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10.08.15 - 16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 어린이 과학동아 2010.8.15 [16] ☆..★

 

엄마들도 아이들도 극찬하는 잡지 바로바로 "어린이  과학동아"



얼마나 근사하기에.. 모두들 극찬하고 인가가 있을까?

너무나도 궁금하여.. 16호로 부터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사실 첫장을 넘기기 전 실험 부록부터 눈길이 끌려 한참의 고심도 하지않고

만나게 된 과학동아는 상상 이상으로 휼룡했다.

 

 

 

 

살짝 보면

 

 

날씨가 더운 여름이니?  여름을 등이 서늘 해지는 주제로 2010.8.15(16호) 만나기 딱 좋으네요

☆ 공포의 숲을 탈출하라.. 여름과 딱인 주제로 구성되어진 이야기 공포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반응들

☆ 여름하면 떠오르는 뜨거운 태양과 그 태양광 연구단내용이며

☆ 변신의 달인 비타민 (나에 몸에 어떤 영양을 주는지 알 수있고)

☆ 신나는 과학 실험실 "태양아르바이트 365"(실험부록 관련된 설명들)

☆ 만화로 구성되어진 여러가지의 놀라운 과학의 이야기들

그외에도 신기하고 재미나느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네요..

 











 

 

이중 엄마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실험 부록들..

    

 

 

책보기 만들기..

월, 수, 금 만남이 있는 초등언니와 함께 언니가 읽어주는 과학동아를 너무나도 열심히 보고

 



 

만들기 모두에 돌입 태양관측기도 뚝딱 뚝딱



 

조도계 모형 틀도 뜯어내어주시고..



 

마지막 해시계까지.. 쓱싹쓱싹 풀 발라주시니



 

근사한 실험 부록 완성



 

 

헌데.. 살짝 아쉬웠던건... 몇일째 태양이 딸깍 얼굴을 비춰 주질 않아서 밖에 나가 이것저것 실험 하기가 어려웠다..

빨리 방긋방긋 햇님의 얼굴을 보았음하는 생각을 해본다.. 


 
★..☆ 어린이 과학동아 2010.8.15 [16] _ 2 실험 실습☆..★



저번 실험키트로 실험도구 만들고 난 후 햇님이 없어 실험하질 못하여 못내 아쉬웠는데..

8.27 햇님이 잠시 딸깍 얼굴을 비춰주어 실험해보았네요..

ㅋㅋ

 

엄마 정말 신기해요.. 해가 보이네요... (^^*)



 

★ 해시계로 시간도 보고..



 

 

★ 조도계이리저리 마춰보더니..  61도 나왔네요..(^^*)



 

 

정말 만들기도 재미있지만.. 만들고 난 후 실험을 직접 체험해보는 재미는 그 이상인것 같네요.. (^*^)

다음호 완전 기대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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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랑 나랑 꼬맹이 마음 39
에밀리 그래빗 글.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 신나게 움직일 수 있는 그림 동화 ☆..★

 

작년쯤 이였나? 외할아버지께서 사주신 긴팔원숭이가 아닌 긴팔개구리인형

항상 목이나 몸에 두르고 다니던 딸아이

이번 서점에 들렀다가 눈에 들어온 원숭이랑 나랑에

눈이 안 갈수가 없었다.

 



 

 

 

 

 살 짝 보 면..

 

깜찍한소녀와 그 곁에 항상 같이하는 원숭이 친구와.. 새로운 많은 친구들 흉내를 내면서 만나보는 사랑스런운 동화

 

이책에서 가장 맘에 들는 아이와 원숭이 인형 친구의 흉내내기하는 모습 (그 때문에 슬이 책장에도 꽂혀 있는 책)

 

★아이의 관점을 잘 맞춘 소재 : 주인공 꼬마아이의 빨강 스타킹과 줄무늬티, 늘 곁에 함께하는 인형 친구

 

어쩜 어릴때 부터의 본능일수도 있는 흉내내기... 

