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럭 클럽
에이미 탄 지음, 이문영 옮김 / 들녘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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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떤 딸인가? 나는 ‘나’가 되었나?
버려야하는 패를 제 때 못 버리고 왕왕 지면서도 다시 하는
마작게임같은 삶을 굴려온
당신의 엄마는 어떤 엄마인가?

그렇게 문화도 언어도 다른 곳으로 삶의 터전을 통째로 바꾼 모든 #이민자들 #디아스포라 속에서 여전히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 끝내 사랑이 있다면 내일도 있을거라 말하는 #조이럭클럽

그 외에도 하고 싶은 말들이 넘치는 책.
읽고나면 정신이 번쩍 들고 두 뺨이 얼얼한 책
추운 겨울 뜨거워지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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