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고 아주 간결하며 아주 임팩트있다. 그의 명성에 걸맞게 잘 쓰여진 책이다. AI가 잘 쓰면 얼마나 이로운지, 못쓰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며 우리가 당장 머리를 싸매고 AI 윤리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를 이뤄내야 함을 아주 강렬하게 어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