조금씩 커가면서 가르치거나 하지 않아도 세상을 모방을 살아가는 아이

★ 전체적으로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단순화되고 한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충분한 여백처리와

 많이 표현되어져 있는 동작 삽화들로 그걸 흉내내기 놀이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이번을 통해 흉내내기 놀이를 이정도 까지 좋아하는데  왜?지금껏 안해 주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유아동이 가장 좋아하는것 중에 한가지가 아닌가 싶다..



 

 

완전 유쾌해하는 표정으로 몇번을 보고 보고 보고   이젠 집에서도 손을 놓지 않네요..



 

★ 구간마다 반복되어지는 단어들로.. 읽기 독립에 자신감을 더해가는 책 이도 한것 같다..

★ 재미있는 삽화..

 

한참을 보던 딸아이 저건 무슨표정??  슬아 뭐해? 물었더니..



 

 

 

아기캥거루 흉내 내기 였답니다.ㅋㅋ



 

 

 

 

 

 독 후   활 동

 

이번도.. ㅋㅋ 유치원 숙제 핑계로 독후 그리기중...



 

 

 

 흉내내기..

 

펭귄



 

캥거루



 

코끼리



 

 

 원숭이



 

 

 

읽고 난 후..

 

엄마 생각엔 슬슬 글밥 좀 많은 것을 봤음 했는데.. 그건 정말 정말이지 엄마의 눈높이에서다..

매번 아이의 눈높이 생각해야지 하면서도 말이다..

 

편안한임 가득한 스케치한듯한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으로 계속 오랜시간 보아도 눈이 피로하지 않은 책

또한 책 그 자체 만으로 (책을 보는것과 동시에) 뭘 따로 프링팅하고 준비 할 필요도 없이 독후 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책이라

오랜시간동안 즐거움을 갖고 여운을 남겨주는 동화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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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클래식 -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보들북 6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친구랍니다. ☆..★

 

 

삼성출판사의 보들북이야 너무나도 도치맘들이 선호하는 cd와 책이라

당연히 저도 몇가지 들려주고 보여주고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클래식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살짝 고민했었네요..

 

집에서도 있는 클래식 음악들 틀어줬던게 있었잖아.. 요즘은 잘 듣고 있진 않지만.. 그게 그거 아닐까?

그래도.. 지금까지 실망 시키지 않았던 보들북 시리즈잖아..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니.. 왜? 고민했지..?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딸아이 친구가 된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첫 클래식



 

 

 

 

 


 

 살짝 살펴보면...

 

 

 

 

 

 

◈  차례에서 보듯이..                            3개의 큰 단락으로 구성..



 

 

 

◈   특  징 

 

ⓐ 책 왼쪽 상단에 cd의 트랙을 표기

   >> 아이가 듣고 싶어하는 부분 선택적으로 반복듣기 하기 할때 수월하네요

 

 

전체적인 음악 관련 된 내용 소개 부분은 기본..

   >> 듣는것만 좋아라 했던 저

       이젠 아이에게 클래식을 들으며 읽어주고  설명 할 수 있는 엄마가 되었답니다.



 

 

 

ⓒ 시선을 사로잡는 단색을 사용한 깜찍하고 사랑스런 캐릭터 사용 및 율동표기

   >>아이의 관심도up  및 흥미로움up up

       

 

 

ⓓ  책속의 작은 단락들은 각자의 작은 스토리로 전개

   >> 한 작곡가의 음악만 수록하는 경우도 때로는 여러 작곡가의 음악을 한 주제에 맞춰 구성



 

 

음악가들에 대한 설명도 놓치지 않고 마련해 두었네요..

