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의 지각변동 - 미래가 보내온 7가지 시그널! 무너질 것인가, 기회를 만들 것인가
박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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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인의 셀프 자산관리에 경제 위험요소 시그널을 팍팍 주입시켜주는 책이다.
사놓고 묻어두는 주식칭송 책과 반대되는 입장에서 왜 그런지 설명해준다. 저번주에 읽은 책과 상반되는 입장을 가진 책이라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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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내일은 결코 오늘과 같지 않다.
둘째, 세계를 넓고 깊게 바라보며 전략을 짜자.
셋째, 최악의 공포가 시작되면 그 순간 공포를 담아라.
최대의 위기가 최고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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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동반하지 않은 부동산 가격 폭등은마치 촛불이 꺼지기 직전에 잠깐 타오르는 불꽃과 같다. 소득 증가와경제 성장을 동반하지 않은 과도한 부동산 가격 급등은 ‘쏠림 현상의시그널로 보고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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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폭락하면 대체로 6~12개월 뒤에 실물경제가 악화되거나6~24개월 뒤에 부동산시장이 불황으로 접어들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일본의 버블 붕괴 과정을 보면 1989년 일본의 주가가 대폭락을 시작한 이후 2년이나 지난 1991년부터 일본의 부동산 가격이급락하기 시작했다.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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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위기가 오기 전에는 미리 수많은 불길한 전망이나 전조가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전조가 처음 나타나면 당장이라도 위기가 시작될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만, 전조가 계속 거듭되면 결국 만연한 위기론에 지쳐 점점 이를 무시한다. 그 결과 정작 위기가 눈앞에닥쳤을 때 아무런 대비 없이 위기를 맞아 큰 손실을 입고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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