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왓? 14 누가 개미들을 노예로 삼았을까? WHAT왓? 파브르곤충기편 2
고수산나 지음, 김세진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누가 개미들을 노예로 삼았을까?☆..★

                                             WHAT? 파브르곤충기편②

 

볼때마다.. 새로운걸 알려주는 WHAT? 시리즈 책...

이번엔.. .개미들이다... (^^*)

 

 

 

 잠깐 살펴볼까나.. ?

 

 

WHAT? School 시리즈의 특징... 여전히 보여주시네요..

그림만 보아도.. 긴장문을 함축하고 있는 그림들..



(위협적인 병정개미들 상대적으로 작은 곰개미들이 개미알을 가지고 허둥지둥 도망가네요..(^^*) )

 

 

 

이것만이라도 알고 가면 좋을것 같은 질문... WHat?

읽는 재미up↑ 집중도 up↑

 

 

 

 





지금도 모르고 있는 예기들...

아이랑 읽어가면서 알아가는 상식이 늘어나는 책...

즐거운 동화책...

뒷부분의 핵심요약정리..

 

 읽고 난 후...

 

노예개미가 있다는것, 

다른파리들은 다 무서워하는 왜 코벌...  가장 덩치 작은 기생파리가 몰아 낼 줄이야..

쉬파리의 일생...

어느하나.. 흥미롭지 않은것이 없었답니다. 

생생한 곤충들의 세계와의 만남..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되어 질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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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아서 콘버그 지음, 이지윤 옮김, 애덤 알라니츠 그림, 로베르토 콜터 사진, 임정빈 감수 / 톡 / 2009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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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빠져드는 책이 있어요~~☆..★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199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아서 콘버그 박사가

200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아들 로저 콘버그에게,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들인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미생물이란 부분을 아이에게 알려주기란 쉬운 부분이 아니며...

서적을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딱딱하고 지루한책들뿐...

정말 가르쳐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어도 좀처럼 아이가 흥미를 가져 줄만한 책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해야하나.. 엄두도 못내는것 당연한일...

 

요건 보면 볼수록...

엄마 어깨에 힘이들어가고... 아이도 즐길 수 있느 그런 책인것 같다..

 

 

 

 살짝 들여다 보면..

 



 



  ★ 눈에 확 띠는 사진 첨부

    미국 미생물학회의 동의를 얻고 실어주신... 실사(촬영자명까지 기재해주셨답니다.)




 

 

 

 

 

 



 ★ 깜찍한 캐릭터들이 알려주는 미생물의 크기 및 여러정보들..




 

 



 ★ 세심하게 챙겨준 용어사전





 

 

 



 ☆작가와 작가가족의 소개글..





 

 

 



 ☆ 신나게 봐주시는 슬양... (^^*)









 

 




 

이 책의 그림 ... 애덤 알라니츠는

신기하고 익살스런 세균 그름들을 그리기 위해 많은 학술 자료를 읽고 세균 사진과

전자 현미경을 보며 열심히 공부했대요.. 군데군데 들어간 작은 그림들은

수채, 펜, 잉크로 한 면을 가득 채우는 큰 그림들은 종이에 그린 다음 컴퓨터로 덧그린 거예요..

 

                                 -미생물 이야기 본문중...발췌  - 




 

 

 

 

 읽고 난 후...

 




 

신종플루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져진 미생물들...

어찌하면.. 이겨 낼 수 있을까? 아니 현명하게 대처해가면서 공존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막연한 생각만했던 미생물들...

대화체의 자연스런 문장들로 하여금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흥미로우면서도 쉽게 알수 있던 정보들이 풍부했던 책이네요..

 

새로운 세상.. 아니죠..

다른시각으로 바라본 세상과의 만남...

참 만나기 어려울것만같고 어려울것만 같은던 생각이 싹~~ 살아지고 

뿌뜻함만..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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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에 빠지는 스케치북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우에다 마코토 지음, 이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 서정시 같은 동화책..☆..★

            상상에 빠지는 스케치북

 

 


 
 
 
 
이책은 ..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 였네요..

그림도 간단한것 같은데요.. 세심하게 잘 그려져 있구요.. 