   >> 막연히 음악가 이름만 적어둔것이 아니라..       음악가에 대한 설명과 대표곡에 대해 알아보고 들어 볼 수 있게 연계



 

 

ⓕ 클래식에 빼놓으면 안될 감초 같은 부분.. 악기 설명

   >> 관악기, 현악기 할 것 없이 크기별로 알아보기 쉽고 흥미롭게 그려진 그림과 이름들



 

 

 

ⓖ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생생하고 다양한 음향 효과(예를 들면,, 벌의 윙윙거리는 소리나, 동물들의 울음소리등을 )

   삽입 및 음악을 조금더 자연스럽게 상상하고 들을 수 있는 설명부분을 시처럼 읅어주네요



 

 

ⓗ 각장에 필요한 부연 설명들은

   >>캐릭터삽화와 함께 이야기를 해주는 듯한 풍선글로 표현되어 읽기들 더욱 즐겁게 해주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악기 소리만으로 표현된 클래식을 선호하시는 분들게는 비추합니다.

 



 

 

 



 

   아이의 반응..

   

    다른집은 어떨지 몰라고.. 딸아이는 한참 흠뻑 빠져있어서 그런지..

    다른것 보다 집중도가 더 높다고 해야하나?

    클래식을 들을때면 항상 책을 가져와서 하나하나 넘겨 가면서 본답니다.

    

   

    가끔은 음악에 맞춰 행위 예술같은..ㅋㅋ 창작 율동도 하고

    캉캉같이 캐릭터 설명이 되어있는 장의 율동은

    캐릭터 처럼 정신없이 다리도 차올리고 하네요..(저도 도치맘이라 내 딸이지만 완전 귀엽답니다.ㅋㅋ)  

   

 

    또하나..

    전체 트랙을 한번 다 듣고 난 후에도 또 듣고 싶다라는 말을 하네요..  


 

 

 

 

 

  읽고 난 후..

 

결론부터 말하자면..

클래식이라고 다 똑같은건 아니구나.. 였답니다. 물론 저희 집에선

 

여느집처럼  

아이가 어릴때부터 들려 주었던 몇몇 익숙한 클래식은 음악이 나오면 좋아라 하지만..

 

조금 더 다양한 클래식을 접해주고 싶은 것이 엄마욕심... 그 엄마욕심에..

유아부터 초등 대상으로 나와있는 클래식책과 음악cd들 들려 주기를 위해

이거저것 고르고 골라 선택해보았던 책과 cd들 어느 하나 알차지 않은 것은 없지만..

아이의 반응은 뜨뜨미지근 했었는데..

그건 아마도.. 어른들 눈높이에서 생각했던 학습하기 좋았던 책과 음악을 접근 시켜주어서 인것 같다는 생각이...

 

헌데.. 이번의 보들북 첫클래식은

처음부터 책을 보여주지 않고 들려만 주었답니다.   (3번 정도를 그리 틀어주고..)

 

책과 함께 한번 보여 주었을뿐인데.. 이런게 집중도 높게 반응하는 클래식은 처음이였답니다.  

살짝 아쉬운건 처음부터 책부터 보여 줄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조금 있지만..

 

아이의 눈높이에서 흥미로게 상상하고 이해하기 쉽게 여러가지 음향효과와 설명들로

5살 저희집 사랑스런 강아지에게 너무나도 딱인 보들북 첫 클래식

 

 

요즘은 거의 매일을 듣고 보고하는 책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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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창의 가베놀이 -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생각 팡팡! DIY 시리즈 놀이학습 10
박현이 지음 / 황금부엉이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 가베 선생님 안부러운 엄마선생님 되었답니다(^^*)... ☆..★

 

 

 

가베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2번 돌려주면 상당히 많은 도움된다고 익히들어 알고 있지만..

 

사실 1가베부터 시작하여 만들기하는 놀이 메뉴얼들을 보면.. 항상.. 몇% 부조한듯한 느낌..

그렇다고.. 방문선생님을 드리기는 좀 그런듯하고..

더욱이.. 엄마표로.. 한다면.. 매번.. 똑같은 과정 반복은 저부터라도 재미가 없는지라..

고민하고 있다가 최근에 출간된.. 엄마표 창의 가베 놀이..



 

오호.. 이거라면 딸아이 정말 즐겁게 가베 할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살짝 보면..

 

 첫 책장을 넘기면 나와있는 '이 책을 보는 방법'



 

 

★  전체 놀이과정 파악



 

1. 주제를 정해요.. :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중의 하나..

