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에 빠지는 스케치북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우에다 마코토 지음, 이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 서정시 같은 동화책..☆..★

            상상에 빠지는 스케치북

 

 


 
 
 
 
이책은 ..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 였네요..

그림도 간단한것 같은데요.. 세심하게 잘 그려져 있구요.. 

 

 

 

 

첫장을 넘기면서 더욱더 깊은 매력에 빠져 들어 버렸답니다.

 

 

귀기가 너무이쁘네요..                             /  조금한 그림자 세개가 다가옵니다.    

("아, 은은하게 풍기는 상큼한 향기!" )   

  

 



 

 

소년과 쌍둥이 여자아이 모두 3명...

단풍 아래 떨어진 스케치북.. 누구것인가? 찾아주려다..

보게되는 그림들..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각자의 생각들...

예기해가면서 전계되는 스토리..

엄마랑 아이랑 같이 볼 수 있는  따뜻한 서정시 같은 동화랍니다.

 

한장에는 새들이 가득하고..  또 어떤 장에는 꽃들이 가득....

단풍들은 이름표도 다 있어 모르는 부분 가르쳐 줄 수 있고.. 엄마가 배우기도 하네요..




 

 
 
 
 

 

 

 

아래그림을 보고

딸램이  이거 보고 두더지 같다고 하네요..
두더지는 입이 뾰죡나왔다고..

 



두더지 닮았다고..(^^)

 

 

 

 

  읽고 난 후....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이 똑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제각기의 생각이 틀리고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 였답니다.

때문에...

타인... 특히..아이들의 생각을 하기전...

제 생각을 의견을 너무 강조하고 주입시키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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