살짝 엿볼수가 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특히 일을 다루는 글을 좋아한다고!!

독자들은 특정 직업의 디테일이 매끄럽게 스토리에 녹아들어 있을때 푹 빠져든다고 전하여라~~ ㅋ

아무래도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특정 직업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 엿보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거겠지!!

대화중 일부는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000000만으로도 상황을 새롭게 만들수 있나니!!


아하!
스릴러를 만족스러우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끝내기란 매우 어려운것이로군요~ 참고할께요 ㅎㅎ




캐릭터와 줄거리에 관련해 없어서는 안 될 백스토리 정보를 제공하는 과거에 일어나는 액션~ 플래시백에 대해서도 친절히 조언해주는 저자

플래시백의 배치는
너무 빨리 넣어도 늦게 넣어도 안 된다고 하네영~


작가가 울지 않으면, 독자도 울지 않는다
그러니 고민하고,열심히 들여다보고 수정하고 숙고하랍니다 누가? 로버트 프로스트 말씀~


앗!
여러 소설을 읽으면서 인지하지는 못했었는데
000라는 단어는 남발하지 않도록 해아겠군요~
캐릭터 묘사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보다 더 다채롭고 근사한 표현이 가능~


빤한 표현을 쓰지 말고,
'디테일'을 잘 찾아내어 참신하게 고쳐라~~


참 다행이네요~
일단 떠오른 상투적인 말을 쓰고 얼마든지 고민을 통해 프레시한 표현으로 바꿀수 있으니깐요! ㅋ


두 눈을 감은 채 글을 써 보라고?
미처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지도 모를일~~


브레인스토밍에 큰 도움이 되는 방법이자
글을 쓰는 과정에서 어느 단계에나
활용할 수 있는 0000!!


낱말을 고를 때에도
1~2분만 시간을 좀 들이면 독자들에게 쾌감을 줄 만큼 커다란 문체상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전하는 제임스 스콧 벨!


작가를 꿈꾸는 열일곱살 한 학생의 메일에 답장하며 글을 쓰는 일은 힘들지만
근사하고 기쁘면서도 만족스러운 영혼의 작업이라고 전하기도 하는 그이다

소설 쓰기는
재능보다는 꾸준한 노력의 산물에 더 가깝지 않나... 글은 엉덩이로 쓰는게 맞군! 이란 생각이!!



평생 배우고 성장하며 글쓰기를 멈추지 말고
더 좋은 작가가 되는 법을 스스로 가르치라 등등의 작가의 마음가짐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퇴고!
퇴고할 때 점검해야할 세세하며 친절한 사항들은
작가를 꿈꾸는 이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만한 지침서가 아닐 수 없다!!


소설을 쓰는것 뿐만 아니라
타인의 작품을 읽을때에도 다각도로 깊이있게 분석하며 들여다볼수 있는 눈을 키워주는 도서라네 ㅋ



만약 000 작가라면?
창작 배터리가 닳은 나에게 어떤 조언을 해 줄까라는 상상속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야기에 맞는 음악을 찾아내어
글을 쓰는 날에 그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왜냐구? 글이 막히는 상황을 방지할 수가 있다네!


제임스 스콧 벨 저자가
제일 좋아하는 비결과 더불어
성공한 작가들의 7가지 습관도 엿볼수 있었고
슬럼프를 극복하는 두 가질 비결도 소개해줘서
땡큐요~ ^^


도서에서 소개된 수많은 작가들과 작품들도 찾아보고 싶은 충동이.. ㅡㅡ;;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부터
'스타워즈' , '록키', '카사블랑카' 영화, '노인과바다'
작품 등등 여러 스토리의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어 더욱 생생하면서 흥미롭고 쉽게 이해가 되었다요~



선물같은 부록~
보너스 섹션에선 영화 소개와 함께
그 영화안에서 배울 만한 점도 몇가지 언급해주고 있으니 참고 바람!!




다시 글쓰기 작업에 흥미가 생기게 하고
이야기 전체에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왜 주인공이 모험을 거부하게 하라고 하는지,
주인공의 계획을 파괴하라 하는지, 특히 원고 첫 세 쪽에 공을 들여야 하는 이유, 캐릭터의 인격이 몹시 중요한 이유가 뭔지 등등
초강력 '소설 쓰기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소설강화 도서에서 직접 만나보시기를~~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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