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아서 콘버그 지음, 이지윤 옮김, 애덤 알라니츠 그림, 로베르토 콜터 사진, 임정빈 감수 / 톡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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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빠져드는 책이 있어요~~☆..★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199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아서 콘버그 박사가

200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아들 로저 콘버그에게,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들인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미생물이란 부분을 아이에게 알려주기란 쉬운 부분이 아니며...

서적을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딱딱하고 지루한책들뿐...

정말 가르쳐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어도 좀처럼 아이가 흥미를 가져 줄만한 책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해야하나.. 엄두도 못내는것 당연한일...

 

요건 보면 볼수록...

엄마 어깨에 힘이들어가고... 아이도 즐길 수 있느 그런 책인것 같다..

 

 

 

 살짝 들여다 보면..

 



 



  ★ 눈에 확 띠는 사진 첨부

    미국 미생물학회의 동의를 얻고 실어주신... 실사(촬영자명까지 기재해주셨답니다.)




 

 

 

 

 

 



 ★ 깜찍한 캐릭터들이 알려주는 미생물의 크기 및 여러정보들..




 

 



 ★ 세심하게 챙겨준 용어사전





 

 

 



 ☆작가와 작가가족의 소개글..





 

 

 



 ☆ 신나게 봐주시는 슬양... (^^*)









 

 




 

이 책의 그림 ... 애덤 알라니츠는

신기하고 익살스런 세균 그름들을 그리기 위해 많은 학술 자료를 읽고 세균 사진과

전자 현미경을 보며 열심히 공부했대요.. 군데군데 들어간 작은 그림들은

수채, 펜, 잉크로 한 면을 가득 채우는 큰 그림들은 종이에 그린 다음 컴퓨터로 덧그린 거예요..

 

                                 -미생물 이야기 본문중...발췌  - 




 

 

 

 

 읽고 난 후...

 




 

신종플루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져진 미생물들...

어찌하면.. 이겨 낼 수 있을까? 아니 현명하게 대처해가면서 공존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막연한 생각만했던 미생물들...

대화체의 자연스런 문장들로 하여금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흥미로우면서도 쉽게 알수 있던 정보들이 풍부했던 책이네요..

 

새로운 세상.. 아니죠..

다른시각으로 바라본 세상과의 만남...

참 만나기 어려울것만같고 어려울것만 같은던 생각이 싹~~ 살아지고 

뿌뜻함만..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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