 

 

 

 

첫장을 넘기면서 더욱더 깊은 매력에 빠져 들어 버렸답니다.

 

 

귀기가 너무이쁘네요..                             /  조금한 그림자 세개가 다가옵니다.    

("아, 은은하게 풍기는 상큼한 향기!" )   

  

 



 

 

소년과 쌍둥이 여자아이 모두 3명...

단풍 아래 떨어진 스케치북.. 누구것인가? 찾아주려다..

보게되는 그림들..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각자의 생각들...

예기해가면서 전계되는 스토리..

엄마랑 아이랑 같이 볼 수 있는  따뜻한 서정시 같은 동화랍니다.

 

한장에는 새들이 가득하고..  또 어떤 장에는 꽃들이 가득....

단풍들은 이름표도 다 있어 모르는 부분 가르쳐 줄 수 있고.. 엄마가 배우기도 하네요..




 

 
 
 
 

 

 

 

아래그림을 보고

딸램이  이거 보고 두더지 같다고 하네요..
두더지는 입이 뾰죡나왔다고..

 



두더지 닮았다고..(^^)

 

 

 

 

  읽고 난 후....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이 똑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제각기의 생각이 틀리고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 였답니다.

때문에...

타인... 특히..아이들의 생각을 하기전...

제 생각을 의견을 너무 강조하고 주입시키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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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언니라서 참 좋아 벨 이마주 113
브룩 실즈 지음, 조은미 옮김, 코리 도어펠드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미소짓게 하는책  ☆..★

                         너의 언니라서 참 좋아!

 

 

 

 

 

 


 
 
 
 
 
 

 

핑크색 사랑이 퐁퐁 솓아날것 같은 그림책..

울슬이는 핑크색이라면 특히나 핫핑크라면.. 눈빛이 반짝반짝 빛난다..

 

오죽하면...  나중에 커서 오로라 공주가 되는 것이 꿈이란다..

(다른이유없이.. 핑크드레스를 입고 있기때문... )

 

그런 딸아이 눈에 띈 이쁜 동화책 하나..

사실 동생도 없이 외동으로 크는 딸아이에게..

동생사랑과 함께..

동생이라는 존재에 대해  조금더 좋게 생각했음 하는 맘에 선뜻 우리식구로 만들어준 책

 

 

이썩소가... 울딸램이 생각하는 < 가장이쁜 설정샷 !!ㅋㅋ>

 

 



처음부터 이쁜 분홍 꽃밭 가득인 책 

 

 



 혼자서도 저리 여러번을 넘겨본 책이랍니다.

 



위의 책장의 그림이 낮설지 않아 예전의 사진들 찾아보았답니다.

ㅋㅋ 왜? 슬이가 좋아라 하는지 아시겠죠? (^^;)

 

 

★ 엄마가 한번 읽어준 후 ★

 

  슬아.. 여기 여동생 이쁘지..                                   

  네...                                                                   

  이렇게 동생생기면 좋겠다.. 슬이 생각은 어때?           

   ........                                                                 

 그냥 물어보건데... 그럼 이책 동생있는 친구한테 줄까? 

 싫어요..                                                                

 동생은 싫은데.. 책은 한슬이가 볼꺼야..                     

 네...                                                                     

 

욕심쟁이 슬이를 어쩜 좋을지.. ?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건...  더 이상의 자녀계획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다행스러울뿐이랍니다. (^^*)

 

 

 

 책을 본 후...

 

 막...동생이 생긴 여아들에게 너무 좋을것 같구요..

 

꼬옥 동생이 없더라도..

저희 딸아이처럼 분홍공주들에게 너무나도 좋을 책 인것 같아요..

너무나도..사랑스럽고도 사랑스러운 책이 랍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미소짓게 하는책  ☆..★

                                 너의 언니라서 참 좋아!

 

 

 

 

 

 


 
 
 
 
 
 

 

핑크색 사랑이 퐁퐁 솓아날것 같은 그림책..

울슬이는 핑크색이라면 특히나 핫핑크라면.. 눈빛이 반짝반짝 빛난다..

 

오죽하면...  나중에 커서 오로라 공주가 되는 것이 꿈이란다..

