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는 죽어.무엇인가가 나를 괴롭힐때, 갖고 싶은것을 가질수 없어 괴로울 때, 주목을 더 받지 못해 속상할때, 정말 인생에서 신경써야할 중요한 부분만 남기고 내 머릿속에서 내 맘속에서 모두 치워버릴수 있도록. 책을 관통하는 중심 철학은 좋은데, 번역은 좀 까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