    ▶ 그때그때 아이가 맘에 들어하거나 관심 가져지는 부분 선택해서 만들기를 볼 수 있다

 

2. 유도해 보세요. :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가베만들기 시간이다 하자?" 하는것이 아니라

   ▶ 아이의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놀이에 접근하는 방법을 실 대화방식을 통해 알려 주고 있다.

 

3. 탐색해 보세요. : 주제와 관련된 내용 탐색 할 내용 서술

    ▶  어떤 것을 알아보면 좋을지?  어떤식의 질문을 하면 좋을지?   상세하게 예시

 

 

 



 ★ 가베 수업을 받아 본적이 있다면.. 아이가 하고 싶은것 부터 할 수있게..

    ▶  특징잡기, 준비물, 난이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여 서술

 

 

 



 

가베선생님의 뭔가 특별했던 준비물들.. 여기에서 알아볼 수 있었구요

 

 

 

  ★ 꼭 알아야 할 알토랑같은 내용들..

     (읽을 때 마다 아하.. 그렇구나!하고 느끼게 만들어주는 내용 가득하네요.. ^^*)



      엄마표 놀이를 실패하는 여섯 가지 최단코스 지름길. /      이럴때 어떻게 하죠?

      엄마표는 교사와 다르다 정리법부터 바꾸자. /       몇가지 붙이기 방식.

 

 



  ★ 가베 활용을 배가 시키고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놀이들 및 종이접기까지 담아서 소개해 주었답니다.

 

 

 




 

 

 

 




 

 만들어 보기..

 

몇일전 부터 가고 싶다던 동물원..  아직 다녀오지 못했지만.. 동물 만들기 해봤답니다. (^^*)

 

 

 



토끼에게 당근주는 모습 사랑스럽게만 보이네요..

 

 

 

 



처음 만들땐 심각한 얼굴.. 점점 완성되어지면.. 표정이 밝아지는 슬이..  사자만들기완성...어흥

 

 

 



언니와 같이 코끼리 만들기도 사이좋게.. 척척...

 

 

 




 

 

 

 

 

  읽고 난후..

 

워낙 쪼물딱 거리는걸 좋아라 하는 슬이..

매번 그냥 좋아라 하는것니깐?  그냥 그대로 두어도 되겠다 싶었던 가베..

헌데 그게 전부가 아니였다는걸 이번에 크게 깨우쳤답니다.

 

아이가 막연하게 만지며서 놀았던것 이상

몇번을 만들어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는데..

완성도가 남다른 나는 작품을 만들면서

아이의 만족감이라고 해야 할까? 성취감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번 엄마표 창의 가베놀이를 보면서 시너지 효과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는 가베 놀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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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따라갈까?
EBS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 책을 펼친 후 한시라도 손을 놓을 수가 없었던 책 ☆..★

                                    왜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따라 갈까?

 

  



  유괴, 성범죄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를 통해 보고 있다..

사실 그런 뉴스를 보면 저녁시간.. 산책을 하고 싶은 발거름도 자제하게 만드는 요즘..

 

 5살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정말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는 일인데..

아이에게 어떻게 이부분을 알려주고 교육해줘야 하는가는 너무나도 큰 숙제였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된 방법으로 교육하려다

사회에 대한 불신부터 가르칠까봐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최근 출간된 " 왜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따라 갈까? "라는 책을 첩하게 되었고..



시간이 날때마다 내 손에 머물렀던 책이다..

 

읽는 내내 손을 땔 수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동공이 넓어지고 솜털하나 하나 쭈뼛쭈볏  완전 몰립하게 만들었던 책..

 

 

살짝 살펴보면..

 

part 1 아이가 낯선 사람들을 따라가는 가는가?

  아이들이 생각하는 낯선사람과 또한 어떤 심리에서 따라 가는 지를 알아 볼 수 있다.

:: 아무리 수없이 해왔던 낯선 사람을 따라 가지 않겠다고 했던 이야기들은

실험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따라간다는 것을 알수 있게 되었다.

