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자를 위한노하우와 멘탈 수업~사업이 실패하지 않았더라면...자신의 삶에 안주하며 또 하나의 다른 세상을 접하지 못했을 거라며 고백하는 임성주 저자는 [림꼬또]대표!!왜 MSG와 기본 향신료를안 쓰나요?속이 편한 음식을 만들고 싶었고 먹고 나면 또 생각나는 음식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조리 스킬로 마늘향의 빈 부분을 숨기고 생강과 후추 향의 부재를 느끼지 못하도록 만들어 손님에게 서빙하는 일보다 재미있는 일은 없다고 한다~이정도면.. 임성주 저자는 요리 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게 틀림없다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고백하니 말이다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이러한 만족감이 계속 요리를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원동력이라 하신다!! ^^요리를 만드는 당사자가 행복해야 그 행복감이 요리하는 과정에 듬뿍 담겨 먹는 이에게까지 전달 되는 것이리라~그러므로 남편들아 새겨 들어라!!가정의 요리를 담당하는 주부들을 아낌없이 사랑해주어 행복하게 만들 책임이 있는 것!! ㅋㅋ저자가 가게를 운영하는 데 있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중에 한아는 정직함이라고!!당연한 이치인걸 말해 무엇하랴!!손님은 다 안다 한 번 갔는데 다음에 또 오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게끔 하는 가게는 늘 사람으로 북적대는 것을 알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에는 뭔가 특별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하면되지,아님 말고!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는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중요해 보인다! 상대가 하는 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믿으라고 하질 않던가? 말은 너무나 쉽지만 실행으로 옮긴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기 때문 일 것이다저자는 일단 부딪혀 보고 그 과정에서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지만 그러한 무수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생각치도 못한 기회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노라고 그러니 일단 도전해 보시라고 적극 권한다 완벽해지는 가장 빠른 길은완벽주의를 포기하는 것완벽주의를 추구한다는 것도 어쩌면 욕심이 많아서라는 생각이 든다완벽하지 않을 바에야 아예 첨부터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그들은 게을러 보이거나 의지박약으로 보일 때도 있다 나 또한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었음을.. ^^;; 지금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뭐든 도전해보고 해보려 하는 중이다~ ㅋ어려운 누군가를 책임지겠다는 마음도 교만이다오~ 이 대목에선 고개를 끄덕끄덕!!누군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가 내민 손이 오히려 그 사람이 성장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나비 이야기가 떠올랐다~ 누군가 나비가 번데기에서 나오려고 발버둥 치길래 나오기 쉽도록 번데기를 쭈욱 찢어줬더니 나비가 나와서는 날개짓 한 번 해보지 못하고서 금방 죽어 버리더라는.. 스스로 인내하며 나오는 고통의 과정을 오롯이 견뎌야만 비로소 두 날개로 자유롭게 날 수 있는 것임을 !! 임성주 저자는 작게 창업해서 크게 키우자! 라고 연신 주장한다~ 자신이 직접 온 몸으로 체득하고 탑재한 창업관련 꿀팁들을 인생을 대하는 태도와 함께 세심하게 알려준다작은 가게는 무조건 남는 장사가 답이라며 자신이 걸어왔던 장사 여정을 낱낱이 공개하며 겉멋이나 자존심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속있게 똑똑하게 살림을 꾸려가야 한다고 설득력을 높힌다소자본 창업으로 어떻게 고수익을 올렸는지 작은가게를 계약시에 꼭 유념해야 할 점 등등 매우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친절하게 알려준다자신의 가게를 찾아왔던 손님들 하나하나 떠올리며 옆에서 늘 힘이 되어 준 아내와 함께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았다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신메뉴 개발 등등 늘 도전과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아~ 망할래야 망할 수가 없게끔 철저히 여려면에서 진심을 다 하는구나!! 라고 느낀다또한 다양한 사람을 대하면서 사람 볼 줄 아는 눈을 키우게 된 에피소드도 담겨있다 결국 일이든 뭐가 됐던 삶을 대하는 자세,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ㅣ는 귀한 시간 이었다~~ ^^"주문하신 인생 한 그릇 나왔습니다" 도서에는 작은 가게로 시작하여 어떻게 큰 가게들을 제치고 이겨 왔는지 저자만의 실제적인 생생 경험담과 노하우가 보물처럼 담겨 있으니 워라밸 창업의 교과서 읽어들 보시라~ ^^*~*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