(다른이유없이.. 핑크드레스를 입고 있기때문... )

 

그런 딸아이 눈에 띈 이쁜 동화책 하나..

사실 동생도 없이 외동으로 크는 딸아이에게..

동생사랑과 함께..

동생이라는 존재에 대해  조금더 좋게 생각했음 하는 맘에 선뜻 우리식구로 만들어준 책

 

 

이썩소가... 울딸램이 생각하는 < 가장이쁜 설정샷 !!ㅋㅋ>

 

 



처음부터 이쁜 분홍 꽃밭 가득인 책 

 

 



 혼자서도 저리 여러번을 넘겨본 책이랍니다.

 



위의 책장의 그림이 낮설지 않아 예전의 사진들 찾아보았답니다.

ㅋㅋ 왜? 슬이가 좋아라 하는지 아시겠죠? (^^;)

 

 

★ 엄마가 한번 읽어준 후 ★

 

  슬아.. 여기 여동생 이쁘지..                                   

  네...                                                                   

  이렇게 동생생기면 좋겠다.. 슬이 생각은 어때?           

   ........                                                                 

 그냥 물어보건데... 그럼 이책 동생있는 친구한테 줄까? 

 싫어요..                                                                

 동생은 싫은데.. 책은 한슬이가 볼꺼야..                     

 네...                                                                     

 

욕심쟁이 슬이를 어쩜 좋을지.. ?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건...  더 이상의 자녀계획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다행스러울뿐이랍니다. (^^*)

 

 

 

 책을 본 후...

 

 막...동생이 생긴 여아들에게 너무 좋을것 같구요..

 

꼬옥 동생이 없더라도..

저희 딸아이처럼 분홍공주들에게 너무나도 좋을 책 인것 같아요..

너무나도..사랑스럽고도 사랑스러운 책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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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정수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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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을 위한 시간..... 핑크빛 이탈(^^*)...☆..★

                                                   셀 러 브 리 티

 

 



 

누구의 아내로... 아이의 엄마로... 누구누구의 딸, 며느리로가 ...아니라..

오로지.. 
나 자신만 위한 시간을 언제 누려보았던가..

계속되는 이런 시간들.. 이건 아니라 싶어...

 

핑크빛 이탈을 준비 했다..

누구나에게 이야기 해도... 부러워 할 만한 그런걸 선택하고 싶어서

심사 숙고해서 보게된... "셀러브리티... "

 


 

 

 

 책 둘러보기...

 

★ '한 시대를 풍미하느 아이콘 ' 셀러브리티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빅토리아 베컴, 안젤리나 졸리, 제니퍼 애니스톤, 다이애나비까지..

그들의 트랜드 너무나도 따라해보고 싶은 욕망들


 

★ 기존의 의존적 공주들처럼 나또한 그중 하나 일꺼라는 걸 이상속을 살아가다..

현실속에서는 어려운 꿈같은 이상 아니 허상의 진실을 알아버리고 실망.... 허탈 아니

배심감에 사로잡히고..

떡뽁기로 한끼 식사를 때우더라도.. 커피한잔은..다방  다방에서.. 차마시는 우리네처럼..

 

초라한 식탁.. 조금 초라한 정신일지라도.. 마음에 담아 두었던 백을 사고마는 젉음여성

연예인의 사생활을 파파라치해가면서 살아가고 있는 기자..  "백이연"

 

소설속의 주인공.. 결혼전 나의모습이랑..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듯한 설정에서부터..

젊은 미혼 여성이라면.. 꼭 한번 상상 해보았을 법 이야기 전개로..

책장 하나 하나 넘길때마다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 살짝살짝 어릴적 연예소설을 보는 듯한 설레임을 가져다 주는 책

이쁜 속지와.. 아이콘들... 군데군데.. 핑크 글귀도 읽는 재미를 더 해준다..

 

 

 

 

 

  읽고 난 후...

 

 

시대사, 철학을 다룬 소설처럼  무겁거나 어렵지도... 잡지처럼 가볍지도 않은..

참 아름답고 감미로운 책이 였답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핑크빛 이탈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책

  

  " 셀 러 브 리 티 "

 

새삼스럽게.....

정수현 작가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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