 

 

미국아이들(왼쪽)과 우리나라 아이들(오른쪽)의 그림에서

보는것 처럼 미국 아이들은 주변의 누구든지.. 될수 있다라는 대답

하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은.. 그림처럼 그렇지 못했다..

낯선 사람에 대한 기준부터 잘못 인지하고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뿐만아니라 도움을 청했을 경우..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착한 마음으로 도와주려하다가 일이 일어나죠..

특히 저처럼 권위주의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더욱 그러하다는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였답니다.

 

 

 

 

//어른은 힘없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라는 예기//

꼬옥 명심하고 아이에게도 일러 두었답니다.

 

또한 bonus 1 이장에서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범죄유형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하여..

거기에 맞춰 대응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해주었답니다.

 

 

part 2 아이의 자존감은 안전의 디딤돌

 

 무조건 낮선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가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을지실전연습 방법을 제시

연령대에 맞는 예방 교육법 설명 및 아이에게 교육

해 줄 수 있는 방법을  Q & A 방식으로  안내

 

아이의 성향에 따라 각각 다른 교육법으로 설명해주어야 한다고 설명해주었답니다.

 

또하나 너무 나도 중요한 아이의 자존감지수 높을 수록 유괴범과의 두뇌 싸움에서 

쉽게 지지않는다는 것, 그 자존감을 높이는 자존감 교육법

그외 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을 다뤄주고 있답니다.

bonus 2에서는 안전수칙 50가지.

 

 

읽는 내내 부들부들 떨리고 소름이 쫘~~악 생겼던 part 3 .part 4

 

part 3  그건 네 잘못이 아이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 100승이라고 했던가?

하지만 예도도 있는 법..

그래도 모르고 있는것 보다 아는것이 월등히 유리하다는 사실..

그때문에.. 소름이 쫙쫙 돋아도 책을 내로 놓지 못했던

데이터들과 사례들..

 

가장 문제인것중에 하나인건.. 사이코패스들이 하나같이..

심한 정신병이라는것  잘못을 인지 하지 못하고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것이다.

 

"소아기호증이란 어린이와의 성적 접촉을 선호하고,

이에 대한 상상을 통해서만 성적 흥분이 일어나는 정신질환이다."

미국 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 사회학 및 범죄학교수이자 범죄학자인

자인 책 레빈은

누구나 아동 성도착자일 수 있고, 연령대, 성별, 상관없고

대부분 자기 삶에 좌절한 사람들이 대부분

다른 어떤 성인이 아닌 아이들에게만 끌린다고 ...

 

소아기호증 환자의 뇌는 아이를 " 작은 어른"으로 받아들이고 반응..

또한 재범률도 엄청나다는것,..

 

헌데 대부부의 범죄를 저기르면.. 다시금 재범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재활 프로그래이 전무하다는 것디다.

 

 

part 4 작은관점의 차이가 큰 변화를 가져온다.

이장에서는 다른 나라들의 사례들과 처리 방법들을 소계

우리나라에서는 시행하지도 못했던 이야기지만..

너에 일, 나만 아니면돼 라는 아닐한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고

나의 아이만이 아니라 우리모두의 아이를 같이 지켜줘야 한다든 말이

너무 좋았다니다.

 

해외 여러나라에서 진행지고 있는 해결방법들로 인해

많은 부분 성범죄가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로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bonus 4 알아두면 좋은 기관명까지.. ?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읽고 나 후

 

예전 같지는 않아도 이정도록 세상이 무서워지고 두려워질지..

그땐 미쳐 몰랐습니다.

 

헌데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답답하고  무거운것을 헤쳐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정말 고마운 등대 같은 책이랍니다.

 

수시로 6개월에 한번씩 이라도 교육하기를 반복해주어야 아이의

기억속에서 자연 스럽게 행동되어 질 수 있다고 하네요..

 

헌데 예방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교육을 가정과 마을에서는 나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들의 문제로

인지하고 함께 같이 풀어가야 할 큰과제라는것..

주변에도 알리고.. 이야기도 나누고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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