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 인생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면 내면에서 뭔가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작가 스튜어트 와일드Stuart Wilde는 이렇게 말했다.
"성공하려면 자신의 에너지를 높여라. 그러면 자연히 사람들이당신에게 끌릴 것이다. 그들이 오면 청구서를 내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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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뭔가를 원할때는 행동을 우선 하고 거기에 맞춰서 내 인지를 바꿀수도 있단거네?

변혁은 ‘새로운 시작‘이 아니라 ‘무언가가 끝남‘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신념이 행동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인과관계는 그 반대라는 사실을 인지 부조화 이론은 시사한다. 외부 환경의영향을 받아 행동이 일어나고, 나중에 그 행동에 합치되도록 의사가형성된다. 다시 말해 인간은 합리적인 생물이 아니라 나중에 합리화를 도모하는 생물이라는 것이 페스팅어가 내놓은 답이다.
- P112

그에 따르면 사회의 압력이 행동을 일으키고 행동을 정당화, 합리화하기 위해 의식과 감정을 적응시키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우리는 무언가새로운 것을 하려고 할 때 앞으로의 일을 ‘시작‘ 하는 데만 초점을 맞춘다.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쿠르트 레빈의 지적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오히려 지금까지의 방식을 잊는‘
것, 즉 이전 방식에 종지부를 찍는 일‘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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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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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전망인데 전망은 없고 저자의 우려와 질문만 있는데, 그 우려를 떨치기 위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대안제시나 비전제시는 없다.

경린이한테는 맞지 않은 책.
아쉽지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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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미래 -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위기"와 "기회"의 시대가 온다
홍춘욱 지음 / 에이지21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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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타스틱!!
각 장마다 그래프로 예를 들어주니 나같은 이과생한테는 따봉!
어떤 종목을 고르냐보다 어떻게 배분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자산의 상관계수를 따져 negative correlation을 골라 적절히 버무려주면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가 뙇!
7대 3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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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지식이 없는 사람은 ‘불황‘을 그간 누렸던 방종에 대한 도덕적 징벌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불황은 소비자와 기업가가 어떤 이유로든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게 되어, 저축을 더 늘린 결과로 초래된다. 다시 말해캐피톨 힐의 육아조합처럼 미래의 소비를 위해 현재의 소비를줄인 결과, 경제가 잘 안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
이런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높이는 정책을 취하는 것이 해답이 될 수 있다. 
...
각 경제의 주체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신이 모은 저축의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면 문제가 술술 풀린다. 서둘러 소비를 늘리고, 기업이 투자를 단행하는 순간 경제는 다시언제 그랬냐는 듯 돌아가는 것이다.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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