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레베카 (개정판)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이상원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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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를 이 책을 읽으면서 해버렸다.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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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그 끝나지 않는 의문
이희근 지음 / 다우출판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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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재미있게 볼만함 뒤로 갈수록 영감님 스러운 불편함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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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당신이군요. 최초의 프로그래머 - 컴퓨터 탄생을 둘러싼 기이하고 놀라운 이야기
시드니 파두아 지음, 홍승효 옮김 / 곰출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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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림보다 글이 더 많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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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빅 컵 인증! https://twitter.com/knauer0x/status/36834269190752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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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좀 열심히 읽어 보려는 생각에 시작했다. 서평을 쓰려면 최소한 책을 읽어야 할테니 주당 한권씩을 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뭐 그럭저럭 읽는 속도는 따라 갔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지만, 취향에 맞는책을 여러권 벌려놓고 느긋하게 읽어 나가던 이 전 독서 습관과는 좀 맞지 않아 7기에는 지원하지 않았다.
 
 어쨋든 이번 신간 평가단을 하는 동안 아직 읽고 있는 한권과, 리뷰 작성을 하지 않은 한권을 제외한 나머지 책들의 리스트는 이렇다.

  1. 폭력사회 - 볼프강 조프스키 (4)
  2.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 - 김원영 (2)
  3. 로마제국쇠망사(한권으로 읽는) - 나모리 시게나리(3)
  4. 교양인의 행복한 책읽기 - 정제원(4)
  5. 나쁜아빠 - 로스 파크 / 피터 아민 (2)
  6. 사랑은 없다 - 잉겔로레 에버펠트 (1)
  7. 사색의 즐거움 - 위치우위 (2)
  8. 우리는 10분에 세번 거짓말 한다. - 로버트 펠드먼 (2)
  9. 차라투스트라의 탄생을 따라서 - 이진우 (5)
  10. 예수 왜곡의 역사 - 바트 어만. (4)
 이상의 열권인데, 지금 와서 떠올리는 책의 느낌은 그때 매겼던 저 별점들과 맞아 곡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이제와서 굳이 고칠 생각도 들지는 않는다.

 이하는 6기의 설문 내용.

1)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저 중에 가장 마음에 든 책이라면 역시 가장 별점을 높게 준 "차라투스트라의 탄생을 따라서 - 이진우" 인듯 하다. 니체와 유럽, 서두르지 않는 느긋함등은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을 뿐 아니라 막연하던 니체에 대한 이해에 약간의 단서를 제공했기 떄문이다.
 기행문으로나 니체에 대한 참고서로서나 나쁘지 않은 책인듯 하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대략
a) 차라투스트라의 탄생을 따라서 - 이진우
b) 로마제국쇠망사(한권으로 읽는) - 나모리 시게나리
c) 교양인의 행복한 책읽기 - 정제원
d) 나쁜아빠 - 로스 파크 / 피터 아민
e) 폭력사회 - 볼프강 조프스키
 정도의 순서가 아닐까 싶은데, 사실 호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이런 책에서 5권이나 뽑아내는건 어려운 일이다.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사실은 그다지 마음에 와 닿은 구절이 많지 않았다. 고전쪽을 주로 취급하다보니 눈만 높아져서는 어지간한 말이 아니고서는 눈에 차지 않나보다. 허영심 좀 심한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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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은, 평가단 활동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정작 읽으려고 했던 책은 못 읽는데, 읽어야 할 책은 눈에 차지 않으니, 얼마나 괴로우셨을런지. 흑.

그럼에도, 끝까지 열심히 읽어주시고, 마지막 페이퍼까지 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